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화) 넓은 길, 좁은 길이 문제가 아니라 생명으로 가는 길로 나아가라!!
Posted on 2021-07-27 Posted By: Pastor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
묵상
.
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
.
찬양
.
여호와께 돌아가자
Verse:
내 백성이 나를 떠나 돌아섰지만 내 사랑이 내 백성을 포기 못하니
내 모든 것 내어주고 나 그들을 얻으리라
Chorus: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돌아서도 그는 변치 않네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넘어져도 그 사랑 영원하네
Bridge:
사랑은 오래 참고 자신을 내어주네
서로 사랑할 때 세상은 주 보네
사랑은 절대 지지 않네.
.
.
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
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
.
말씀
.
넓은 길, 좁은 길이 문제가 아니라 생명으로 가는 길로 나아가라!!
.
디모데후서 1장
1:7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비겁한 영을 주신 것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영을 주셨습니다.
1:8 그러므로 그대는, 우리 주님을 증언하는 일이나, 주님을 위하여 갇힌 몸이 된 나를 부끄러워 하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복음을 위하여 고난에 참여하십시오.
1:9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고, 거룩한 부르심으로 불러 주셨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행실을 따라 하신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계획과 은혜를 따라 하신 것입니다. 이 은혜는 영원 전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것인데,
1:10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밝히 드러났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죽음을 폐하시고 복음으로 생명과 썩지 않음을 밝히 보이셨습니다.
1:11 나는 이 복음을 전하는 선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임명을 받았습니다.
.
.
https://www.youtube.com/watch?v=tM7SHahg7ek
.
.
오늘 하루…
나는 어떤 태도로
이 세상 속에서 성도다운 삶을 살아가고 있고
또한 교회 속에서 맡겨진 생명 낳는 생명을 세우는 일들을 감당하고 있는지…
차분히 되돌아 보자.
분위기가 되고…
환경과 상황이 좋을 때는 누구라도 잘 할 수 있으나
여러가지로 환경과 상황이 어려울 때는
그 몰아치는 폭풍 속으로 먼저 나서려는 사람… 다윗과 같은 사람이 없을 때가 많다.
이스라엘 왕으로부터 모든 장군들과 군사들이
하나님을 모욕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을 방해하는 골리앗 앞에서 머뭇거리고 나서지 못할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목숨을 걸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설 수 있는 그런 존재가 적다.
그러나 우리 성도는 우리 주님 앞에서 그런 다윗과 같은 존재로 부름 받았음을 잊지 말자.
성도는
세상사람들이 누구나 가기 좋아하고 몰려드는 그런 넓은 길이 아니라 좁은 길로 부름을 받았다.
평탄한 대로가 아니라 험난한 계곡길로 부름을 받았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단지 그 길의 여정이 불편하고 좁기에 부름을 받은 것이 아니라
그 길 만이 영원한 생명으로 가는 길이기에… 오직 한 길, 그 길로만 걸어가도록 부름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성도가 걸어야 하는 길은
넓은 길이냐, 좁은 길이냐, 넓은 문이냐, 좁은 문이냐 하는 것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가 이끄는 곳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그 말씀이 인도하는 길의 현장이
넓고 평탄한 대로이던, 또는 박해와 고통이 있는 험한 길이던
성도인 우리는 그 길이 생명으로 나아가는 길인지 우리 자신이 그 사실을 정확히 알고
또한 우리와 동행하는 이들에게도 그 사실을 정확하게 알려야 한다.
사도 바울이 이런 성도의 길을 정직하고 정확하게 디모데에게 이야기하듯이
우리도 정직하게
우리가 걸어야 하는 믿음의 길에 대해
예수님의 목숨을 주고 산 생명들에게… 정직하고 정확하게 도전하고 선포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너가 한 생명을 데리고 올 때 감언이설을 해서라도 데리고 오라’고 하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십자가의 길, 생명의 길을 그대로 전하기를 원하신다.
그 길만 오직 영생의 길로 가는 것임을 전하기 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증인으로 부르셨다.
우리는 법관도 아니고 변호사도 아니라 증인일 뿐이다.
증인은 내가 본 것을 그대로 전하는 사람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성도로서 살아가는 그 과정이 어려워 보인다고 스스로 판단하고 생각하여
하나님이 인도하는 진실한 생명으로 가는 이 길을
여러가지로 포장하고, 은폐하여
그 진실한 땀 흘리는 과정을 볼 수 없도록… 마음대로 가감하지 말고…
우리가 가는 이 길의 과정 전체를 바르게 알려야 한다.
그래서 저들이 그 과정의 그 끝에 닿아 있는 천국, 하나님 나라를 스스로 볼 수 있게 해야 한다.
증인 된 자들의 전하는 소식을 듣고
결단하는 이들로 하여금
기꺼이 스스로 그 피 땀 흘리는 믿음의 길로 나아가도록 결단할 기회를 주는 우리가 되자.
그래서 우리는 전하는 증인이지 변화시키는 자가 아니다.
변화는 스스로의 몫이다.
이 사실을 잊지 말고
우리가 처한 곳곳에서 사도바울처럼 하나님의 진심을 그대로 전하고 알리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
.
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
.
.
.
결단기도
.
- 하나님은 우리를 좁은 길이던 넓은 길이던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고자 하는데… 나는 자꾸 지금 눈에 보기에 편하고 쉬운 길 만을 찾으려 했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진실한 믿음의 길이 아니라 저들이 기대하는 변질된 믿음의 길을 소개하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우리가 걷는 길이 어떤 길이어야 하는가 함에 있어서… 좁은 길, 넓은 길의 문제가 아니라… 천국과 닿은 길, 하나님의 말씀이 보여주는 영생으로 인도하는 길로 가야함을 잊지 않고… 우리로 하여금 말씀 따라 진정한 십자가의 길로 걷는 믿음의 용기를 주옵소서.
- 그래서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한 이기적인 삶을 버리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당신의 생명을 주심같이… 나 또한 한 생명을 위해 나누고 베풀며… 하나님의 말씀이 인도하는 생명의 길로만 걷는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
.
.
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melbournecitychurch.com/교회-방문하기/
.
#멜버른, #호주멜버른한인교회, #멜버른시티교회, #멜버른시티주일예배, #주일말씀묵상, #연대기적성경읽기, #개인묵상, #QT, #새벽기도, #역사적성경공부, #연대기적성경공부, #연대기성경, #온라인예배, #멜버른시티교회온라인예배, #가정예배, #사도행전, #사도들의행적, #성령사역, #바울의행적, #디모데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