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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화) 교회는 사람을 변신시키는 곳이 아니라 성장하게 하는 곳이다 !!

멜버른시티한인교회 2025. 1. 14. 04:58

Posted on 2025-01-14  Posted By: David T.S. 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성경의 역사적인 순서를 따라 연대기적으로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묵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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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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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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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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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소원이 하나 있네

 

Verse:
우리에겐 소원이 하나 있네 주님 다시 오실 그 날까지
우리 가슴에 새긴 주의 십자가 사랑 나의 교회를 사랑케하네

주의 교회를 향한 우리 마음 희생과 포기와 가난과 고난
하물며 죽음조차 우릴 막을 수 없네 우리 교회는 이 땅의 희망

Chorus:
교회를 교회되게 예배를 예배되게 우릴 사용하소서
진정한 부흥의 날 오늘 임하도록 우릴 사용하소서

Bridge:
성령안에 예배하리라 자유의 마음으로
사랑으로 사역하리라 교회는 생명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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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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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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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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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사람을 변신시키는 곳이 아니라 성장하게 하는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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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5장
15:37 그런데 바나바는 마가라는 요한도 데리고 가려고 하였다.
15:38 그러나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를 버리고 함께 일하러 가지 않은 그 사람을 데리고 가는 것을 좋게 여기지 않았다.
15:39 그래서 그들은 심하게 다툰 끝에 서로 갈라서고 말았다.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를 타고 키프로스로 떠나갔다.
15:40 그러나 바울은 실라를 택해서 신도들로부터 주의 은혜가 함께 있기를 바라는 인사를 받고, 길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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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pI6miqiHB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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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우리의 신앙 생활이 스스로에게 올무가 되지 않고
같이 신앙 생활하는 믿음의 지체들에게도 올무가 되지 않도록…
내 기질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고
나와 기질이 다른 이들과 어떤 나눔을 가져야 할 것인지 깊이 묵상하고 연구해 볼 수 있기 바란다.

신앙의 싸움
하나님을 닮아가는 싸움이
단지 기질이 다른 것으로 인한 충돌이라고 생각하고
하나님이 각 사람의 삶을 통해 고유하게 만들게 하신 기질을 바꾸고 성격을 바꾸는 싸움이 되지 않도록
최대한 집중해서 나아가자.

우리가 섬기는 사역을 하며 착각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맡기고
생명을 낳는 생명으로 섬겨가는 사역을 맡기신 것이
그 사람이 가진 기질이나 성격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서로 다른 기질과 성격 그대로를
하나님께서 너무도 다양하게 창조하시고자 했던 창조의 섭리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대로 잘 다스려서
우리의 서로 다름이
하나님 나라를 세워감에 있어 강력한 시너지가 되게 하는 것이
우리가 하나님께 열방의 제사장으로, 교회로 부름받아 감당해 갈 사명인 것이다.
 
그래서
서로의 다름으로 인해 다투고… 서로 시기와 질투하지 않고…
항상 주의 말씀이 기준이 된다면
우리가 가진 서로 다른 재능, 다른 기질, 다른 성격, 다른 능력, 다른 경험…
그 모든 것이…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소명을 감당해가는 일에 강력한 시너지, 도구들이 되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
우리가 자라오고 성장한 곳이 다 달라도
우리는 한 팀이 될 수 있고
오히려 서로가 다 다르게 자라온 것으로 인해
그 다르다는 것이
혼자서 할 수 없는 더 크고 광대한 일들을 감당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우리의 다름은 나쁜 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함께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너무도 귀한 시너지라는 것…
그래서 우리는
혼자서 할 수 없고 가질 수 없는 것들을…
우리가 함께 할 때… 모든 것을 다 가진 존재, 하나님의 드림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그래서 모든 성도는
그리스도의 머리되신 교회 아래 한 몸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오늘도
각자 하나님이 창조하신 독특하고 귀한 존재로서
그렇게 여러분이 처한 곳에서
서로 다르지만 그 다름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는 일에 꼭 필요한 존재로서
함께 협력하는 여러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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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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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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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를 다니기만 했지… 나를 건강한 생명이 되도록 돌보는 손길이 있다는 것과… 또한 나도 한 생명이 건강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까지 섬겨야 하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교회의 단체 속에 속해 있지만 그냥 참가자일 뿐 함께 깎여져 가고 자라져 가는 팀이요, 부름받은 사명자, 사역자 임을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온 것도 회개합니다.
  • 교회당에 왕복만 하는 참가자가 아니라… 주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책임자로… 우리 서로가 다르지만 그 다름의 힘을 통해 함께 협력하여 하나되는 힘을 모아…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보냄을 받은 자로서의 사명의 삶을 살아가는 내가 되기를 결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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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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