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화) ‘예수님처럼’이 아니라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사는 것이 성도다 !!
Posted on 2024-11-05 Posted By: David T.S. 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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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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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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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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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말씀하시면
Verse: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다
주님 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서리다
나의 가고 서는 것 주님 뜻에 있으니
오 주님 나를 이끄소서
Chorus:
뜻하신 그곳에 나 있기 원합니다.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면 살리니
연약한 내영혼 통하여 일하소서
주님 나라와 그 뜻을 위하여
오 주님 나를 이끄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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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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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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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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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처럼’이 아니라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사는 것이 성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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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4장
14:8 빌립이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우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십시오. 그러면 좋겠습니다.”
14:9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알지 못하느냐 ? 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본 사람이다. 그런데 네가 어떻게 우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십시오 한다는 말이냐 ?
14:10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네가 믿지 않느냐 ?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면서 자기의 일을 하신다.
14: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내가 하는 그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14:12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것이요, 그보다 더 큰 일도 할 것이다. 그것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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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cauC31JyK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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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예수님께서 스스로 자신에 대해 말씀하시기를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신다고 하셨는데
그 길이 무엇을 향한 길이요
그 진리가 무엇을 증거하는 진리요
그 생명이 어디로부터 오는 생명인지를 차분히 생각해 볼 수 있기 바란다.
예수님께서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시는 것은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진심을 알게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예수님을 제대로 만났다면
분명히 이런 역사를 계획하시고 이루어 가시는 그 약속의 주체되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의 이름을 들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진심을 알고 그 분의 신실한 마음을 알게 되는 것이 건강하고 바른 신앙인 것이다.
그 결과
하나님이 그 백성들과 맺은 언약…
그 분이 직접 주신 법도와 규례와 명령과 계명의 중요성을 알고…
하나님의 눈, 하나님의 뜻을 통해
영적인 세상을 포함한 이 세상의 존재의 이유와 원리를 알아…
그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 목적, 그 가치관을 따라
하나님이 찾으시던 열방의 제사장 나라요 거룩하게 구별된 백성으로
각자가 보냄을 받고 살아가는 삶의 현장을 하나님 나라로 세워가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시기에 행하실 수 있는 이적과 표적을
자신도 하나님이셨던 예수님처럼 전능한 능력을 보여 보이겠다고 나서는 신앙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이 말씀하셨기에
그 말씀의 가치를 따라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그 하나님의 뜻을 변개 치 않고
그 말씀대로 내가 선 곳을 하나님 나라로 이루기 위해 믿음으로 걸어가는 것이
우리 성도 된 자들의 본분인 것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
우리와 함께 거하는 보혜사, 진리의 성령님의 임재로
이제 성도들 또한 진리를 바르게 알게 되고 그래서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는 거듭남을 통해
그 진리가 자유하게 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그래서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로 삼지 않고
창조주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하나님의 거룩하게 구별된 백성 된 삶을 기꺼이 살아가는 삶…
이것이 참되고 건강한 성도의 삶인 것을 잊지 말고
각자 보냄을 받은 삶의 터 곳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가 주도하고 이끄는 삶을 살아내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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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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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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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하나님이셨기에… 이 땅에 육체의 옷을 입고 시간과 공간 속에 계셨어도 전능하신 일들을 하실 수 있었지만… 우리는 그런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성도 된 자로서 하나님이 명하신 말씀의 기준을 따라 살아가는 존재가 되어야 함에도… 마치 예수님보다 더한 능력을 행하는 존재가 되고자 헛된 종교적 야욕을 따라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서 자연과 창조의 법칙을 기도로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 신비한 힘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 우리 아버지께서 인간의 행복한 삶을 위해 주신 그 창조의 법칙을 따라 순종하며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길과 진리, 생명 되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밝히 보여 알게 하시는 하나님의 진심을 온전히 만나… 내가 살아가는 삶 속에서도 나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길과 진리, 생명 같은 삶을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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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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