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10-01 Posted By: PastorChoCategories: 말씀요약결단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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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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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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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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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십자가를 질 수 있나
Verse:
아픔 많은 세상에 주의 복음 들고 부르심 따라갑니다
슬픔과 고통이 가득한 이땅의 눈물을 닦아주려
어쩌면 내 삶을 전혀 돌볼 수 없을지 모르겠지만
나를 보내시고 무너진 그땅에 내 생명 묻으소서
Bridge:
주님의 나라가 세워지는 것이 나의 평생 소원
주님의 교회가 이곳에 세워짐이
마지막 호흡이 끝이 날 때까지 나는 나아가리
그 날에 그토록 보고픈 주 얼굴보리(x2)
End:
어쩌면 내 삶을 전혀 돌볼 수 없을지 모르겠지만
나를 보내시고 무너진 그땅에 내 생명 묻으소서
우리의 심령 주의 것이니
당신의 형상 만드소서
주 인도 따라 살아갈 동안
사랑과 충성 늘 바치오리다(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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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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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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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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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신비한 힘을 동원시키는 것이 실력 있는 신앙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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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장
1:1 다윗 왕이 나이 많아 늙으니,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않았다.
1:2 신하들이 왕에게 말하였다. “저희가 임금님께 젊은 처녀를 한 사람 데려다가, 임금님 곁에서 시중을 들게 하겠습니다. 처녀를 시중드는 사람으로 삼아, 품에 안고 주무시면, 임금님의 몸이 따뜻해질 것입니다.”
1:3 신하들은 이스라엘 온 나라 안에서 젊고 아름다운 처녀를 찾다가, 수넴 처녀 아비삭을 발견하고, 그 처녀를 왕에게로 데려 왔다.
1:4 그 어린 처녀는 대단히 아름다왔다. 그 처녀가 왕의 시중을 드는 사람이 되어서 왕을 섬겼지마는, 왕은 처녀와 관계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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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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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
우리의 현실 속에서 하나님 말씀의 가치대로 땀을 흘리며 순종의 길을 걷는 길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그저 뭔가 이 세상의 원칙과는 다른 신비한 무언가가 홀리듯
자신의 현재를 뒤바꾸어 높은 곳으로 인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지
차분히 생각해 보자.
인간의 인격과 살아가는 모든 자연원칙을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런 원칙을 따라 우리에게 다가오시고 우리와 소통하신다.
그런데 교회 안에서는 뭔가 신비하고 신묘막측한 무슨 현상들이 있는 것이 신앙인 것처럼 착각을 하고 있다.
물론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기에
당신의 때에… 당신의 뜻을 따라… 여러 가지 역사를 이루신 것을 성경은 보여준다.
분명히 하나님의 놀랍고 신비한 역사들이 있다.
그러나 그런 것이 성도나 사람들이 살아가는 상식이 아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인간 생존의 법칙, 자연 성장의 법칙이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기본인 것이다.
놀랍고 신비한 일들이 필요할 때 그것은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고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 질서와 하나님이 직접 주신 법도와 규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면 된다.
하나님의 신비한 힘을 동원시키는 것이 실력 있는 신앙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질서와 법도와 규례의 가치를 따라 믿음으로 살아가는 진정한 신앙이고 믿음의 실력이다.
다윗이 골리앗을 향해 달려 갈 때
그는 목숨의 위협과 객관적으로나 주관적으로 패배하여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다윗이 한 일은
하나님의 신비한 힘으로 골리앗의 눈을 혼란스럽게 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믿음의 순종…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가 자신이 제일 잘 할 수 있는 물 맷돌 던지기로 순종한 것일 뿐이다.
그런 믿음의 도전을 볼 때
하나님께서 그런 믿음의 사람을 통해 일하실 수 있고 역사를 일으키시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믿음의 삶의 목적이 하나님의 신비한 힘과 현상을 드러내는 것이 되어서는 안되고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의 땅에서 하나님의 말씀, 법도와 규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것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당신의 때에
우리가 상상도 못한 그런 일들을 하실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것이다.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살아갈 때
정말 하나님의 기적적인 손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느낄 때가 많겠지만
우리의 할 일은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따라 인도하는 길을 걷는 것임을 잊지 말고
진정으로 그런 말씀 그대로 믿음 따라 걸어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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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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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가 살아갈 길과 질서와 원칙과 원리를 주셨는데… 그래서 우리가 그런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 안에서 살아가기를 원하시는데… 그런 모든 질서와 원칙을 초월하는 신비로운 삶을 신앙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의 신비한 힘을 동원하는 것이 신앙의 실력이 아니라…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 말씀의 가치를 따라 말씀 그대로 걸어가는 것이 신앙의 진정한 실력인 것을 잊지 않고… 묵묵히 주님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나도 모르게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고 성취하기 위해 하나님을 내 주인이 아니라 내 종으로 삼고자 하는 태도가 인간들 속에 있음을 잊지 않고… 내가 그렇게 하나님을 내가 원하는 대로 만드는 삶이 되지 않고 하나님께서 충분히 나를 빚으시고 만들어가실 수 있도록 순종하는 삶을 사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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