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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월) 하나님과 종교의 길이 아니라 믿음으로 동행하는 길을 걷자!!

Posted on 2021-09-20  Posted By: Pastor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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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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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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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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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위한 이곳에


Verse:
주를 위한 이곳에 예배하는 자들 중에
그가 찾는 이 없어 주님께서 슬퍼하시네
주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 그 예배자
내가 그 사람 되길 간절히 주께 예배하네

Chorus:
주 은혜로 이곳에 서있네
주 임재에 엎드려 절하네
그 어느 것도 난 필요 없네
주님만 경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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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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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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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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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종교의 길이 아니라 믿음으로 동행하는 길을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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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1장
1:1 <생명의 말씀> 이 글은 생명의 말씀에 관한 것입니다. 그것은 태초로부터 계신 것이요, 우리가 들은 것이요, 우리가 눈으로 본 것이요, 우리가 자세히 살펴본 것이요, 우리가 손으로 만져 본 것입니다.
1:2 이 생명이 나타나셨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영원한 생명을 여러분에게 증언하고 선포합니다. 이 영원한 생명은 본래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나신 것입니다.
1: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여러분에게도 선포합니다. 그것은 여러분으로 하여금 우리와 서로 사귐을 가지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또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의 사귐입니다.
1:4 우리는 우리의 기쁨이 차고 넘치게 하려고 이 글을 써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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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FAghjwMOx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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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교회 안에서… 나의 삶에서…
하나님과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깊이 되돌아보자.
나의 열심이 과연 주를 향한 관계의 신뢰로 말미암는 말씀의 길을 걷는 것인지…
아니면…
단지 나의 생각하는 대로 살며 나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기복과 안녕을 추구하는 샤머니즘 적인 요소가 깔린 종교적 행동에 불과한 것인지…
되돌아보자.

얼핏 보면 잘 구분이 가지 않는다.
교회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여러가지 역할을 감당하며 살아가는 것만 가지고는
이것이 참된 믿음으로 말미암는 것인지
아니면 단지 나의 종교적 만족을 위한 것인지 그 진심을 분별하기 어렵다.
그래서 교회 안에서 열심과 성의를 가지고 성실한 것은 참으로 좋은 것이지만 그런 행동의 뿌리가 우리 마음 어디에 닿아 있는가를 점검해야 한다.
아마도 자신의 믿음의 삶이 바른 길을 걷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이정표는
내 삶 안에서 내가 얼마나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말씀대로 살기 위해 얼마나 그렇지 않은 세상의 풍파와 다투고 싸워가는지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말씀의 가치대로 서고자 하는 중심이 빠져 버린 행동은… 단지 종교적 자기 만족을 위한 행동일 뿐이다.
그래서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며
성경의 가르침을 바르게 알고자 하고
그 알게 된 가르침을 따라 살고자
세속과, 친구사회와, 이 세상의 흐름과 부딪히는 거룩한 충돌이 있어야 한다.

자신이
일요일 또는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교회 모임에 나가고
교회의 일을 하고 있다고 하면서도
삶에서는 여전히 세속이 하는 대로 똑같이 행동하고 저들과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
그것은 종교적인 삶일 뿐이다.
결코 믿음의 삶이 될 수 없다.
얼마만큼 교회와 관련된 일을 하느냐 보다 중요한 것은
얼마만큼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자 하고… 그 뜻과 가치대로 살고자 순종의 몸부림치느냐가 더 중요하다.
 
무엇인가 보이는 결과를 만들기 위한 Doing 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내가 누구인지 Being에 대해 말씀을 통해 바르게 알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기보다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을 인도하시는 말씀의 길로 나아가고자 하는 순종의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어떤 상황과 환경을 만나도
종교의 길이 아니라 믿음으로 살아가는… 하나님과 살아있는 동행의 관계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각자 보냄을 받아 살아가는 삶의 곳곳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종교가 아닌 관계로 부르셨음을 잊지 말고…
하나님 말씀의 가치를 따라 순종하고자 하는
거룩한 믿음의 땀 흘림이 넘쳐…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는… 그런 하루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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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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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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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빛으로 부르셔서 온 열방에 하나님과 동행하는 존재임을 알게 하셨는데… 나는 여전히 내 본능과 나를 위한 삶이 우선순위에 있고… 그래서 결국 쇼윈도우 크리스천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은 종교적 행위의 열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는 진심을 원하시는 것을 잊지 않고… 내가 현재 살아가는 삶에서… 더 많은 종교적 행위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진실한 마음으로… 그동안 행하던 것들을 더 바른 믿음의 가치를 따라 행하며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주님… 우리 주님과 종교의 길이 아니라 참된 믿음의 길, 동행의 길을 걷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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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melbournecitychurch.com/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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