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 (수) 복음을 전할 때 사람들의 반응에 따라 반응하지 말라 !!
Posted on 2025-01-08 Posted By: David T.S. 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성경의 역사적인 순서를 따라 연대기적으로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묵상입니다.
.
.
.
묵상
.
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
.
찬양
.
주님은 신실하고
Verse:
주님은 신실하고 항상 거기 계시네
주 사랑을 뭐라할까
주 사랑이 내 생명보다 귀하고
주 사랑이 파도보다 더 강해요
세월이 가고 꽃은 시들어도
주 사랑 영원해 주님 사랑 신실해요
.
.
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
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
.
.
말씀
.
복음을 전할 때 사람들의 반응에 따라 반응하지 말라 !!
.
사도행전 14장
14:1 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14:2 그러나 순종하지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거늘
14:3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그들의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언하시니
14:4 그 시내의 무리가 나뉘어 유대인을 따르는 자도 있고 두 사도를 따르는 자도 있는지라
.
.
2025년 1월 8일 (수) 복음을 전할 때 사람들의 반응에 따라 반응하지 말라 !!
.
.
오늘 하루…
나는 바울과 같이 예수님을 만나
이 복음의 증인으로 부름받은 성도로써 지금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되돌아보자.
바울의 시대와 지금의 시대는 분명 다른 환경과 다른 상황인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그 때나 지금이나 더더욱 분명한 것은
성도를 제자로 부르셨다는 것과
그래서 모든 성도는 그 복음을 전하는 자로서의 하나님 나라 백성 된 삶이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그 당시처럼
현재 험난한 환경과 여건에 속해 있는 나라들도 있지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곳 호주나 한국은… 전혀 다른… 마치 천국과 같은 곳으로…
축복 된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사명은 분명하다.
단지 회당, 교회로 잘 모이고 흩어지는… 교회당만 왕복하는 삶을 넘어서야 한다.
유대교들도
율법주의라고 할 정도지만 율법을 따라 살아갈 때
이방인들이 보고 닮고 싶고… 함께 하고 싶어서… 유대교로 개종을 하고 입교를 하는 열매들을 보았다.
그러니까
율법의 정신, 하나님의 의도를 바르게 알고 살아가는 삶에는
분명히 세상의 삶에 질린 사람들의 관심과
그래서 거룩하고 순결한 이 성도의 삶을 닮고 싶어하는 그런 진정한 생명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었다.
하나님이 주신 이 법도와 규례와 명령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것 자체가
복음 전도라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도
이 시대를 살아가며 그런 유대교도들처럼
그렇게 세상이 결국 닮고 싶은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지
아니면
자기가 생각하는 하나의 종교의 굴레에서 살아가며 세상의 손가락질을 받고 있는지
잘 생각해 보자.
복음과 성경, 하나님의 역사와 성령님의 사역에는 아무런 하자가 없고 변함이 없다.
그렇다면
바로 내가 살아가는 삶의 결과로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기도 하고 썩고 부패한 종교의 연기가 나기도 하는 것이다.
‘향기’가 나는 곳에는 생명이 모이지만
‘연기’가 나고 썩은 냄새가 나는 곳에는 생명이 모이지 않는 법이다.
나는 지금 그리스도의 향기와 같은 삶을 살고 있는지 세상의 썩은 냄새가 나는 삶을 살고 있는지 잘 되돌아보자.
복음이 선포되는 곳에는 두가지 반응이 있다.
‘환영’과 ‘적대’다.
어떤 반응이 오던지
우리가 할 일은
우리 하나님이 주신 그 귀한 사랑을 거침없이 말하는 것이고
우리에게 주신 하늘 백성다운 삶의 가치, 성경 말씀을 따라 그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이런 사실…
내가 아니라 나의 순종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루실 놀라운 역사들을 믿고
주 성령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며
여러분의 삶의 현장에서 말씀의 가치대로 살아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
.
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
.
.
.
결단기도
.
- 내가 먼저 받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함에 있어서… 늘 사람들의 반응을 두려워하여… 또는 스스로 부끄럽다고 생각하여 입을 닫고 전하지 않는 묵묵부답의 삶을 산 것을 회개합니다.
- 율법주의라고 해도 율법대로 살고자 할 때 이방의 사람들이 닮고 싶어하여 유대교로 개종하는 일들이 있었는데… 나는 지금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나의 삶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싶은 삶을 살아내고 있는지… 생각해 보면 너무 부끄럽고 부족한 모습임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 세상의 썩은 냄새와 연기를 풍기는 종교인의 삶이 아니라… 살아 계신 그리스도의 향기를 뿜어 내는 삶 되기 원합니다.
- 복음을 전할 때 환영의 박수가 오던, 죽이고자 하는 적대감이 오던… 그 사람들의 반응에 반응하지 않고 오직 주의 진심 만을 바르게 전하는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
.
.
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
#멜버른, #멜버른시티한인교회, #멜번시티교회, #한인예배, #주일말씀묵상, #연대기적성경읽기, #개인묵상, #QT, #새벽기도, #역사적성경공부, #연대기적성경공부, #연대기성경, #가정예배, #사도행전, #사도들의행적, #성령사역, #바울의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