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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수) 박해로 죽어가는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뜻!!

Posted on 2021-11-24  Posted By: Pastor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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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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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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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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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주신 동산에

 

Verse:
주께서 주신 동산에 땀 흘리며 씨를 뿌리며
내 모든 삶을 드리리 날 사랑하시는 내 주님께
비바람 앞을 가리고 내 육체는 쇠잔해져도
내 모든 삶을 드리리 내 사모하는 내 주님께

Chorus:
땅 끝에서 주님을 맞으리 주께 드릴 열매 가득 안고
땅 끝에서 주님을 뵈오리 주께 드릴 노래 가득 안고
땅의 모든 끝 찬양하라 주님 오실 길 예비하라
땅의 모든 끝에서 주님을 찬양하라 영광의 주님 곧 오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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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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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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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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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로 죽어가는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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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4장
14:13 나는 또 하늘에서 들려오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기록하여라. 이제부터 주님 안에서 죽는 사람들은 복이 있다” 그러자 성령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 그들은 수고를 그치고 쉬게 될 것이다. 그들의 업적이 언제나 그들 뒤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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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3MJ8sVLvf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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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정말 천국 본향이 있다는 것과
그 본향으로 가는 길이 좁고 험한 것을 알고…
하나님의 백성이기에 주신 그 말씀의 가치를 따라 믿음의 길을 걷고 있는지…
아니면
그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통해 이 세상에서 좀 더 나아지는 것을 위한
변질된 믿음의 길을 걷고 있는지
깊이 자신을 되돌아보자.

도미티아누스 황제의 대박해 속에 있는 성도들에게
화형 당해 죽고, 맹수에게 물려 죽고, 무지막지한 고문을 받아 죽고 있는 성도들에게…
지금 사도 요한을 통해 전해지는 하나님의 뜻이 어떤 것인지를 바르게 알자.

하나님은 우리에게 위기를 피하는 길이 아니라
그 위기 속에 당당히 나아가 빛과 소금된 삶을 통해 하나님께로 나아갈 바를 알게 하는 삶을 원하신다.
우리가 이 짧은 시간 동안 이 세상을 살아가며 이룰 우리의 사명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통해
자기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한… 내 마음을 위로받기 위한 유익한 정보를 캐려고 하지 말고…
그 말씀 속에 있는 하나님의 그 마음… 그 진심을 만나야 한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온전히 알아야 한다.
 
그 고통 속에 있는 안타까운 백성들의 현실을 아시면서도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까지 보내셔서 전하고 외치시며 알게 하시고자 하셨던 그 영생의 길을 알리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그 찢어지는 그 진실한 뜻을 만나라.
당신이 창조하셨지만
사람들의 인생을 마음대로 조작하고 끼어드는 것이 아니라
한 인격으로 소중히 여기시며
그래서 그릇된 길로 갈 때 안타깝게 돌아오라 하시고
그 핍박과 박해 속에서도 믿음의 길을 걷는 이들을 눈물로 응원하며…
내 약속을 잊지 말고 그 길을 걸어 내가 너를 기다리고 있는 이 천국에서 기쁨으로 만나자고 외치시는
하나님의 진실한 마음을 만나기 바란다.

그래야
우리는 이 땅에서 하루 하루 살아가며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다가오는 환난과 핍박과 유혹과 욕심을 자극하는 거짓을 비로소 이길 수 있다.
하나님의 진실한 뜻을 알아
진정으로 승리의 삶을 살아내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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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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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땅의 유한함을 알리시고… 천국의 영원한 삶을 알게 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이 땅에서 이 생명의 길로 나아갈 바를 열방에 알게 하는 삶을 살게 하시는데… 나는 그 은혜를 입었으면서도 오히려 이 유한한 세상에서… 곧 하나님의 진노의 잔이 쏟아 타버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사는 일에, 내 것 조금 더 늘리는 일에 혈안이 되어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이 세상이 어떠할 것인지 본방송을 보지 못하면… 우리에게 다가오는 위기와 급박한 순간에 단지 두려움과 불안함으로 말미암아… 믿음의 길이 아닌 지옥의 길을 걸어갈 수 있음을 잊지 말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고 온전하게 깨달아 알아 가는 삶 살기 원합니다.
  • 그 고통스러운 박해 속에 있는 성도들에게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 지를 알리시는 하나님의 이 마음을 잊지 않고… 이 세상을 떠나 하나님 앞에서 참된 쉼을 얻기까지… 이 어둠 속에서 참된 빛된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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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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