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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금) 말씀따라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마지막 나팔 소리를 들어도 의미없다!!

 Posted on 2021-11-05  Posted By: Pastor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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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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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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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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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팔소리

 

Verse1:
하나님의 나팔소리 천지 진동할 때에
예수 영광중에 구름타시고
천사들을 세계만국 모든 곳에 보내어
구원받은 성도들을 모으리

Chorus: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부를 때에 잔치 참여 하겠네

Verse2:
무덤 속에 잠자는 자 그때 다시 일어나
영화로운 부활 승리 얻으리
주가 택한 모든 성도 구름 타고 올라가
공중에서 주의 얼굴 뵈오리

Verse3:
주님 다시 오실 날을 우리 알 수 없으니
항상 기도하고 깨어 있어서
기쁨으로 보좌앞에 우리 나가서도록
그 때까지 참고 기다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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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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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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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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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따라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마지막 나팔 소리를 들어도 의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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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1장
11:15 <일곱째 나팔>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그 때에 하늘에서 큰소리가 났습니다. “세상 나라는 우리 주님의 것이 되고, d)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다. 주께서 영원히 다스리실 것이다.” (d. 또는 메시아)
11:16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자기 보좌에 앉아 있는 스물네 장로도 엎드려서 하나님께 경배하고,
11:17 말하였습니다.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던 전능하신 분, 주 하나니므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큰 권능을 떨치시며, 다스리고 계십니다.
11:18 뭇 민족이 이것에 분개하였으나, 오히려 그들이 주님의 진노를 샀으며 죽은 사람들이 심판을 받고, 주님의 종 예언자들과 성도들과 작은 자든 큰 자든 주님의 이름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시고,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킬 때가 왔습니다.”
11:19 그러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고, 성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였습니다. 그 때에 번개가 치고, 요란한 소리와 천둥소리가 나고, 지진이 일어나고, 큰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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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JDNsy0bih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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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정말 예수님의 재림의 날이 반드시 도적같이 임할 것을 믿음으로…
매일을 살아갈 때
진정 하늘의 가치를 따라
기꺼이 이 땅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고자 하는
천국 백성으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지…
되돌아보자.

만약 내일 우리 집에 나의 인생을 바꾸어 줄 귀한 손님이 오신다면
오늘 우리는 정신없이 집을 치우고 귀한 음식을 준비하며 분주하게 손님 맞이를 하며 보낼 것이다.
그러나 그 귀한 손님이 오시기는 오시는데
언제 오실 지 모른다면
아마도 우리는 오늘이라는 시간 속에서 자칫 헤이해 질 수 있고 나태해 질 수 있는 존재다.
예수님의 다시오심이 이와 같기에
예수님께서는 종말의 이야기를 하신 마태복음 24장 후에
25장에서 여러 비유를 들어 성도로서 준비된 삶을 살도록 도전해 주셨다.
열처녀의 비유를 보면 
모두가 함께 신랑이 올 것을 기다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미련한 다섯 처녀들은 등잔은 가지고 있었으나 기름을 채우는 것을 잊어버렸고
슬기로운 다섯 처녀들은 등잔에 기름을 가득히 채워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신랑이 밤이 늦도록 오지 않았기에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는데 한밤중쯤 되어 신랑이 오는 소리를 들었다.
모두 깨어 신랑을 맞이하러 나가려고 했는데
등잔에 기름 채우는 것을 잊어 버리고 준비되지 않았던 다섯 처녀들은 결국 신랑을 맞이하지 못했다.

모두가 똑같이 신랑을 기다렸고
모두가 똑같이 신랑을 기다리다 잠들었고
모두가 똑같이 신랑이 오니까 깨어났는데…
누구는 신랑을 맞이하여 천국 잔치에 들어가고 누구는 신랑을 맞이하지 못하고 천국에서 거절 당했다.
 
한가치 차이는 <준비됨>이었다.
그 준비됨이란
신랑의 곧 오심을 늘 염두해 두면서
하루 하루 말씀대로 살아가는 거룩한 태도를 삶으로 받아들인 것을 말한다.
하루 하루 주님의 오심을 기억하고 바르게 준비하는 삶을 살아가자.
매일 말씀따라 믿음따라 순종의 삶을 걷으며 준비되는 삶과
일주일에 한번… 그것도 교회당에 나올 때만 예배 속에서 종교를 흉내내는 삶은 결코 같을 수 없다.

우리 인간은 유한하여
일곱번째 나팔이 불려지기 전이라도… 얼마든지 하나님의 심판대 앞으로 먼저 갈 수 있는 존재다.
그래서 언제라도 주님 앞에 설 준비없이 하루하루를 사는 것은
미련한 다섯처녀가 되고 마는 것이다.
이 땅은 소망이 없다는… 계시록을 통해 전하는 이 하나님의 외침을 잊지 말고
우리가 살아가는 곳곳에서 하늘에 속한 백성답게…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며 주님 앞에 서는 날을 준비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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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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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은 반드시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예수님을 다시 이 땅에 보내주실 것입니다. 그 날과 시와 때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오직 그 날을 소망하며 우리가 성도로 살아가야 하는 소명…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우리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삶을… 부지런히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우리 예수님의 오실 날을 알 수 없기에… 더 준비되는 삶이 아니라… 마치 다시 오시지 않을 것처럼 망각하며 살아가는 삶을 회개합니다.
  • 우리 예수님이 오심을 알리는 그 마지막 나팔이 울리는 날… 준비된 자로… 주께 나아가 진정으로 마라나타 외치며 기뻐하는 삶… 주의 날이 오심을 준비하며 하루 하루 살아가는 살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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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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