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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목) 하나님의 뜻을 전혀 개의치 않고 자기 욕심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방인이다!!

Posted on 2019-10-24 Posted By: PastorChoCategories: 말씀요약결단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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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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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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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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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유혹 시험이

Verse 1:
세상 유혹 시험이 내게 몰려올 때에 나의 힘으론 그것들 모두 이길 수 없네
거대한 폭풍 가운데 위축된 나의 영혼 어찌할 바를 몰라 헤매이고 있을 때

Chorus: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나에게 속한 것 아니니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Verse 2:
거짓과 속임수로 가득찬 세상에서 어디로 갈지 몰라 머뭇거리고 있네
공중의 권세 잡은 자 지금도 우리들을 실패와 절망으로 넘어 드리려 하네

Verse 3:
주위를 둘러보면 아무도 없는 듯 믿음의 눈을 들면 보이는 분 계시네
지금도 내안에서 역사하고 계시는 사망과 어둠의 권세 물리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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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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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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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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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전혀 개의치 않고 자기 욕심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방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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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5장
15:1 <유다 왕 아비야;대하13:1-14:1>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 왕 제 십팔년에, 아비야가 유다 왕이 되었다.
15:2 그는 삼 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는 아비살롬의 딸 마아가이다.
15:3 아비야는 그의 아버지가 지은 죄를 모두 그대로 따라 갔으며, 그의 조상 다윗의 마음과는 달라서, 주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지 못하였다.
15:4 그러나 주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생각하셔서, 예루살렘에다가 한 등불을 주시고, 그의 뒤를 이을 아들을 세우셔서, 예루살렘을 굳게 세워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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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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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내 삶에서 어떤 것을 결정할 때
여호사밧처럼
하나님의 길로 가고자 하지만 사람과의 관계에 더 비중을 두어
좋은 게 좋은 것이라는 생각에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가 아니라고 하는 것도 그냥 대충 넘어가며 그저 좋은 관계만을 유지하는 삶을 사는지…
아니면
비록 좋은 관계가 당장은 깨어지는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가 주는 그 가치를 따라 살기 위해
아무리 비중 있는 관계 가운데 있어야 한다고 해도 하나님의 뜻대로 걷는 바른 관계를 추구하는 삶을 사는지…
차분히 자신을 되돌아 보자.

정말 하나님의 뜻을 듣고자 하는 사람들은
자기 감정이 어떠하든, 서로의 관계가 어떠하든 하나님의 말씀이 그렇다면 그대로 순종한다.
그렇다고 무례하게 한다는 것이 아니다.
예의를 잃지 않지만 아닌 것을 아니라고 말할 수 있고 죄의 길에 참여하지 않는 단호함이 있다는 것이다.

나는 어떤 스타일인 것 같은가?
아합? (하나님을 우상으로, 자기 생각대로)
여호사밧?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유익한 대로)
다윗? (하나님의 뜻대로, 어떤 관계보다 하나님 우선으로…)

우리는 아합과 여호사밧의 모습을 통해
교회 안에서 나는 어떤 사람인지를 잘 분별해 보아야 한다.
늘 기도해야 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한다고 말하는데
정말 하나님의 말씀대로 분명한 것에 대해 순종하고 있는지
아니면 나의 느낌을 만족하기 위해, 또는 순종을 회피하기 위해 계속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있다고 얼버무리며 본의 아니게 영적인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잘 분별해 보고 회개할 것은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용기 있게 살아가는 다윗과 같은 사람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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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힘써 여호와를 알아가자.
여호와를 알되 감정과 느낌의 만족이 아니라 힘써 말씀을 통해 여호와의 마음을 알아가는 우리가 되자.
아합처럼 처음부터 하나님을 자기가 원하는 존재로 만들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여호사밧처럼 사람과의 관계우선, 감정과 느낌 우선의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
나를 잘 되돌아 보고
다윗처럼 어떤 위기와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내는 하루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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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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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 성경과 역사를 통해 하나님이 찾으시는 믿음의 선배들을 우리에게 소개해 주셨는데… 그런 믿음의 삶에 눈을 두지 않고 세상에서 잘나가는 사람들을 부러워하며 그렇게 세상을 흉내 내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내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욕구의 본능을 잘 다스려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에너지가 되게 하기 원합니다.
  • 아합처럼 자기 욕심에 심취해 하나님을 우상으로 만들거나… 여호사밧처럼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고자 하면서도 보이는 관계나 나의 느끼는 감정을 따라 살아가는 인생이 아니라… 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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