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화) 지금 삶이 광야 같다면 축복의 장소에 있음을 기억하라!!
Posted on 2020-06-16 Posted By: PastorCho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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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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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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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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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매일 기쁘게
Verse 1: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내가 주의 큰 복을 받는 참된 비결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Chorus: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Verse 2:
나와 동행하시고 모든 염려 아시니
나는 숲의 새와 같이 기쁘다
내가 기쁜 맘으로 주의 뜻을 행함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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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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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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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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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삶이 광야 같다면 축복의 장소에 있음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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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5장
5:29 이에 벨사살이 명하여 그들이 다니엘에게 자주색 옷을 입히게 하며 금 사슬을 그의 목에 걸어 주고 그를 위하여 조서를 내려 나라의 셋째 통치자로 삼으니라
5:30 그 날 밤에 갈대아 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였고
5:31 메대 사람 다리오가 나라를 얻었는데 그 때에 다리오는 육십 이세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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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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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지금 광야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보는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니면 자꾸 편리하고, 안락한 삶을 추구하고…
세상의 속한 것들, 화려한 것들 하나 더 가지기에 빠져 있지 않은지 생각해 보자.
세상으로 물드는 것은
일부러 하려 하지 않아도 본성을 자극하고 본성이 좋아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른 생각을 하고자
다니엘과 그 친구들처럼 목숨 건 결단을 하고
그 말씀의 가치대로 살고자 이 세상의 어떤 상황과 환경에도 절대로 타협하지 않겠다는 마음을 먹지 않으면
순식간에 물들게 된다.
성도는 이 땅에서 주인된 자가 아니라 나그네임을 잊지 않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성도가
이 땅을 살아갈 때 사명을 받은 나그네임을 잊고 이 땅에 있는 것에 집착하기 시작하면
모든 것에서 주객이 전도되는 상황이 벌어진다.
곧게 서야 할 때 타협하게 되고 쉬운 길을 찾게 된다.
다니엘이 1장에서 뜻을 정했다고 하였을 때
그 의미 안에는 자신들의 존재의 이유가 이 땅에 있지 않고 보냄을 받은 자라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 있었다.
그래서 이 땅에서 줄 수 있는 최고의 유혹과 최대의 위협 앞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걸어야 할 나그네의 길, 사명의 길을 걷겠노라고 선택할 수 있었던 것이다.
믿음의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우리가 존경하고 닮고자 하는 모든 일들의 삶이 그랬다.
이 땅에 정을 주지 않고 우리에게 예비하신 그 영원한 본향을 기억하는 삶을 산 것이다.
특별히 신약 성서에서 믿음의 본질을 보여주는 히브리서의 경우…
11: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11: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11: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
…
11:32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및 사무엘과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11:33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11:34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감하게 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11:36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11:37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11:38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이런 각오와 삶이 없다면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의 땅 가나안이던, 수많은 돈이던, 멋진 교회당이던…
그 무엇이던 우리에게는 오히려 해가 될 뿐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어진 가나안은 사명의 땅이었는데 그것을 욕심의 땅으로 만들 때 죄악, 최악이었고
오히려 그 땅과 주권이 없는 그 상태가
더욱더 하나님만을 믿고 바라보며 말씀대로 살아가는 최고의 순간이었다.
하나님이 지금 우리에게 주신 최선의 은혜의 기회를
욕심대로 사는 죄악으로 말미암아 최악을 만드는 삶이 아니라
말씀대로 사는 최고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우리를 통해 이루시고자 하는 놀라운 역사에
귀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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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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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나는 이곳에 천국백성으로 존재하며 어둠 속의 백성들에게 천국으로 나아갈 바를 알게 하는 사명을 가진 자임에도 불구하고…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서만 살아왔음을 회개합니다.
- 세상에는 그럴 듯해 보이는 많은 길들이 있지만 그 모든 길들의 끝은 지옥일 뿐이고… 오직 우리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 그 길만이 참된 생명의 길임을 잊지 않고… 내가 곧 길이라고 말씀해 주신 예수님을 따라…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 그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되기 원합니다.
- 이 땅을 사는 동안 나그네된 존재임을 잊지 않고… 하루 하루 살아가며 내가 보냄을 받은 삶의 현장 어두운 곳곳에 우리 주님의 귀한 빛을 비추면서… 이 땅에 미련을 두지 않고… 저 천국의 백성답게 하늘에 소망을 둔 삶을 살아내는 존재임을 알게 하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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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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