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10-18 Posted By: Pastor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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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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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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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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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얼굴 구하며
Verse:
주의 얼굴 구하며 나의 마음 내려 놓으리
전심으로 찾으며 주의 뜻을 구하리라
아버지 마음 구하며 나의 기대 내려 놓으리
반드시 응답하리라 주의 약속을 믿겠네
Chorus:
그리 아니하실찌라도 그리 아니하실찌라도
나의 소원 이뤄지지 않아도 주님 소원 이뤄지리라
그리 아니하실찌라도 그리 아니하실찌라도
나의 기도 응답되지 않아도 주님 약속 이뤄지리라
주님 약속 이뤄지리라
End:
나를 향하신 사랑 언제나 변하지 않으며
나를 향하신 계획 언제나 신실하시네
감사 할 수 없어도 다시 또 감사를 드리리
기도 할 수 없어도 다시 또 기도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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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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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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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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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섞이면 바르게 해석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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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6장
6:1 <일곱 봉인에 담긴 심판> 나는 그 어린 양이 그 일곱 봉인 가운데 하나를 떼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나는 네 생물 가운데 하나가 우뢰 같은 소리로 a) “오너라 !”하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a. 또는 가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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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OBdUjQP7c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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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정말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바르게 알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가 생각해 보자.
성경을 바르게 알고자 한다면
성경을 알아가는 방법은 어떤 식이었는지도…
차분히 생각해 보자.
보편적으로 많은 성도들이
그저 성경을 여러번 읽으면 알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거나…
또는 어떤 사람들은 성경 한권을 전체 손으로 적어가기도 하는데…
대체로 그런 마음들 깊은 곳에는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알려 하기 보다
하나님께 자신의 정성을 드리고 싶은 그런 마음이 뿌리내리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정성과 열심은 나쁜 것이 아니지만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알아가기 위함에 있어서
그 방법이 그저 종교적인 정성을 바치면 답이 올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바르지 못한 것이다.
성경은
많이 읽어서가 아니라 바르게 읽어야 하나님의 뜻을 온전하게 알 수 있다.
만약 여러분들이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일생 동안 살아오며 겪었던 많은 일들과 그 사건 속에서 변치 않는 사랑의 심정을 적은 편지를
66통이나 받았다고 해보자.
그 사람이 처음 나를 사랑했던 일부터
너무도 우여곡절의 인생사를 겪으면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사랑했던 그런 이야기에 대해…
1000장이 넘는… 1189장짜리 편지로 보내졌는데…
그런데
그것이 다 뒤섞여 버려서 순서가 전혀 맞지 않는 상황이라고 한다면
어떻게 그 편지를 통해 그 사람의 진심을 알겠는가?
마치 대하드라마를 보듯이 그렇게 온 일생의 일들이 적혀 보내졌을 것인데…
그 순서를 다 섞어버리면
아무리 많이 읽어간다고 한들 어떻게 바른 뜻을 알겠는가?
성경 66권의 배열이 그렇다.
역사적인 순서를 따라 정리되어 있는 부분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책들이 더 많다.
그래서 성경을 바른 역사적인 순서를 맞추어 볼 수 있다면
그렇다면 그 순서에 따라 자주 읽고, 많이 읽고, 반복해서 읽어갈 때 참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
바른 순서로 되어 있는 경우
가능하면 빨리 읽어서 전체를 파악하는 것이 참 도움이 될 것이다.
성경 전체에 대해서도 그렇고
우리가 지금 살펴나가는 요한계시록에 대해서도 먼저 큰 그림으로 바르게 파악하고 난 후
자주 읽고, 반복해서 읽고, 계속해서 연구하고, 서로 나누어 가며…
바른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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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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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은 창조로부터 시간을 만드셔서… 일분일초도 변함없이 역사를 따라 흘러가게 하셨고… 그 시간들 속에 우리 백성들을 향한 놀라운 사랑, 변치 않는 사랑을 기록해 주셨는데… 우리는 각자의 욕심을 따라 시간 속에서 벌어졌던 사건들 중에… 내가 좋은 것만 골라내어… 하나님의 바른 형상이 아닌 내가 원하는 우상의 형상으로 만들어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계시록을 바르게 볼 수 있도록 진리의 성령하나님께서 바르게 보는 안목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 바른 안목을 위해… 하나님께서 기적적인 깨달음을 주시도록 종교적인 지극정성을 바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활짝 펴서 주신 성경을 부지런히 읽어가되… 바르고 온전하게… 창조의 역사로부터 시간의 흐름을 따라 하나도 빠짐없이 성실하게 살펴나가고 고민해 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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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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