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목) 성 쌓는 교회가 아니라 길 닦는 교회가 되자 !!

 Posted on 2024-10-24  Posted By: David T.S. 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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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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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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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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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다립니다

 

Verse:
나 기다립니다 내 영혼 지치고 더 이상 견뎌낼 힘조차 없어도
그러나 내 맘은 주 신뢰합니다 주님만 내 삶의 주인 되시니

Chorus:
주를 기다려 내 영 잠잠히 의심의 파도 덮쳐와도
흔들리지 않고 서서 주만 바라보리라
주를 기다려 폭풍 속에도 주 음성 내게 멀어도
주 날 인도하시리니 주만 의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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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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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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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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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쌓는 교회가 아니라 길 닦는 교회가 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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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4장
4:14 <갈릴리에서 활동하시다;마04:12-17,막01:14-15> 예수께서 성령의 능력을 입고 갈릴리로 돌아오셨다. 예수의 소문 이 사바의 온 지역에 두루 퍼졌다.
4:15 그는 유대 사람의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셨는데, 모든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셨다.
4:16 <나사렛에서 배척을 받으시다;마13:53-58,막06:01-06> 예수께서는, 자기가 자라나신 나사렛에 가셔서, 늘 하시던 대로,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셨다. 성경을 읽으려고 일어서서
4:17 예언자 이사야의 두루마리를 건네 받아 그것을 펴시어, 이런 말씀이 있는 데를 찾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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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fRQ7rS8HU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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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도 모르는 사이에
성경과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는 습관이 아니라
그런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과 가치에 물든 생각과 삶의 태도를 가지고 있지 않은 지…
진지하게 되돌아 보기 바란다.

유대인들의 말씀을 향한 열심은
지금 이 시대에도 세계의 사람들이 인정하고 있을 만큼 엄청난 것이었다.
그러나 저들은
결국 자기들의 세계에 갇혀서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메시야를 십자가에 죽이는 일에 앞장서는 그런 존재가 된 것이다.
 
오늘 우리도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온 종교적인 습관과 관습에 얽매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탁하신 일들을 잊고
우리끼리 좋은 교회, 우리끼리 좋은 종교의 벽을 만들어서…
예수님의 피로 산 생명들로 하여금 교회 안으로 들어오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몸 된 교회로 들어와야 하는 이들에게 성벽을 쌓아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게토를 만들고 있지는 않은 지 되돌아 보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세상으로부터 성을 쌓는 교회가 되어서는 안되고
저들이 우리 주의 나라, 하나님 나라로 나아올 수 있는 길을 닦고, 문을 여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그렇다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하는 사명까지 포기한 채
교회의 존재의 이유까지 망각하고 사회적인 교제단체처럼 만들어서도 안 될 것이다.
말씀의 가치를 타협하지 않지만
누구라도 들어와 하나님의 품을 만나는 따뜻하고 사랑으로 풍성한 교회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 시대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이 눈물 흘리며 찾으시는 그 백성들을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안으로, 하나님 나라로 인도할 것인가 참으로 깊이 고민하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지만
세상에서 외롭고 방황하는 영혼들이 쉽게 들어와 쉬게 하는 공간을 어떻게 만들 것인지
그 답들을 찾아가자.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오늘도 나의 옛 습관의 벽에 갇힌 삶이 아니라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으로 새롭게 변화된 새사람의 모습으로 승리하는 하루를 살아가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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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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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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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문을 열어 주셨는데… 우리는 주님이 주신 그 사랑을 가지고 교회의 높은 담을 쌓거나… 사람을 사랑하기는 커녕 마음대로 판단하고 정죄하며… 자신의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탓하고 손가락질을 하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옛사람은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함께 장사되었고… 이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롭게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됨을 잊지 않고… 참으로 새사람 답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세상을 향해 성을 쌓고 방어하는 성도나 교회가 아니라… 세상이 어떤 모습으로든 마음껏 들어오지만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게 할 수 있는… 길을 닦는 교회와 성도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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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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