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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월) 당신의 친구와 가족에게 하나님의 진심을 전할 자는 당신뿐이다 !!

멜버른시티한인교회 2025. 1. 6. 06:10

Posted on 2025-01-06  Posted By: David T.S. 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성경의 역사적인 순서를 따라 연대기적으로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묵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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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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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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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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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당신을 모른다 하여도

 

Verse:
세상이 당신을 모른다 하여도 주님은 그 이름 마음에 새겼네
세상이 주 이름 모른다 하기에 오늘도 그 이름 열방에 새기리

Chorus:
땅에 모든 끝이 주께 돌아오게 되리
읽어버린 영혼들 향한 아버지의 꿈
당신의 삶을 통해 이뤄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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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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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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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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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친구와 가족에게 하나님의 진심을 전할 자는 당신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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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3장
13: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13: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13:3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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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mgOGp3xGe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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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의 진심을 세상에 전하는 열방의 제사장으로 부름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새언약의 백성이 되었는데…
나는 과연
내가 보냄을 받은 삶의 현장에서
초대교회 성도들이 보여주었던 그런 증인 된 삶을 살고 있는지…
차분히 묵상해 보자.

전하는 입술은 나의 입술이지만
그것은 단지 저들이 모르는 것을 알게 하는 전달자일 뿐이고
듣는 이들의 마음에 도전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신데
우리는
너무도 나의 느낌, 나의 두려움으로 인해
입을 굳게 닫고…
심지어 삶 속에서도 빛으로 드러내지 않고 그냥 상황과 환경에 적당히 어울리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세상이 다하는 것을 하지 않겠다고 하면 괜히 왕따 당하고, 뒤처질까 생각하여 세상 흉내내며 살고 있지는 않은 지 돌아보자.

보이지 않는 관계, 나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과의 관계보다
보이는 관계, 세상과의 관계를 먼저 신경쓰고, 더 신경쓰다 보면
생명의 관계까지 놓치게 된다.
우리가 이 땅에서
생명의 복음을 전하고 그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것은
세상이 말하듯 비상식적이고 공격적인 것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의 생명되신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상식을 추구하는 삶이고
누군가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생명의 복음을 제대로 전하고 무언無言 중에 외치는 삶인 것이다.

그런데도
세상이 반대하고 핍박을 하는 것은
본문에서 살핀 유대인 마술사와 같이
자신의 기득권을 빼앗기고 자기가 즐기고 누리며 살던 것들을 다른 이들에게 빼앗길까봐
자신의 욕심과 생각대로 살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복음을 따라 사는 삶은
이 세상의 가치를 버리고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따라 사는 것이기에
이렇게 자기의 생각과 욕심대로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위기감을 주고 부담을 주게 된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시듯
우리가 걷는 이 천국의 길은 이 땅에서 좁은 길로 보이고 환호하고 따라오는 관중이 적을 것이다.
그렇다고 생명의 길이 아닌 것이 아니다.
이 길만이 생명의 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걷는 이 길에 생명이 있음을 잊지 말고
오늘 하루도 묵묵히…
이 생명의 길을 우리 주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이런 생명을 전하는 삶을 세상이 모른다고 하기에
우리가 순종함으로 복음을 외칠 때 성령이 직접 우리를 대신해 증거해 주실 것을 믿음으로
오늘도 각자의 보냄을 받은 삶의 터 곳곳에서
믿음으로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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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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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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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하나님의 진심을 전해보지도 않고… 워낙 세상이, 친구들이 조롱하고 비웃으니까… 그냥 조용히 머리 숙이고 입을 다물고 살아감으로… 주의 생명으로 주신 이 구원의 소식이 나에게 머물러 구원의 문을 닫고 있었던 삶을 회개합니다.
  • 나는 주의 진심을 전하는 하나님의 입술된 존재임을 잊지 않고… 나의 마음과 입을 벌려 주의 사랑을 전하고 외치는 삶 살기 원합니다.
  • 주의 진심이 전파되는 곳에서 성령 하나님께서 직접 역사하시고 당신의 준비된 백성들을 추수하심을 잊지 않고 내게 주신 주님의 그 사랑을 전하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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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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