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금) 사람의 반응을 좇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라 !!

Posted on 2024-11-01  Posted By: David T.S. 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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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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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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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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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가는 길에

 

Verse:
너의 가는길에 주의 평강 있으리 평강의 왕 함께 가시니
너의 걸음걸음 주 인도하시리 주의 강한손 널이끄시리
너의 가는길에 주의 축복 있으리 영광의 주 함께 가시니
네가 밟는 모든 땅 주님 다스리리 너는 주의 길 예비케되리

Chorus:
주님 나라 위하여 길 떠나는 나의 형제여
주께서 가라시니 너는 가라 주의 이름으로
거친 광야 위에 꽃은 피어나고 세상은 네안에서 주님의 영광보리라
강하고 담대하라 세상 이기신주 늘 함께
너와 동행하시며 네게 새힘 늘 주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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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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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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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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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반응을 좇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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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0장
10:26 <마땅히 두려워해야 할 분을 두려워하여라>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덮어둔 것이라 해도 벗겨지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라. 해도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다.
10:27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어두운 데서 말하는 것을, 너희는 밝은 데서 말하여라.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지붕 위에서 외쳐라.
10:28 그리고 몸은 죽일지라도 영혼을 죽이지 못하는 자를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도 몸도 다 지옥에 던져서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10:29 참새 두 마리가 한 냥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하나라도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10:30 아버지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어 놓고 계신다.
10:31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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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si2JrouJyVw&t=86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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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하나님은 창조주이시지만
창조된 세계의 한계 속, 바로 인간들의 삶 속으로 들어오셔서
스스로 시간과 공간의 제한 속에서 구속을 받아가면서 우리에게 믿음의 길을 보여주시고 생명을 길로 인도하시는데…
나는 혹시
하나님의 힘을 통해
우리가 인간으로 사는 이 땅을 초월하는 일에만 온 신경을 쓰고 있지는 않은지
깊이 되돌아보자.

우리가 이런 제한된 세상에서 사는 시간은 길어야 70, 80년이다.
물론 이 시간도
우리에게 완전하게 보장된 시간은 아니다.
이 땅에 태어나는 시간에는 서로 순서가 있어서 형, 동생이 있을 수 있지만
우리가 이 땅을 떠나는 일에는 순서가 없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한 사람이 이성을 잃고 분노를 쏟아내는 행동으로
어린 아기로부터 청소년, 청년, 어른까지… 나이에 상관없이 희생당하며 명을 달리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살 것처럼 살아간다.
물론 우리는 분명 영원히 살아가는 것이 맞지만 이 세상에서의 삶은 너무도 짧은 순간이다.
결코 이 땅에서 영원히 살지 못한다.
우리는… 그 누구라도… 곧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갈 것이다.
우리가 사는 이 제한적인 세상은 잠깐이고
이제 우리는 우리 예수님께서 준비하시겠다고 하신 천국에서 영원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우리가 사는 이 땅은 잠시잠깐 다녀가는 세상이다.
 
이 사실을 잊지 말고
이 땅에서 시작된 하나님의 나라 백성다운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자.
이 짧은 세상을 살아가며
초월적인 슈퍼맨이 되기 위해 애쓰는 믿음이 아니라
우리 창조주 하나님께서 주신 인간된 존재로서의 삶의 길을 기쁨과 감사함으로 걸어가는 우리가 되자.

하루 하루 살아갈 때
항상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알게 하여 주듯이
나그네와 같은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우리는 이 땅에 미련을 두지 않고
오히려 이 땅을 걸어가는 동안 해야 할 사명과 보다 가치로운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래서
재물이 모여지든…
학력이 쌓이든…
경험과 능력이 커져가든…
이 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내 주변의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영원한 주의 길로 나아가도록 하는 귀한 삶을 살아내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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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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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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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은 높고 높은 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낮은 인간의 세계 가운데 그 한계 가운데 오시는데… 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초월적인 삶만을 추구하며… 성도로서 걸어야 할 길이 아니라… 보다 쉬운 길만을 찾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우리가 걷는 믿음의 길은 꽃길이 아니라 골고다의 길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생명의 길, 말씀의 길을 기꺼이 걸어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사람에게 한번 죽는 것은 정한 것이고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는 이 영적인 진리를 기억하며…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 주님이 걸으신 그 생명의 길, 말씀대로의 길을…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담대히 전하고 외치며… 또한 그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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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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