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01-04 Posted By: Pastor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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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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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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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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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주신 땅으로
Verse:
주님이 주신 땅으로 한 걸음씩 나아 갈 때에
수 많은 적들과 견고한 성이 나를 두렵게 하지만
주님을 신뢰 함으로 주님을 의지 함으로
주님이 주시는 담대 함으로 큰 소리 외치며 나아 가네
Chorus: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그 날에 주께서 말씀 하신
이제 내가 주님의 이름으로 그 땅을 취하리니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그 날에 주께서 말씀 하신
이제 내가 주님의 이름으로 그 땅을 취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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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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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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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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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과 방향도 모르고 뭔가 열심히 한다는 것은 재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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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1장
11:21 그 때에 여호수아가 가서 산지와 헤브론과 드빌과 아납과 유다 온 산지와 이스라엘의 온 산지에서 아낙 사람들을 멸절하고 그가 또 그들의 성읍들을 진멸하여 바쳤으므로
11:22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는 아낙 사람들이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고 가사와 가드와 아스돗에만 남았더라
11:23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온 땅을 점령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분에 따라 기업으로 주매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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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H1tfk2cHK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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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분명 어제와 같은 또 다른 하루를 살아가지만…
그러나
이 하루가 결코 그냥 당연히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주어진 축복인 것을 깊이 생각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하루하루 뭔가 열심히 살기 전에
내가 왜 이런 하루를 맞이하며… 또한 왜 내가 이런 일을 하고 있는지… 그 목적과 방향을 먼저 바르게 알아야 한다.
만약 그런 목적과 방향을 잃어버렸는데
그래도 뭔가 열심히 한다는 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 스스로도 되돌이킬 수 없는 곳을 향해 자꾸 멀어져 가고 있다는 말과 같은 것이다.
우리의 신앙의 삶이 그렇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과 그래서 내가 하루하루 살아가야 할 방향을 모른다면
우리가 교회 안에서 열심히 하는 만큼 잘못된 이단이 될 수도 있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 쫓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적들을 행한다고 해도(마7:21-23)
예수님께서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불법을 행한 자들아 내게서 물러가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명의 땅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먼저 시내산에서, 모압평지에서
하나님과 언약한 열방의 제사장 나라로 살아가는 분명한 방향과 방법을 주신 후에
사명의 장소로 인도하신 것이다.
우리도 그렇다.
우리가 예수를 믿었을 때 하나님께서 가장 먼저 인도하시는 곳은 ‘말씀’이다.
하나님의 진정한 뜻. 하나님의 진심이 있는 이 성경 말씀이다.
창세기의 처음부터 계시록의 마지막까지
하나님께서 예수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게 하는 존재의 목적과 삶의 방향과 그것을 이루는 구체적인 방법들이
이 성경 안에 있다.
하나님이 이런 일을 이루신 곳이
출애굽의 여정을 볼 때 바로 그곳이 시내산이요 모압평지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도 우리의 신앙의 삶에 있어서
바로 그런 시내산, 모압평지…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과 계명의 의도를 아는 곳으로 나아가야 한다.
새로운
한 해 2022년을 시작하는 이 때…
우리 시티교회를 통해 하나님이 계속해서 이루어 가실 비전을 따르는 새로운 5년, 10년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부르심과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과 계명 속에 담긴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잊지 않고
우리에게 주신 이 사명의 길을 걷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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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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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단지 잠깐의 위험을 피하는 삶이 아니라… 이 땅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온 열방에 알게 하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로 부르셨는데… 그런 은혜로 구원받은 존재임에도 여전히 하나님을 단지 위험을 피하는 방법으로, 나의 소유를 늘리고 나의 만족을 채울 수 있는 존재로만 찾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이 땅 가운데 살아갈 이유를 분명하게 주시고… 또한 그 삶의 방법과 우리가 지켜야 할 바운더리까지 주심으로… 우리가 이 땅에서 행복하고 기쁘게 살게 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항상 주의 말씀 안에서 즐거워하는 삶 살기 원합니다.
- 새로 시작된 2022년의 이 한 해… 새롭게 다시 시작되는 시티교회를 향해 하나님이 이루어가실 앞으로의 5년, 10년의 미래를 생각하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멜번시티에 지금까지 있게 하신 이유를… 다시 깊이 되새기며 바른 목적과 방향을 잊지 않고… 부르신 길을 따라 부지런 나아가는 우리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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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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