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금) 그릇은 비워져야 다시 채울 수 있다 !!

Posted on 2024-10-25  Posted By: David T.S. 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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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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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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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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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 Again

 

Verse:
주 안에서 내 영혼 다시 태어나
이전 것은 지나고 새롭게 됐네
죄로 물든 내 모습 예수와 함께 죽고
부활 생명 내 안에 새로운 삶이 열렸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오직 내 안에 오직 내 속에 그리스도가 사네
오직 내 삶에 오직 내 맘에 그가 주인 되셨네

내 생명 그 안에 그의 생명 내 안에
나의 삶이 이전과 같을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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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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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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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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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은 비워져야 다시 채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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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5장
5:8 예수께서 그에게 “일어나서 네 자리를 걷어 가지고 걸어가거라.”하시니,
5:9 그 사람은 곧 나아서, 자리를 걷어 가지고 걸어갔다. 그 날은 안식일이었다.
5:10 그래서 유대 사람들은 병이 나은 사람에게 말하였다. “오늘은 안식일이니,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은 옳지 않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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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59qkgLDPs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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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결국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하신 일들은
하나님의 진심을 가리고 그 뜻을 오해하게 하는 사람들의 견해와 왜곡된 신앙에 대한 것을
하나님의 원래의 뜻대로 바르게 드러내시는 것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그렇다면 나는
과연 지금 정말 하나님의 그 진심을 만나는 믿음 생활을 하고 있는지…
그렇게 바르게 성경을 통해,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가고 있는지…
되돌아 보기 바란다.

말씀을 읽어야 하나님의 뜻을 알겠지만
말씀을 바르게 읽기 위해서 우리는 성경을 바르게 보는 안목과 방법을 반드시 먼저 익혀야 한다.
무엇보다 성경의 모든 사건들을 역사적인 순서를 통해 살펴 나간다면
분명히 이야기의 자초지종을 알게 되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그 진심, 그 뜻을 바르고 온전하게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런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야 우리는 제대로 변화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안목조차 없는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도 모르지만 단지 믿겠노라고 하는 그 말을 믿어 주시고
더 이상의 아무런 조건 없이
먼저 구원으로 초대해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다.
그리고
부모님들이
아무리 자녀들이 자유의지를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하고자 해도 절대 포기할 수 없고
어떤 수준에 오르는 인격적 존재로 세워가듯이
하나님도
자녀 된 우리이기에
이제 그런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답게 세워 가시는 그런 눈물의 길을 걸어가시는 것이다.

우리가 이제는 새롭게 비워진 그릇이 된 것이다.
그릇은
무엇보다 비워져야 하고 그리고 깨끗해야
그 그릇 안에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채울 수 있는 것이다.
아무리 금그릇이어도 비워져 있지 않고 더러운 오물이 묻어 있다면 아무 것에도 쓸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철저히 비우고 깨끗한 그릇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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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세상에 있을 때는
아무리 착하게 살고, 정직하게 살고, 열심히 살아도 그 길의 끝이 지옥에 이르는 길이었지만
이제 우리가 구원된 백성이 되었을 때
우리가 걷는 이 길이 험하고, 곤하고, 많은 적들이 방해한다고 해도
이 길의 끝은 천국에 닿아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만약 천국가는 이 길에서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알지 못하고
또 다시 죄악 된 길로 가버린다면…
아무리 성도요 하나님의 자녀되었다고 말하지만 과연 그 끝은 어떻게 될까?

예수님께서 오셔서
우리에게 목숨을 걸고 보여 주시고자 했던 하나님의 진심을
성경의 말씀을 통해 바르게 만나고 …
그래서 우리에게 주어진 이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진심을 알기에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어둠 속을 밝히 빛내는 빛과 소금의 삶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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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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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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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워져야 채울 수 있다고 우리의 옛사람을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다시 비고 비인 마음으로 거듭난 존재가 되게 하여 주셨는데… 여전히 옛사람의 습관과 가치를 버리지 않고… 고집스럽게 살고 있는 삶을 회개합니다.
• 주님께서 나의 토기장이가 되시고… 나는 그 주님으로 말미암아 빚어질 진흙됨을 잊지 않고… 날마다 주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깎이고 다듬어지고… 그 말씀을 따라 빚어지는 인생 되기 원합니다.
• 예수님의 행적을 살펴가며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기 위한 겸손함과 부지런함을 통해… 말씀을 날마다 살피고 고민하고 함께 나누며 나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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