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10-20 Posted By: Pastor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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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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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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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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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많은 이 세상은 내 집 아니네
Verse1:
죄 많은 이 세상은 내 집 아니네 내 모든 보화는 저 하늘에 있네
저 천국 문을 열고 나를 부르네 나는 이 세상에 정들 수 없도다
Chorus:
오 주님 같은 친구 없도다 저 천국 없으면 난 어떻게 하나
저 천국 문을 열고 나를 부르네 나는 이 세상에 정들 수 없도다
Verse2:
저 천국에서 모두 날 기다리네 내 주 예수 피로 죄 씻음 받았네
나는 비록 약하나 주 날 지키리 나는 이 세상에 정들 수 없도다
Verse3:
저 영광의 땅에 나 길이 살겠네 손잡고 승리를 외치는 성도들
이 기쁜 찬송 하늘에 울려 퍼지네 나는 이 세상에 정들 수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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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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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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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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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란 ‘많은 것’을 가지려는 것이 아니라 ‘조금만 더’ 가지려는 것을 멈추지 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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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6장
6:1 <일곱 봉인에 담긴 심판> 나는 그 어린 양이 그 일곱 봉인 가운데 하나를 떼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나는 네 생물 가운데 하나가 우뢰 같은 소리로 a) “오너라 !”하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a. 또는 가거라 !)
6:2 그리고 내가 보니 흰 말 한 마리가 있는데, 그 위에 탄 사람은 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면류관을 쓰고 있는데, 그는 이기면서 나아가고, 이기려고 나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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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_3rHJvQKj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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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결국
모든 것을 ‘사망’에 이르게 하고 말 ‘욕심’을 꽉 붙들고
나의 만족과 유익을 쟁취하기 위해
여러가지 말로 이 욕심을 그럴듯하게 포장하여 절대로 버리지 않고 꽉 붙들고 있지는 않은 지…
되돌아보자.
로마의 폭정 속에 무참히 짓밟히던 성도들이 알고 싶었던 내일, 장차 될 일에 대해…
예수님께서 일곱 인을 하나씩 떼며 등장시키는 말 탄 자들의 행동을 통해 보여주시는 것은…
첫째인과 둘째인이 떼어질 때
이 세상의 내일이 천국이 되는 것이 아니라
욕심에 사로잡혀 자기만 모든 것을 독점하려는… 점점 악惡해지는 세상이요…
그 욕심에 가득 찬 삶의 결과…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평화를 깨뜨리고
서로를 짓밟고 혼자 독차지하기 위해 다 죽이고 죽이는 세상이 되는 모습이었다.
성경은 디모데전서에서 이렇게 말씀한다.
딤전 6:10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입니다. 돈을 좇다가 믿음에서 떠나 헤매기도 하고, 많은 고통을 겪기도 한 사람이 더러 있습니다.
돈이라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 말하는데… 사실 ‘돈 자체’는 악이 아니기 때문에
이 말씀이 말하는 것은
그 돈에 집착하여 지나치게 탐하는 탐욕… 절제하지 못하는 욕심을 말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모든 악의 뿌리는 ‘욕심’이라는 말이다.
욕심이란
많은 것을 가지려는 것이 아니라 ‘조금만 더’, ‘한번 더’를 가지려는 것을 멈추지 못하는 것이다.
미국 최고의 부자였던 록펠러가
‘당신은 얼마나 더 벌어야 만족할 것 같습니까?’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조금만 더’라는 겸손한 대답(?)을 했다고 하는데…
그 ‘조금만 더’, ‘한번만 더’를 단호하게 끊지 못하는 삶이
바로 욕심에 중독된 삶이요
그 욕심 중독의 결과는 사망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예수님께서 로마의 그 끔찍한 박해 속에 있는 성도들에게 보여주시는 이 땅이 살아가는 내일의 모습이란
욕심을 버리지 못해…
그 ‘조금만 더’를 끊지 못해… ‘한번만 더’를 끊지 못해…
결국 이 세상 모두가 죽음의 길로 가는 삶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나는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되돌아보고…
내가 처한 곳… 보냄을 받은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이 세상에 미련없이 하늘을 향해 가는 빛 된 성도, 하나님의 진심을 알리는 성도로서의 삶을 살아가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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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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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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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을 나누며 섬기며 살려고 한다면… 이 세상은 천국이 될 수 있을 것인데… 그렇지 못하고… 남는 것도 내가 더 챙기고, 쟁이고, 가지려고 하기에… 끊임없이 다투고 죽어가는 것을 봅니다. 그런데 내가 그런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살아가느라 발버둥치고 있음을 회개합니다.
- 주님이 말씀해 주시는 이 세상의 미래는 희망이 아니라 절망이요… 생명이 아니라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잠시 잠깐 사는 이 세상에 미련두고 애착을 두는 삶이 아니라… 하늘 나라 내 본향에 마음을 두고… 이 땅에서 걸어야 할 나그네의 길을 기쁨으로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욕심으로 가득 차 서로 죽고 죽이는 세상… 끔찍하게 죽이고… 아름답게 포장하여 죽이는 이 세상의 환락에 빠지지 않고… 깨어 주님의 길, 십자가의 길을 걷는 하루 하루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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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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