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목) 고인 물이 되지 말고 흐르는 물이 되자 !!

Posted on 2024-12-26  Posted By: David T.S. 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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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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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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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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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주의 백성

 

Verse:
일어나라 주의 백성 빛을 발하라
주가 너의 영광으로 임하시리라
일어나라 주의 백성 빛을 발하라
주가 너의 영광으로 임하시리라
온 세상이 어둠 속에 헤매고 있지만
주가 너와 함께 계셔 회복을 명하리라

Chorus: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만 백성이 너의 빛을 보고 사방에서 나아오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만 백성이 자유함을 얻어 기뻐하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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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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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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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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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물이 되지 말고 흐르는 물이 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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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1장
11:1 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이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들었더니
11:2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에 할례자들이 비난하여
11:3 이르되 네가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먹었다 하니
11:4 베드로가 그들에게 이 일을 차례로 설명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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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oTYAfBSaNJ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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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예루살렘이라는 복음의 출발지에서
자기들의 전통적 습관의 벽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던 예루살렘 교회 성도들처럼…
오늘 이 시대 새 언약 백성 된 성도인 우리도
우리를 통해 복음이 전파되어야 하는 출발지, 전도자 임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자신의 생각과 습관에 얽매여
복음을 전하지 않고 그런 부르심에 순종할 수 없는 핑계와 변명을 만들며 살고 있지 않은 지…
되돌아보자.

나의 모습 중에
내 스스로 보지 못하는 Blind Spot이 있기 때문에
나를 볼 수 있는 누군가에게 귀를 열고 들어야 하고… 물어보아야 바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고 했는데…
바로 우리의 이런 복음을 전하는 사명에 있어서도
내가, 우리 교회가, 우리의 셀이
언젠가 모르게 견고한 습관과 태도들 속에 빠져 있지 않은 지
우리는 계속해서 성경에 묻고, 지체들에게 묻고, 여러가지 통로를 통해 묻고 들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께 독사의 새끼들이라는 말을 들은 사람들은… 바로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었던 유대인들이었다.
우리는 이 시대 새 언약의 백성들이다.
옛 언약은 돌에 새겨졌고 사람들이 중재했다면
새 언약은 우리의 마음에 새겨졌고 진리의 성령 하나님께서 중재하시고 인도하시는데…
우리가 만약 우리의 고정관념에 묶여 복음을 전하지 않고 우리끼리의 높은 성, 게토를 쌓고…
말씀대로 순종하려 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자신의 생각과 뜻대로 설득하려고 한다면
우리는 어떤 책망을 듣게 될까?

차분히…
우리가 전도할 수 없고
생존의 문제로 인해 너무도 분주하고 바쁜 이유들을 생각해 보면…
사실상 정말 그 이유라기보다
이미 우리의 삶이 내가 하고자 하는 욕심으로 채워져 있어서 임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하고자 한다면… 어떤 일에 욕심이 생기면…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그 하고자 하는 것을 반드시 이루고야 마는 존재들이다.

생존을 위해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잠도 못 잘 정도로 밤낮없이 살아야 한다면…
그런 삶은 하나님도 이해하실 것이다.
그러나 사실
우리가 처한 현실을 잘 생각해 보면
우리가 마음만 먹는다면… 조금만 생각을 바꾸고 성실하고자 한다면…
충분히, 틈틈이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기 싫은 마음… 내가 원한대로 하고 싶은 마음…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자 하는 욕심으로 인해…
끝없이 핑계와 변명을 만들어
결국 하나님이 생각을 바꾸고 나를 이해해 주어야 한다는 식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을 알 것이다.
그러면
그런 마음이 고인물이 되어
그렇게 고인물은… 결국 스스로도 썩고… 함께 섞이는 것과 모든 것을 썩어가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새 언약 백성으로서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우리끼리 모여 썩어가는 고인 물…
내가 원하고 바라는 것 만을 추구하는 이기적인 신앙이 아니라…
세상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진실한 부르심을 듣고 하나님의 진실한 사랑을 만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 복음을 싣고 세상 속으로 흘러가는 신앙의 삶을 살아가자.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가 오늘 하나님이 부르신
셀이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성령으로 세우신 가족 안에서 살아갈 때
여러분의 셀이
사람을 가리고 경계하는 셀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누구를 보내시든 포용하고 받아들여서
저들이 하나님 자녀되고
우리 주님이 우리 모두를 부르신 그 사명의 자리에서 함께 달려가는 동역자가 되기까지
함께 힘을 모을 수 있기를 바란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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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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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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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 받은 내 모습이… 말씀으로 바르고 새롭게 되지 않으면 정말 형편없는 존재임에도… 말씀을 가까이 하지않고 단지 경험과 체험으로만 스스로 괜찮다고 생각하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우리를 부르신 부르심은 하나님의 진심을 알고 다시 세상으로 빛을 들고 나아가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교회 안에만 머물고… 나의 셀에만 머물고… 내가 편리한 곳에만 머물려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우리끼리 모여 성 쌓는 신앙이 아니라… 나의 신상의 편안하고 많은 것을 가지고자 하는 이기적인 신앙이 아니라…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열방과 하나님 사이에 길을 닦고… 저들에게 나아갈 바를 알게 하는 참된 주의 자녀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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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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