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월)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지 않으면 저절로 영지주의가 된다!!
Posted on 2021-07-12 Posted By: Pastor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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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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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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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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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말씀하시면
Verse: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다.
주님 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서리다.
나의 가고 서는 것 주님 뜻에 있으니
오 주님 나를 이끄소서
Chorus:
뜻하신 그 곳에 나 있기 원합니다.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살리니
연약한 내 영혼 통하여 일하소서
주님 나라와 그 뜻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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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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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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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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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대로 믿지 않으면 저절로 영지주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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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1장
1:1 <인사> 우리의 구주이신 하나님과 우리의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된 나 바울은,
1:2 믿음으로 낳은 참된 아들 디모데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께서 내려 주시는 은혜와 자비와 평화가 그대에게 있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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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_DnzRgtoX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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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경과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진심, 하나님의 의도를 바르게 알고
그 창조주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신 그 부르심을 따라 말씀의 가치대로 살아가고자 하는지…
아니면…
그저 아무 생각없이
이 세상의 미디어 세계가 주는 재미에 푹 빠져서…
지금 내가 재미있고 흥미로운 것을 보고 싶고, 하고 싶다는 욕심을 따라 행동함으로
그런 매체를 통해 사탄이 전하고 있는
하나님을 향한 불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의심 속으로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고 있지는 않은 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오늘날 우리가 보는 모든 영화와 드라마와 같은 미디어 결과물의 내용 속에
영지주의자들이 주고자 했던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고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에 대해 인정하지 않게 하는 보이지 않는 의도가 담겨 있어서
그런 것을 보면 볼수록
하나님의 존재를 불신하고…
그 말씀이 주는 가치, 하나님의 진심을 의심하여…
결국 사탄이 하와를 속인 결과 온 인류가 멸망으로 흘러가게 하고 말았던 일들이
여전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분별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계시대로 믿는 확고한 믿음이 없으면
분명 이런 영지주의적 사고에 따른 하나님을 불신하는 일들은 어떤 형태로든 나타나게 된다.
구약의 역사로 보면…
에덴동산에서부터 그랬고…
바벨탑으로부터 아브라함 시대에 수많은 샤머니즘, 우상들이 판을 치고 있었고 (아버지 데라 우상장사)…
아브라함의 후손 이스라엘이 피신해 갔던 이집트 또한 우상과 잡신들이 즐비했었고…
시내산 언약을 통해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구별되어 거룩한 백성들을 들여보내야만 할 정도로
가나안 지역에 살고 있는 가나안 족속들의 더러움은 하나님께서 심판을 해야 할 정도였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과 언약을 맺으실 때
너희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이집트에서처럼도 말고… 가나안 사람들처럼도 말고…
오늘 내가 너에게 명하는 이 법도와 규례와 명령과 계명이 주는 완전히 새로운 이 가치를 따라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라고 분명하고 확고하게 말씀하신 것이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나안 정복 이후 언약 백성들 속에서
이집트나 가나안 세속에서 벌어지고 있는 각종 다양한 우상숭배의 형태들이 나타났고…
결국 그 나라가 망하기까지 바닥을 치고 만다.
예수님 시대 또한
다른 우상은 둘째 치고
성전 안에서 보였던 우상숭배는
하나님의 엄연한 약속이 있고 그 약속에 깊은 의미가 있었음에도
그냥 대충 형식적으로 행하면서 자기들의 욕심을 채우는 그런 종교적 행태로 나타난 것이다.
그러면서 사도들의 시대에는
소위 영지주의라고 우리가 지금 그렇게 부르는 형태로 드러났던 것이다.
교회 밖에서는 영지주의 사상으로… 교회 안에서는 형식주의나 율법주의로 나타나…
결국에는
예수가 그리스도되심과
하나님께서 보내신 유일한 독생자요 구원에 이르는 유일한 길과 진리와 생명되심을 부인하고
뭔가 자꾸 인간적으로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다른 구원의 방법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존재하심과 우리를 향해 말씀하신 것에 대한 ‘의심’은 모든 죄악의 시작이 된다.
그 하나님의 진심을 의심하는 데서부터
너무도 다양한 형태의 종교와 사상과 과학과 철학과 미신과 이단으로 드러나게 된다.
단지 바울의 시대에 만이 아니라
창세로부터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하나님의 진심을 의심하는 곳에서는 영지주의가 드러나는 것이다.
혹시나 내 안에서도
이런 하나님의 진심을 의심하고 불신하며
내 본능과 욕심대로 행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지 않은 지 잘 되돌아 보고…
더욱 더 성경과 역사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그 말씀의 기준을 확고히 붙들고…
어떤 상황과 환경이 우리에게 다가와도
하나님의 진심을 믿는 아브라함, 다윗, 다니엘, 에스라와 같은 믿음을 가지고
어둔 세상의 적군 속을 달리고, 적의 성벽을 뛰어넘어
참된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는 열방의 제사장이요 왕 같은 제사장으로 자라져 가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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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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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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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도… 교회를 오랫동안 다니면서 말씀을 들었다고 하는데도… 여전히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만난 적이 없고… 다 끊어진 정보를 통해 내가 원하는 대로 알고 있어서… 다가오는 매일의 여러 상황과 환경에 따라 쉽게 하나님의 진심을 의심하고… 세상의 요구대로 살고자 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 말씀의 기준을 확실하게 붙들지 않으면… 언제라도 영지주의 사상이 보여주는 특징들이… 내 삶에서도 금세 드러날 수 있음을 잊지 말고… 오직 주의 말씀만이 삶의 기준이 되는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 아브라함과 같이… 다윗과 다니엘과 같이… 에스라와 에스더와 같이… 주께서 말씀하실 때… 말씀 그대로 믿는 믿음 가지고… 내게 주어진 삶의 현장에서 거룩한 하루를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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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melbournecitychurch.com/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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