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목) 사역은 일이 아니라 내가 순종하고 말씀대로 사는 것이다!!
Posted on 2021-07-22 Posted By: Pastor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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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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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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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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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
Verse1: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흘려야 할 피가 필요하다면
죄인을 대신하기 위해 희생의 제물 필요하시다면
내 생명 제단위에 드리니 주 영광 위해 사용하소서
Chorus:
생명이 또 다른 생명 낳고 주님 볼 수 있다면
나의 삶과 죽음도 아낌없이 드리리
죽어야 다시 사는 주의 말씀 믿으며
한 알의 밀알되어 썩어지리니 예수님처럼 살아가게 하소서
Verse2:
길 잃어 지친 양을 찾아 마음상해 이리저리 헤메이는
한 영혼 찾아 아파하는 예수님 마음 내게 주옵소서
십자가. 온세상 위한 그 희생 눈물로 그 길 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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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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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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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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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은 일이 아니라 내가 순종하고 말씀대로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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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서 2장
2:7 그러나 무엇보다 먼저 그대 자신이 모든 일에 있어서 그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그대가 진리를 사랑하고 모든 일을 진지하게 수행해 나간다는 것을 그들이 분명히 알도록 행동하시오.
2:8 분별력 있고 논리에 닿는 말을 하도록 하시오. 그러면 반대 이론을 내 세우려는 자들도 그대의 말에서 아무 것도 흠잡을 근거를 발견하지 못하고 오히려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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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Cz5APlT89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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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믿음과 순종이 필요한 그 때…
늘 순종을 뒤로 미루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 지…
조금 불편하게 하는 상황과 환경이 다가오거나
또한 조금 급한 일만 생겨도
하나님께 부름 받은 사명자로서의 일을 항상2순위로 밀어버리는 그런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 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교회는 하나님의 사람을 하나님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사람이 되도록 교육하는 곳이다.
세상의 사람들이나 영적인 어린 아이들은
다른 그 어떤 것이 아니라 말씀대로 살아가는 리더를 보고 하나님을 배워간다고 했다.
그래서 성도들, 리더들은
어떤 상황과 환경을 만나도 불평하지 않고
혹시나 내가 피해를 본다고 해도
먼저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대로 살아가고자 하는 모범 된 삶을 살아야 한다.
먼저 스스로
하나님의 뜻과 다른 편리한 곳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있는 불편한 곳으로 나아가야 한다.
남보다 먼저 하나님의 뜻이 있는 힘든 현장에 기꺼이 나아가
그 안에서 우리에게 맡기신 지체들을 섬기고 항상 말씀의 가치대로 기꺼이 나아가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그런데
리더가 되어
먼저 섬기기 보다… 먼저 대접받고 귀족 흉내 내다가 돌아가면…
고린도 교회에서 생겼던 그런 교회를 혼란하게 하는 문제들이 교회 안에 생길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믿고 따르고 사랑하는 예수님…
우리가 반드시 닮고 본받고자 하는 예수님께서도
섬김을 받으려 하기 보다 먼저 섬기고자 하는 삶을 살아가셨고 우리에게 그렇게 살게 하셨다. (마20:28)
2장을 통해 말해 주는
교회 사역,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가르치기 위한 방법은…
무슨 신비한 종교적 힘으로 사람들의 감정을 조종하며 현혹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진리의 말씀을 분별하여
듣는 이들이 듣고 이해할 수 있도록 논리에 닿는 말로 복음을 전파하고 성경을 가르치는 것임을 잊지 말라.
그래서 듣는 이들이 듣고 이해한 후
그 말씀대로 믿든 또는 믿지 않든… 그것은 저들의 자유의지를 가지고 스스로 결단해야 할 일이지
우리가 저들로 하여금 반드시 믿을 수밖에 없도록 하기 위해
감정을 부추기고 분위기를 만들어 현혹하는 식의 특별한 것을 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도로서 살아가는 삶은…
무슨 ‘특별한 사역’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나아가는… 성도 된 자들의 평범한 삶인 것을 잊지 말라.
그래서 성도들에게 사역이라는 말은 좀 어울리지 않는 말이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 하나님의 뜻을 아는 성도로서
보냄을 받은 곳에서
주의 뜻대로 살아감에 있어
험하고 불편한 곳이라도 하나님의 가치대로 가는 삶이라면
남이 아니라 내가 먼저 들어가 하나님의 말씀 대로 살아가는 삶으로 나아가야 한다.
복음은 말로 전파되는 것이 아니라
발로 전파되고…
행동으로 전파되는 것을 잊지 말고…
각자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서
말이 아닌 발과 손으로, 행동으로 복음을 전하는 여러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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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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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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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남이 아니라 성도 된 나에게 행하고 순종하도록 말씀을 주신 것인데… 나는 그것을 듣고 남에게 시키는 식으로만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쉽고 편안한 곳을 찾고자 하는 삶이 아니라… 지체들을 섬기는 공간에서… 내가 먼저 험하고 불편한 곳으로 갈 수 있는 그런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사역이라는 것이 무슨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임을 잊지 않고… 사람과 사역의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남이 꺼려하는 곳일 수록 더 먼저 나아가 행하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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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melbournecitychurch.com/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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