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월) 침묵하지 않고 보고 들은 대로 전하는 것이 성도의 사명이다!!

 Posted on 2020-05-18  Posted By: PastorCho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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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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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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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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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작은 일에도(소원)

Verse:
삶의 작은 일에도 그 맘을 알기 원하네
그 길, 그 좁은 길로 가기 원해
나의 작음을 알고 그 분의 크심을 알며
소망, 그 깊은 길로 가기 원하네

Chorus:
저 높이 솟은 산이 되기 보다 여기 오름 직한 동산이 되길
내 가는 길 만 비추기 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준다면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하듯이
살 길, 난 그렇게 죽기 원하네
삶의 한 절이라도 그 분을 닮기 원하네
사랑

1. 그 높은 길로 가길 원하네
2. 그 좁은 길로 가길 원하네
3. 그 깊은 길로 가길 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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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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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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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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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지 않고 보고 들은 대로 전하는 것이 성도의 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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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1장
1:1 <하나님의 보좌> 때는 제 삼 십년 넷째 달 오일이었다. 그 때에 내가 포로로 잡혀 온 사람들과 함께 그발 강 가에 있었다. 나는 하나님이 하늘을 열어 보여주신 환상을 보았다.
1:2 여호야긴 왕이 포로로 잡혀 온 지 오 년 째가 되는 그 달 오일에
1:3 주께서 바빌로니아 땅의 그발 강 가에서 부시의 아들인 나 에스겔 제사장에게 특별히 말씀하셨으며, 거기에서 주의 권능이 나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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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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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요즘 우리가 살피는 선지서들의 주인공들처럼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나의 삶 속에서 가감하지 않고 그대로 순종하고 전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현실보다
내가 바라고 기대하는 것들을 찾아
하나님이 전하고자 하시는 진의를 알기보다 내가 원하는 메시지들을 만드는 삶을 살아왔는지…
차분히 생각해 보자.

사실 어떻게 보면
들은 것, 본 것을 그대로 전한다는 것은 참으로 쉬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
그런데 듣는 사람들이 그것을 싫어하고
내가 전하는 말로 인해 공격하고 죽이려고 한다면
그 보고 들은 사실을 그대로 전하는 것이 그렇게도 어렵고 힘든 일이 되고 만다.

지금부터 40년 전 광주에서 있었던 안타까운 역사가 있었다.
그런데 그 당시
그런 끔찍한 일을 현장에서 보고 겪은 것을 그대로 전할 때
수많은 사람들이 영장도 없이 체포되어 잡혀갔다가 나중에 주검으로 발견되는 일들이 있었다.
한 군사정권이 만들어 낸 그런 시대…
그냥 보고 들은 대로 전하는 것으로 인해 죽을 수도 있었던 그런 시대…
그런 시대 속에서도 진실을 말하며 죽어간 많은 사람들로 인해 비로소 바른 역사의 진실이 드러나며
이제 이 사회는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한걸음 한걸음을 걸어가고 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은혜로 부르심을 얻어 약속의 백성이 된 성도들에게도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이 전하게 하시는 진실을 전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
그렇게 진실을 전하다 죽어갔던 예레미야 선지자…
그리고 이제 우리가 살피는 에스겔 선지자도
하나님께 부름 받은 자들의 행할 바는 하나님의 말씀, 그 진실 그대로 전하는 것임을 잊지 말고
우리에게 하나님이 직접 주신 이 성경의 역사를 바르고 온전히 알아
하나님과 맺은 증인 된 언약 백성의 삶을 온전한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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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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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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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거짓을 말하라 하지 않고 보고 듣고 깨닫게 된 진실을 말하라 하시는데… 듣는 사람들이 불편해하고 싫어한다고 해서… 내가 편한 대로 각색하고 대충 덮어두며 모른 척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믿음으로 사는 길이 결코 쉽고 편안한 길이 아니라 분명히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알게 된 가치를 따라 목숨을 걸고 걷는 길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그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갈 수 있는 말씀의 준비를 온전히 하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믿음으로 살아가는… 구별된 거룩한 백성들에게 주신 그 말씀을… 대충 대충 행하며 사는 인생이 아니라… 말씀하신 그대로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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