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09-30 Posted By: PastorChoCategories: 말씀요약결단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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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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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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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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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
Verse1: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흘려야 할 피가 필요하다면
죄인을 대신하기 위해 희생의 제물 필요하시다면
내 생명 제단 위에 드리니 주 영광 위해 사용하소서
Chorus:
생명이 또 다른 생명 낳고 주님 볼 수 있다면
나의 삶과 죽음도 아낌없이 드리리
죽어야 다시 사는 주의 말씀 믿으며
한 알의 밀알 되어 썩어지리니
예수님처럼 살아가게 하소서
Verse2:
길 잃어 지친 양을 찾아 마음상해 이리저리 헤 메이는
한 영혼 찾아 아파하는 예수님 마음 내게 주옵소서
십자가 온 세상 위한 그 희생 눈물로 그 길 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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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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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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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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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하나님의 진실한 뜻을 밝히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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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장
1:1 다윗 왕이 나이 많아 늙으니,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않았다.
1:2 신하들이 왕에게 말하였다. “저희가 임금님께 젊은 처녀를 한 사람 데려다가, 임금님 곁에서 시중을 들게 하겠습니다. 처녀를 시중드는 사람으로 삼아, 품에 안고 주무시면, 임금님의 몸이 따뜻해질 것입니다.”
1:3 신하들은 이스라엘 온 나라 안에서 젊고 아름다운 처녀를 찾다가, 수넴 처녀 아비삭을 발견하고, 그 처녀를 왕에게로 데려 왔다.
1:4 그 어린 처녀는 대단히 아름다왔다. 그 처녀가 왕의 시중을 드는 사람이 되어서 왕을 섬겼지마는, 왕은 처녀와 관계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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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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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성경에는
우리에게 복주고, 문제를 해결해 주고, 무엇이든 용서해 주는 내용들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지..
아니면 정말 성경의 역사가 보여주듯이
하나님의 계획과 그것을 이루시고자 했던 눈물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불순종으로 자꾸 무너져가는 이 사회의 현실을 바르게 보고 있는지
생각해 보자.
하나님은 성경에 담긴 역사를 통해
우리에게 숨김없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삶의 현장을 사실적으로 보여준다.
성경의 분량으로 볼 때
사실상 복 받고 잘되는 내용보다 그렇지 않은 이야기들이 훨씬 더 많다.
그래서 우리가 좋은 이야기만을 찾고, 듣기 좋은 이야기들만 찾아 듣고자 하다 보니까
성경의 이야기 중에 별로 아는 내용이 없는 것이다.
평생 교회를 다니고 설교를 들었다고 하는데 정작 성경에 있는 어떤 책들을 이름도 기억이 나지 않고
그 내용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조차 모르고…
또한 복을 받는 좋은 구절들을 익숙하게 알고 있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그 구절이 어떤 역사적인 배경을 통해 무엇을 말하려고 한 말인지 조차 몰라서
정말 성경은 그런 뜻으로 말한 것이 아닌데
그저 자신이 좋은 대로만 완전히 잘못된 해석을 하면서도 그것이 성경의 말씀인 것처럼 착각하는 경우가 너무 많은 것이다.
성경은 분명 하나님께서 복을 약속하시는 것에서 시작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그 창조의 뜻, 하나님의 말씀, 법도와 규례의 가치를 따라 살 때
하나님이 준비하신 너무도 풍성한 축복이 있는 것이지…
하나님의 뜻과 의도는 모른 채
하나님을 이용해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이루는 식의 축복과 은혜는 아닌 것을 잊지 말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는 축복은
우리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의 고난과 고통을 받으시고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오게 된 것이다.
누군가가 죽어서 내게 온 생명을 단지 ‘은혜다, 축복이다’라는 것으로만 해석할 수 있겠는가?
그 죽음의 의미…
이 은혜와 축복을 주기 위해 왜 누군가가 죽었어야 했는지…
그 깊은 의미와 뜻을 아는 것이 정말 바른 은혜요 축복인 것을 잊지 말자.
부지런히 성경과 역사를 살피며
성경의 역사를 통해 우리에게 기록하여 주신 이 말씀 하나도 빼놓지 않고
성령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걸으며…
그래서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도 그 성령의 인도를 따라 말씀의 가치대로 사는 것을 두려워 말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법도와 규례의 가치를 따라
다윗과 같이 용기 있고 힘차게 걸어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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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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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역사를 통해… 피 흘림이 없은즉 죄 사함이 없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보여 주시고 계신데… 그저 성경과 교회를 통해 복과 영화로운 삶만을 찾아오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성경을 통해 내가 원하고 바라는 것을 기원하고 소원하는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의 뜻과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루신 하나님의 그 마음을 바르게 알아… 내가 하나님을 만들어가는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빚어가시는 믿음의 길 걷기 원합니다.
- 성경의 역사가 보여주는 그 사실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성령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살피고 묵상하며… 그 사실적인 믿음의 삶의 현실에… 믿음따라 바르게 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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