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화)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고 있지 않은가?
Posted on 2024-10-29 Posted By: David T.S. 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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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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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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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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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소망하는 아버지 나라
Verse1:
내가 소망하는 아버지 나라
주님 오시는 그날 완성되리
우린 고대하네 주님 오시는 그날을
마라나타
Verse2:
비록 부족함과 슬픔 많아도
주를 알아갈 때 참 만족 있네
우린 기대하네 주님 오시는 그날을
마라나타
Pre-Chorus:
주 다시 오시는 그날에 우린 보게 되리
모든 나라와 모든 열방이 주께 경배하는 그날을
Chorus:
주님의 뜻이 하늘에 이뤄지듯
이 땅에 이뤄지는 그날
모든 아픔 모든 눈물
모두 씻겨지리
부활의 영광 이 땅에 이뤄질 때
새 노래로 찬양하리라
주를 향한 주를 위한
승리의 노래를 선포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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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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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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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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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고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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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7장
7:3 백부장은 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인의 장로들을 예수께로 보내어 그에게 청하기를, 와서 자기 종을 낫게 해 달라고 하였다.
7:4 그들이 예수께로 와서, 간곡히 탄원하기를 그는 선생님에게서 은혜를 받을 만한 사람입니다.
7:5 그는 우리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이고, 우리에게 회당을 지어 주었습니다 하였다.
7:6 예수께서 그들과 함께 가셨다. 예수께서 백부장의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르셨을 때에, 백부장은 친구들을 보내어, 예수께 이렇게 아뢰게 하였다. 주님, 더 수고하실 것 없습니다. 나는 주님을 내 집에 모셔 들일 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7:7 그래서 내가 주님께로 나아올 엄두도 못 냈습니다. 그저 말씀만 하셔서, 내 종을 낫게 해줍십시오.
7:8 나도 상관을 모시는 사람이고, 내 밑에도 병사들이 있어서, 내가 이 사람더러 가라고 하면 가고, 저 사람더러 오라고 하면 옵니다. 또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고 하면 합니다.
7:9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기시어, 돌아서서 자기를 따라오는 무리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스라엘 사람 가운데서는, 이런 믿음을 본 적이 없다.”
7:10 심부름 왔던 사람들이 집에 돌아가서 보니, 종은 나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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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d7Z6jXl7t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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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새언약의 주인공이신 예수님이 오셔서
하나님이 부르시고 부탁한 사명을 맡은 사람들… 유대 족속들과 하셨던 일이…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협력과 동행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죽음으로 가는 이들을 초대하고 전도하는 일을 하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명을 맡았다고 하는 자들의 잘못된 가치를 고치고
저들의 오해들과 싸우고
이 빗나간 사람들을 제대로 바르게 서게 하는 일을 하셔야 했던 것을 되돌아보며
나는 그 동안
교회 안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있고
어떤 태도와 자세를 가지고 살아왔는지를 되돌아 보자.
시간을 아껴서 사명에 집중하고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교회인 성도로서
과연 우리는 즉시 그렇게 함께 협력하고…
작은 힘이라도 함께 모아… 내가 어디에 있든지 주신 사명을 바르게 감당하고자 하고 있는지…
아니면…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늘 구경꾼이 되거나…
나는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거나…
내 시간이 결국 헌신되어야 하는 것이 부담이 되어 늘 이런 저런 변명만 늘어 놓고 있거나…
또는
사명의 현장에서
함께 돌보고 함께 믿음의 길로 인도해야 하는 지체들을
관계가 어렵니~ 성격유형이 맞이 않다느니 하며 결국 자기 욕심대로 살고 있거나…
예수님 안에 들어 와서조차, 교회 안에서 조차
그냥 자기만의 공간, 자신이 편하고 좋아하는 사람들만을 중요하게 여기며 살고 있지는 않은지…
또는
늘 생존의 문제를 이유로
아예 사명의 길을 당연히 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그래서
하나님이 즉시 우리와 동역하고 동행하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의 잘못과 오해를 고치고 풀어내는 일에
일평생의 시간들을 보내야 하는 그런 삶을 살고 있지 않은 지
차분히 생각해 보자.
나는
예수님께서 나를 찾아오셨을 때
하나님이 주신 꿈과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바로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사명으로 나아갈 수 있는 그런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니면…
예수님이 오셔서
책망하고 고집스럽게 내 생각대로 사는 것을 다 깨부시고
다시 오랜 시간을 거쳐 고쳐야만 겨우 조금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삶을 살고 있는지…
스스로를 차분히 되돌아 보며…
오늘 하루도
우리가 한 공동체로 모여 맡겨진 사명을 위해 나아갈 때
각자의 공간에서
힘을 내어 즉시 우리 예수님과 하나님 나라를 세워나가는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귀한 날이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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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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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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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사랑하노라 하면서… 하나님이 맡기신 열방의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로서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나만 위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찾아 다니는 이기적인 신앙에 빠져… 결국 하나님께서 다시 나를 다 기경하고 다 뒤집어 엎어야 하는 삶을 고집스럽게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예수님이 오신다면 갈어엎어야 만 사용이 가능한 삶이 아니라… 예수님이 오실 때 언제라도 우리에게 임하신 예수님과 함께 섬기고… 우리에게 맡기신 영혼들을 온전히 생명의 길로 이끄는 그 귀한 사명이 그대로 즉시 이루어질 수 있는… 그런 믿음의 길을 걷기 원합니다.
- 그런 삶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 가정, 내 교회, 내 사회 속에서… 우리 모두가 함께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과 계명의 가치를 따라 살아내는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내가 현재 살아가고 있는 각자 보냄을 받은 사명의 터 곳곳에서… 진정한 성경의 가치관을 따라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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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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