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수) 시련은 믿음을 시들게 하지 않고 순결하게 한다!!

Posted on 2021-08-04  Posted By: Pastor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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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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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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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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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

 

Verse1: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흘려야 할 피가 필요하다면
죄인을 대신하기 위해 희생의 제물 필요하시다면
내 생명 제단위에 드리니 주 영광 위해 사용하소서

Chorus:
생명이 또 다른 생명 낳고 주님 볼 수 있다면
나의 삶과 죽음도 아낌없이 드리리
죽어야 다시 사는 주의 말씀 믿으며
한 알의 밀알되어 썩어지리니 예수님처럼 살아가게 하소서

Verse2:
길 잃어 지친 양을 찾아 마음상해 이리저리 헤메이는
한 영혼 찾아 아파하는 예수님 마음 내게 주옵소서
십자가 온세상 위한 그 희생 눈물로 그 길 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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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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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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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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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은 믿음을 시들게 하지 않고 순결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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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1장
11:35 여자들은 죽었다가 부활한 가족을 다시 만났습니다. 또 어떤 이들은 고문을 당하면서도 더 좋은 부활의 삶을 얻고자 하여, 구태여 놓여 나기를 바라지 않았습니다.
11:36 또 어떤 이들은 조롱을 받기도 하고, 채찍으로 맞기도 하고, 심지어는 결박을 당하기도 하고, 감옥에 갇히기까지 하면서 시련을 겪었습니다.
11:37 또 그들은 돌로 맞기도 하고 톱으로 켜이기도 하고 e) 칼에 맞아 죽기도 하였습니다. 그들은 궁핍을 당하며, 고난을 겪으며, 학대를 받으면서,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떠돌았습니다. (e.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시험을 당하고 가 첨가되어 있음)
11:38 세상은 이런 사람들을 받아들일 만한 곳이 못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광야와 산과 동굴과 땅굴을 헤매며 다녔습니다.
11:39 이 모든 사람들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좋은 f) 증언을 받았지만, 약속된 것을 받지는 못하였습니다. (f. 또는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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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j-4cGWxcZ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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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현재 부름 받은 성도로 믿음의 길을 걸으며
혹시 버겁게 느껴지는 것이…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의 문제가 아니라 외부적인 것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 지…
또는
말씀대로 순종할 그 때에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살아가고 싶은 욕심에 그 말씀이 인도하는 길을 회피하느라고
버겁다고 느끼고 있는 것은 아닌 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시련과 박해는
믿음을 와해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믿음에 붙어있는 불순물들을 제거하여 보다 더 순결하고 순수하게 만드는 것이다.
생명의 길을 걸어감에 있어
불필요한 짐들을 다 내려 놓게 하여 더 힘차고 신나게 걸을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느 길을 택하게 되든
그 길을 하나님께서 함께 동행하시며 바르게 나아갈 바를 알게 하신다.
혹시나 우리가 잠깐 유혹에 빠져 욕심스러운 길을 빠져도 하나님은 그 길을 동행하신다.
죄를 용납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 길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기 위해 함께 하신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에게는
어떤 상황과 환경이 다가와도…
우리가 만든 실수로 말미암는 것이라고 해도…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바른 믿음으로 가게 하는 용광로가 된다.
믿음에 섞여 있는 그릇된 불순물들이 제거 되는 과정이다.
그래서 바른 믿음의 길을 걷고자 하는 성도들은 시간이 갈수록 변화되고 성장하고 성숙하게 되는 것이다.

오늘날도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는 일들이 발생하는데
과거의 육체적인 ‘고통’이 따르는 시험과 다르게 ‘유혹’이라는, ‘왕따’라는 시험들이 발생할 것이다.
특히 요즘 이슈가 되는 동성애에 대한 경우…
우리의 사랑하는 자녀가 똥을 묻히고 집으로 들어오려고 한다면
못들어오게 하는 것이 아니라
똥을 깨끗이 씻고… 그 똥 묻은 옷을 다 벗고 깨끗하게 들어오게 하는 것처럼…
분명한 말씀의 가치를 알아
똥오줌 못가리는 그런 다원적 종교 생활이 아니라
진정으로 하나님의 진심을 알고 그 뜻을 따라 살아갈 수 있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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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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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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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생명의 길을 따르는 걸음이… 타락하고 지옥을 향해 가는 이 세상에서는 박해를 받고 조롱을 받고 유혹을 받는 영적 전쟁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그저 당장 편리하고 편한 길을 제공하고… 믿지 않는 사람보다는 특별한 보호를 받으며… 세상보다 더 잘나가는 길이라고 착각하여… 하나님을 그렇게 나의 뜻대로 움직여 주기를 기대하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이제 과거와 같이 우리가 믿는 믿음으로 인해 왕따당하고… 더 심하면 해를 당할 때가 올 것인데… 하나님의 진실한 뜻과 그 마음을 바르게 온전하게 만나는 하루 하루를 살아… 어떤 환경과 상황이 오더라도 믿음의 길을 포기하지 않고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시련과 박해는 우리를 시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뜨겁게 하며… 순수한 믿음의 길로 가게 하는 것을 잊지 않고… 시련과 박해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길을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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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melbournecitychurch.com/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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