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금) ‘종교’와 ‘관계’는 말씀으로 구분하지 않으면 그게 그것 같아 보인다 !!
Posted on 2024-11-08 Posted By: David T.S. 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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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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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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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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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Verse: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능치 못하실 일 전혀 없네
우리의 모든 간구도 우리의 모든 생각도
우리의 모든 꿈과 모든 소망도
신실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괴로움 바꿀 수 있네
불가능한 일 행하시고 죽은 자를 일으키시니
그를 이길 자 아무도 없네
Chorus:
주의 말씀 의지하여 깊은곳에 그물 던져
오늘 그가 놀라운 일을 이루시는 것 보라
주의 말씀 의지하여 믿음으로 그물 던져
믿는 자에겐 능치 못함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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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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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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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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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관계’는 말씀으로 구분하지 않으면 그게 그것 같아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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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8장
8:27 <베드로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다>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빌립보의 가이사랴에 있는 여러 마을로 길을 나서셨는데, 도중에 제자들에게 물으시기를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셨다.
8:28 제자들이 예수께 대답하였다. “침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엘리야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또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8:29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선생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8:30 예수께서 그들에게 엄중히 경고하시기를, 자기에 관하여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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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60Yx8GW39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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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예수님께서 너무도 놀라운 능력과 권세를 가지시고도 고난 당하여 죽게 될 것을 말씀해 주시는 상황들…
이에 대한 베드로의 반응…
그런 베드로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등을 잘 되새겨보면서
참된 믿음의 길이 어떤 것일까 하는 것을
잘 분별해 보기 바란다.
우리는 어쩌면
예수님의 능력을 통해 보여지는 기적과 표적의 놀라움으로 인해
정작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야 했던 이유들에 대해 전혀 생각하지 못하는 종교생활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내가 볼 때
이 세상의 수많은 교회들이
이 진정한 이유를 까먹고 있어서 자꾸 화려한 것에만 집중을 하게 되는 것 같아 보인다.
십자가의 길, 골고다의 길을 걷기 위해 오신 예수님께
‘이 세상에서 왕 중의 왕이 될 수 있다’, ‘우리가 그렇게 만들겠다’고
달콤한 딜(deal)을 하는 사탄의 모습 그대로 흉내 내고 있는 오늘날 교회의 모습들이 바로 나의 모습이 아니었는가 정직하게 생각해 보자.
조심하자.
바르게 하나님의 뜻을 알자.
그래서 우리가 원하는 하나님을 만들지 말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우리의 진정한 모습을 발견하고 그 안에서 참된 축복의 삶을 살아내는 우리가 되자.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과의 ‘관계’이지 ‘종교’가 아니다.
‘종교’와 ‘관계’는 말씀으로 구분하지 않으면 그게 그것 같아 보이기 때문에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믿음이 아닌 종교 속에 산다.
종교는
사람의 소원을 성취해주고, 마음의 원하는 것을 채워주며
사람들의 지극정성으로 원하는 것에 따라… 아주 극적으로 만족을 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믿음은
사람들로 하여금 가고 싶은 곳보다
가야 하는 곳으로 인도하고
하나님과의 살아 있는 나눔이 있는 진정한 관계로 이끌어 생명의 길로 가게 한다.
이런 길을 걷는 것이 성도임을 잊지 마시고
오늘 하루도
기꺼이 하나님과의 살아 있는 관계가 있는 곳으로 걸어가는 삶이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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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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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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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우리에게 진정한 관계를 원하시는데… 하나님을 통해 자꾸 극적인 일들만을 일구려 하고… 그것이 마치 진정한 신앙인 것처럼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골고다의 길을 걷기 위해 오셨는데… 우리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뜻대로 걷는 길이 아니라 더 좋은 길이 있다고 하면서… 우리가 원하는 화려하고 높임을 받는 그런 자리로 강제로 이끌려고 하는 삶을 살아온 것 또한 회개합니다.
- 성도들이 가진 열심이 결코 헛된 것이 아니라 너무도 소중한 것인데… 이 열심이 자기들의 생각을 따라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곳에 귀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힘쓰는 우리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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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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