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09-21 Posted By: Pastor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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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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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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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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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부터 시작되리
Verse:
저높은 하늘 위로 밝은 태양 떠오르듯이
난 주저앉지 않으리
어떤 어려움에도 주의 길을 선택하리
빛 가운데로 걸으리
주님을 크게 보는 믿음가지고
세상에 나타내리라 놀라운 주의사랑을
Chorus:
주의 꿈을 안고 일어나리라
선한 능력으로 일어나리라
이땅의 부흥과 회복은
바로 나로부터 시작되리
주의 꿈을 안고 일어나리라
선한 능력으로 일어리라
이땅의 부흥과 회복은
바로 나로부터 시작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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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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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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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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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된 삶은 나를 파괴하는 힘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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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1장
1:1 <생명의 말씀> 이 글은 생명의 말씀에 관한 것입니다. 그것은 태초로부터 계신 것이요, 우리가 들은 것이요, 우리가 눈으로 본 것이요, 우리가 자세히 살펴본 것이요, 우리가 손으로 만져 본 것입니다.
1:2 이 생명이 나타나셨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영원한 생명을 여러분에게 증언하고 선포합니다. 이 영원한 생명은 본래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나신 것입니다.
1: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여러분에게도 선포합니다. 그것은 여러분으로 하여금 우리와 서로 사귐을 가지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또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의 사귐입니다.
1:4 우리는 우리의 기쁨이 차고 넘치게 하려고 이 글을 써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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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JO-n7v7Nj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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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의 신앙은 하나님과 살아 있는 관계 가운데 있는지…
아니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세속의 것들에 익숙하여지고 믿음의 길을 걷는 것에 불평과 불만이 많아지고 있는지…
되돌아보자.
전도와 생명을 세우는 것이 교회와 성도로서의 존재의 목적인데
어느 순간엔가 이런 것이 귀찮아지고, 순종하며 나아가기보다 자꾸 변명과 핑계들이 늘어나고 있지 않은지
되돌아보자는 것이다.
이 세상의 누구든
다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며 나아가고 있는 이런 세상의 삶 속에서
우리 성도들 또한 이 세상 속에서 생존하기 위한 그런 흐름들을 피해갈 수는 없을 것인데…
그래서
그런 삶을 살아야 하는 우리의 현실에서 중요한 것은
그 안정적인 삶이라는 것이
그냥 내 삶이 편리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게 하는 터가 되니까
그저 세상 모든 사람들이 그 안정과 번영 자체가 목적이 되어 달려가듯… 나도 그렇게 가겠다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우리가 이 땅에서 복음을 전하고 외치는 나그네된 소명자로서의 삶을 살아간다고 해도
삶의 안정성은
당연히 필요한 과정이기 때문에
안정과 번영 자체가 삶의 목적이 되지 않고…
내게 주신 사명의 삶을 이루어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게 하는 것은 중요한 것이다.
너의 쓸 것을 아신다고 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우리에게 처한 현실의 삶에서 소명을 잊지 않고 믿음으로 부지런히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렇게 소명의 과정이라는 것을 잊지 않는다면
어느 순간 안정적인 삶이 되어도 안정을 넘어 사치와 번영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함정에 빠지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에서 주님이 주신 사명과 존재의 목적을 잊지 않는다면…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이 주신 각자의 달란트를 가지고
세상의 각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통해 그 분야의 전문적인 사람으로 성장하여 높은 곳에 이르는 것도 좋다.
높은 곳에 이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주신 하루 하루의 삶을 믿음으로 부지런히 살며 전도의 삶을 살다보니까 높은 위치에 이른다면
그곳에서 더 구체적인 도움과 나눔을…
정말 필요한 곳으로 흘러가게 하는 더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누군가는 이런 것을 ‘고지론’이라고 비판하기도 하지만
높은 고지를 점령하는 것 자체가 목적이 아닌 주신 사명을 이루어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나아간다면
우리 성도들의 부지런한 노력과 수고를 통해
각자의 분야에서 높은 고지를 점령하는 것도 중요한 것이다.
높은 곳이 목적이 아니라 부지런한 순종의 결과가 높은 곳이라면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보다 높은 곳에서… 흘러내리는 더 큰 낙차의 힘을 통해 더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은 분명하다.
혹시 고지를 점령하지 못한다 해도
하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잊지 않고 하루 하루 최선의 삶을 다한다면
내가 지금 처한 곳이 고지의 아래이든, 중간이든, 높은 곳이든
우리는 그곳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어 살아갈 것이고 주의 마음을 전하는 존재가 될 것이기에
고지론이니 아니니 하는 논쟁에 빠지지 말고
안정이 주는 독이 아니라
안정이 주는 힘을 가지고 복음을 바르게 전하는 소명자가 되는 것이 복된 삶이다.
늘 반복되는 믿음의 삶 속에서
자신도 모르는 영적인 나태를 통해 세상에 동요되는 삶이 아니라
각자의 삶의 곳곳에서 변함없는 하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부지런히 살아감으로
내가 처한 곳이 고지의 어느부분이던 바로 그곳에서 거룩한 빛된 삶을 살아가는 그런 하루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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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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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마치 자전거를 타고 오르막을 오르듯이… 발을 힘차게 젖지 않으면 넘어질 수밖에 없는… 인간이라는 삶을 살아가면서도… 하나님이 모든 것을 이끌어 마술같은 삶을 살게 하실 것처럼… 나혼자의 욕심대로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주님이 내게 주신 달란트를 가지고 내가 처한 곳에서 최선의 노력을 하며… 이 모든 일이 주의 영광을 위한 삶인 것을 잊지 않고… 부지런히 그리스도의 향기내는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 주님께서 내게 안정된 삶을 주실 때… 나태해지고 소명을 잊어가는 삶이 아니라… 그 안정의 힘으로 더더욱 불안정한 이들을 돕고 세우는 힘으로 만드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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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melbournecitychurch.com/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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