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금) 하나님의 의도를 알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Posted on 2021-07-02  Posted By: Pastor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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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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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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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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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깨닫지 못했었는데

 

Verse:
감사해요 깨닫지 못했었는데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라는 걸
태초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의 사랑은 항상 날 향하고 있었다는 걸

고마워요 그 사랑을 가르쳐준 당신께 주께서 허락하신 당신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더욱 섬기며 이제 나도 세상에 전하리라

Chorus: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그리고 그 사랑 전하기 위해
주께서 택하시고 이땅에 심으셨네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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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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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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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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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의도를 알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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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4장
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을 오직 기도와 간구로 하고,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4:7 그리하면 사람의 헤아림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지켜 줄 것입니다.
4:8 마지막으로 형제자매 여러분, 무엇이든지 참된 것과, 무엇이든지 경건한 것과, 무엇이든지 옳은 것과, 무엇이든지 순결한 것과, 무엇이든지 사랑스러운 것과, 무엇이든지 명예로운 것과 또 덕이 되고 칭찬할 만한 것을, 이 모든 것을 여러분은 골똘히 생각하십시오.
4:9 그리고 여러분은 나에게서 배우고 받고 듣고 본 것을 실천하십시오. 그리하면 평화의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계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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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vuxejbb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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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나를 부르시고 하나되게 하신 교회 안에서
어떤 마음과 생각으로 우리 각자에게 주신 사명을 감당해 가고 있는지
차분히 생각해 보자.

하나님께서 직접 만드신 기관이 ‘가정’과 ‘교회’라고 했다.
그렇다면 가정이던 교회이던
그 존재의 목적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의도 속에 분명하게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
하나님이 세우신 가정이라고 하면서
같은 동성의 사람들이 자녀를 입양하여 키우면서
마치 정상적인 가정인 것처럼 말하는 것은
정말 완전한 착각이고
착각을 넘어 하나님의 의도를 왜곡하게 하는 사탄이 깊숙이 개입한 결과일 뿐인 것임을 잊지 말자.

교회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이 직접 창조하신 목적을 가진 하나님의 영적인 가정이 교회다.
그래서 우리 교회에서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이 보내시는 영혼들이 태어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영적인 가정, 셀을 교회의 기초로 세워가고 있다.
또한 그 영혼들이
다른 그 어떤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창조로부터 이루어 오신 그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진실한 의도와 그 뜻을 알게 하기 위해
성경의 창세기부터 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연대기적 순서를 따라 하나님의 일하신 역사를 살피고 있다.
어떤 사건을 바르게 알려면
그 사건의 시작부터 끝까지 그 자초지종을 바르게 알 뿐 아니라
그 사건이 벌어질 수밖에 없었던 이전의 관련된 일들, 그 역사적 원인들도 알아야 한다.
그래서 그런 일의 자초지종을 안다면
그 사건을 어떻게 훌륭하게 판단하느냐를 떠나서
적어도 그 사건을 바르게 보고 해석할 수 있는 정확한 눈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래서
성경을 이렇게 살펴감으로
우리가
하나님이 의도하셨던 그 진심을 알게 된다면…
사도 바울이 고백하듯이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그런 성도의 태도를 가지게 될 것이다.

성도라고 하면서도 두려운 삶을 살게 되는 것은…
하나님이라는 자신의 창조주가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그래서 그 하나님께서 각 성도에게 부탁하신 그 사명을 모르기 때문에…
한 치 앞도 모르는 인간으로서
불안하고 두렵고
그래서 자꾸 이상한 우상이나 미신을 찾아 그 미래의 안정을 찾고자 하는 것이다.

다윗이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알 때…
한 나라의 왕과 그의 군대가 추격을 하는 너무도 불안한 상황… 자신이 마치 죽음의 골짜기로 다니는 것 같아도…
주께서 함께 하심을 믿고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자신을 지키고 이끄시기에
솔직히 두려워도
그러나 절대로 두렵지 않은 삶을 살아간 것처럼…
바울이 내게 능력 주시는 자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빌립보 교회 성도를 향한 고백도
바로 그런 믿음에서 살아가는 고백인 것을 잊지 말자.
하나님의 의도를 바르게 알 때에만 담대히 고백할 수 있는 믿음의 결단이요
바른 성도의 태도인 것을 잊지 말자

그래서 우리 또한
바울이 스스로 고백하며 빌립보 성도들도 그런 삶을 살기를 원했던 것처럼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어떤 상황과 환경을 만나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의도를 바르게 알고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부르심 따라
증인 된 삶, 생명을 낳는 생명을 세우는 삶, 빛과 소금 된 삶, 누룩과 같은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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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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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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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신 창조주 이시기에…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우리가 살아갈 바를 아시기에… 우리가 살아갈 길을 주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과 계명을 통해 알려 주셨는데… 그 하나님의 의도를 소홀히 여기고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살고자 했던 삶을 회개합니다.
•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나에게 나 대신 모든 것을 해 줄 수 있는 든든한 빽이 생겼다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실한 의도를 알기에 어떤 상황과 환경이 다가와도 부르심 따라 살아갈 결단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주의 부르심따라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내가 속한 교회와 셀 안에서 분열과 나누임을 만드는 존재가 아니라… 힘써 하나되어… 주신 사명을 기쁨으로 이루어가는 진정한 성도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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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melbournecitychurch.com/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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