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10-22 Posted By: PastorChoCategories: 말씀요약결단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
묵상
.
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
찬양
.
허무한 시절 지날 때
Verse 1:
허무한 시절 지날 때 깊은 한숨 내쉴 때
그런 풍경 보시며 탄식하는 분 있네
고아같이 너희를 버려두지 않으리
내가 너희와 영원히 함께 하리라
Chorus: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내 주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우리 인생 가운데 친히 찾아 오셔서 그 나라 꿈꾸게 하시네
Verse 2:
억눌린 자 갇힌 자 자유함이 없는 자
피난처가 되시는 성령님 계시네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참 자유가 있다네
진리의 영이신 성령이 오셨네
.
.
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
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
.
말씀
.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다. 쉽게 살려고 하지 말자 !!
.
열왕기상 15장
15:1 <유다 왕 아비야;대하13:1-14:1>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 왕 제 십팔년에, 아비야가 유다 왕이 되었다.
15:2 그는 삼 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는 아비살롬의 딸 마아가이다.
15:3 아비야는 그의 아버지가 지은 죄를 모두 그대로 따라 갔으며, 그의 조상 다윗의 마음과는 달라서, 주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지 못하였다.
15:4 그러나 주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생각하셔서, 예루살렘에다가 한 등불을 주시고, 그의 뒤를 이을 아들을 세우셔서, 예루살렘을 굳게 세워 주셨다.
.
.
.
[말씀듣기]
.
.
.
오늘 하루…
나는 예수로 말미암아 죽음의 길에서 벗어나 생명의 길에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의미를
정말 바르게 알고 깨달아
다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의 진실한 뜻을 알기 위한 일에 힘쓰고 애쓰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의 그런 진실한 뜻이 담긴 성경을 소홀히 여기고
강단에서 들은 말씀을 통해 성경을 열고 읽고 묵상하고 살펴가는 것을 항상 미루며
결국 일주일 내내 성경은 보지도 않고
늘 삶이 버겁고 힘들다며… 하나님께서 돕지 않는다고 하나님을 원망하며 살고 있지는 않은가…
차분히 되돌아 보자.
우리가 하나님의 귀한 사랑 가운데 초대 받고 태어난 존재임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그 하나님께서 이집트에 잡혀 있던 백성들을 구원하여 부르신 그 과정을 통해 내가 어떤 언약 가운데 있는지를 바르고 온전히 알기를 바란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와 언약을 맺은 백성들에게 직접 주신 하나님 나라 백성다운 가치들을
정말 바르고 온전하게 살피고 확실하게 그 하나님의 의도를 알 수 있기 바란다.
그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내가 누구인지,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가는지…
나를 만드시고 부르신 그 하나님으로 인해 내가 살았고…
그래서 지금 내가 어떤 존재로서 이 땅에서 살아가는가 하는 것을 만날 수 있어야
진정으로 건강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이 어두운 세상에서 구원하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우리가 살아가던 이 세상 속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존재를 알리는 유일한 존재들로 서게 하셨다.
그런 존재라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
바로 열방의 제사장이요, 거룩하게 구별된 백성이요, 빛과 소금이라는 것이다.
성도된 우리의 이런 정체성을 잊지 말고
각자 보냄을 받고 살아가는 삶의 현장 곳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 최고의 믿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여 말씀의 길을 걷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
.
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
.
.
결단기도
-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은혜 가운데 태어난 존재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는 존재라는 사실을 모르고… 그저 날마다 내 느낌과 생각대로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의 깊은 진심이 담긴 귀한 성경 말씀을… 너무 쉽게 외면하고 관심조차 두지 않고서 살아왔던 것을 회개합니다.
- 내가 어떻게 이 땅에 존재하며 또 어디로 가는 지를 바르게 알고 이 땅 보냄을 받은 내 삶의 현장에서 진정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내가 되겠습니다.
#멜버른, #호주멜버른한인교회, #멜버른시티교회, #멜버른주일예배, #주일말씀묵상, #연대기적성경읽기, #개인묵상, #QT, #새벽기도, #역사적성경파악
#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melbournecitychurch.com/mccnew/교회-방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