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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목) 성도는 종교적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 사는 존재다!!

멜버른시티한인교회 2021. 8. 5. 07:42

Posted on 2021-08-05  Posted By: Pastor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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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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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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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Verse1: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우편의 그늘 되시니
낮의 해와 밤의 달도 너를 해치 못하리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자 너의 환란을 면케 하시니
그가 너를 지키시리라 너의 출입을 지키시리라

Chorus: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너의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으신 너를 만드신 여호와께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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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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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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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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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는 종교적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 사는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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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0장
10:1 율법은 장차 나타날 좋은 것들의 그림자일 뿐이요, 실체가 아니므로 해마다 계속해서 드리는 똑같은 희생제사로써는 하나님께로 나오는 사람들을 완전하게 할 수 없습니다.
10:2 그렇지 않다고 하면 제사드리는 사람들이 한 번 깨끗해진 다음에는 그들은 더 이상 죄의식을 가지지 않을 것이고, 따라서 제사 드리는 일을 중단하지 않았겠습니까 ?
10:3 그러나 제사에는 해마다 죄를 회상시키는 효력이 있습니다.
10:4 황소와 염소의 피가 죄를 없애 줄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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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TBfhziVQu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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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 다 이루신 일…
예수님께서 십자가 상에서 다 이루었다고 외치셨던 그 일들을…
지금도 끝까지 붙잡고, 뭔가 종교적이어 보이고, 현상적이어 보이는 일들에 얽혀
신앙을 이루어 가고 있지는 않은 지…
차분히 되돌아 보자.

히브리서라는 편지를 받는 대상들이
믿음의 길에서 다시 종교적인 행위로 되돌아가려는 사람들이었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 안에도 충분히 벌어질 수 있는 현실임을 기억하고
과연 어떤 부분에서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그 사랑을 종교로 바꾸어 편리한 길을 걷고자 하는지 숙고해 보기 바란다.

우리 믿음의 선배들이 목숨을 바쳐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 위해 순종하며
그 말씀을 계속되는 주님의 교회 속의 성도들에게 바르게 전하고자 했듯이…
오늘 이 시대의 믿음을 맡은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알게 된 하나님의 진심을
우리의 다음 세대들에게 바르고 온전히 전하고자 하는 믿음의 노력들을 해야 한다.

요즘처럼 재미를 위주로 살아가는 세상에서
성도들에게 진정한 하나님의 진리를 전하고 그들의 마음에 새긴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포기할 수 없는 길이고
반드시 이루어 가야 할 일임을 잊지 말고
종교에 익숙한 삶의 패턴을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만날 수 있는 진지한 삶의 태도를 주는 우리가 되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이 믿음의 길은
얼핏듣는 것처럼 쉽고 편리한 길이 아니라
정말 목숨을 주기까지 심각한 결단이 필요한 길임을 잊지 말고
우리가 살아가는 곳곳에서
진정한 믿음의 결단들을 통해
더욱 더 순결하고 순수한 믿음으로 살아가는 여러분들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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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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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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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으로 사는 길을 주셨는데… 이 길을 진지하게 생각해 볼 때… 우리에게 목숨을 주신 것 같이 우리도 목숨을 내어 줄 수 있는 길임에도… 너무도 편하고 쉬운 방법들을 찾는 종교의 길을 걷고자 한 것을 회개합니다.
  • 시련과 박해는 우리를 넘어뜨리려는 것이 아니라… 굳건하게 하고 순결하게 하는 것임을 잊지 않고… 폭풍 속에서도 오직 우리 주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나아가기 원합니다.
  • 시련과 박해보다 오늘날에는 유혹과 왕따가 우리를 시험하는데… 더욱 더 마음을 주님의 말씀에 두고 좋은 관계 안에 머물기 보다 바른 관계로 나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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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melbournecitychurch.com/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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