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수) 갈등은 파괴를 위한 것이 아니라 온전하게 하나되게 하는 것이다 !!

Posted on 2025-01-15  Posted By: David T.S. 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성경의 역사적인 순서를 따라 연대기적으로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묵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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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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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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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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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Verse:
사람이 넘치기보다 사랑이 넘치는 교회
섬김을 원하기보다 섬김의 기쁨 알아가는 교회

세상이 주목하기보다 주님이 주목하는 교회
화려한 겉모습보다 중심이 주를 향한 교회

주님이 피로 사신 아름다운 교회
서롤 사랑함으로 하나되는 교회
주님이 머리되신 거룩한 교회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내 작은 생각보다도 하나됨의 소중함 아는 교회
세상에 알려지기보다 서로가 서롤 깊이 아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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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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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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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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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은 파괴를 위한 것이 아니라 온전하게 하나되게 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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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5장
15:37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15:38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함께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15:39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서니 바나바는 미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
15:40 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형제들에게 주의 은혜에 부탁함을 받고 떠나
15:41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니며 교회들을 견고하게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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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AITLOyNUH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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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우리는 이 땅의 천국과 같은 교회를
하나님의 말씀대로 견고하게 지키는 사명을 가진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주고 부르신 사명자, 성도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형편없는 내 모습 이대로 우리를 받아 주셔서
비록 너무도 허접하고… 교만하고… 거칠고 딱딱하지만…
우리가 새 언약 된 교회 안에서 함께 거하며
오직 주의 말씀을 삶의 유일한 가치요…
우리를 깎고 다듬어 주의 백성답게 만드는 유일한 도구로 생각하며 살아간다면…
언젠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나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세상 속에서 감출 수 없는 강력한 빛과 소금 된 삶을 살아가는 영적인 아버지들이 될 것이다.

거친 사람들…
아직 자라가야 할 사람들이 만났기에
함께 살아가는 동안 갈등과 다툼은 피해갈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들의 관계 속에서 거친 인격의 표면을 깎아내는 도구로 갈등과 다툼을 선하게 사용하신다.
방앗간에서 떡을 만들 때 보면
쌀을 계속해서 기계에 넣어 잘게 만들어 가는 것을 본다.
반복된 작업이 계속될 때
너무도 부드러운 쌀가루가 되어 이제 서로가 잘 섞여 반죽 되어질 수 있는 상태가 된다.
그렇게 되면
그 떡을 만드는 분들이 원하는 대로 모양이 만들어
그것을 먹는 이들로 하여금 음식의 맛에 있어서나… 또는 보는 것에 있어서나 만족한 미소를 짓게 한다.

갈등과 다툼을 두려워하지 말자.
갈등은 우리의 거친 것을 곱게 만들어가는 하나님의 도구다.
‘죠하리 윈도우’ 원리를 설명했듯이
우리는 자꾸 내 스스로 보지 못하는 ‘나’의 Blind spot을 ‘남’을 통해 듣고
또한 나의 마음을 상대에게 잘 전달하고자 하다보면
서로의 거친 다툼과 갈등이
오히려 서로의 진심을 알아가게 하여 튼튼한 신뢰의 다리를 만드는 귀한 기회가 될 것이다.

사람은 진심이 통하면 무엇이든지 다 통한다.
진심이 통하면 정말 상대를 위해 대신 희생도 할 수 있는 것이 사람이다.
여러분은 그런 위대한 사람들이다.
교회에서, 우리의 셀들 속에서
그런 진심이 통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바라고
여러분들이 먼저 그런 신뢰를 주는 섬김과 배려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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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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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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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모습 이대로 먼저 받아 주시고 구원해 주셔서… 아직도 거친 인격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나이기에… 교회라는 하나님의 품 안에서 서로 깎여져 함께 지어져가는 성전이 되어야 하는데… 늘 내 모습 이대로를 고집하고 주장하며 주변의 많은 이들을 아프게 하고 상처를 주었던 것을 회개합니다.
• 그 아픔과 상처가 단지 몸을 골병 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건강하게 되어지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갈등과 다툼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서로의 진심을 알아가는 귀한 기회로 삼아… 우리가 이 땅을 함께 살아가는 동역자로 서로를 위해 목숨도 내어 줄 수 있는 우리 주 예수님을 닮은 삶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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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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