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수) 내가 깨어져야 바른 진실을 만날 수 있다 !!
Posted on 2024-10-23 Posted By: David T.S. 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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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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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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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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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혈을 지나
Verse: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보혈을 지나 아버지 품으로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한 걸음씩 나가네
Chorus:
존귀한 주 보혈이 내 영을 새롭게 하시네
존귀한 주 보혈이 내 영을 새롭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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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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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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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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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깨어져야 바른 진실을 만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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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3장
3:1 <예수와 니고데모> 바리새파 사람 가운데 니고데모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유대 의회원이었다.
3:2 이 사람이 밤에 예수께 와서 “랍비님, 우리는 선생님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분임을 압니다. 하나님께서 같이하지 않으시면, 선생님께서 하시는 그런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습니다.”하고 말하였다.
3:3 예수께서 대답하였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c) 다시 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 (c. 또는 위로부터 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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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irq4dP3qB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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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지금
니고데모와 같은 유대인, 종교인의 틀에 갇힌 모습인지…
아니면…
수가성 우물가의 여인과 같이 말씀을 통해 우리 예수님이 구주이심을 알게 된 그런 존재인지…
잘 되돌아볼 수 있기 바란다.
성경과 교회에 익숙하기는 한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그 ‘진심’을 전혀 깨닫지도 못하는 그런 삶을 사는지…
사실 죄악으로 가득 차 있으면서도
자신의 신념과 종교 안에서 내 생각대로 살아가는 니고데모나 수가성 여인 같은 모습은 아닌지…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사실
니고데모 같은 유대인이나 수가성 여인이 사는 모습이
방법에 있어서 차이가 날 뿐
성경과 하나님을 자기 생각대로 단정하고 자기 믿음을 따라 살아가는 모습이 전혀 다르지 않다.
그런데 둘 다
예수님의 전지전능한 능력을 보고 예수님께 주목하고 예수님을 만났지만
결국 예수님이 전하여 알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며…
다시 말해 계시를 풀어 알게 하여 주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알고 바른 믿음으로 서게 된 것이다.
자기의 생각과 그 시대의 생각…
그 시대 종교가 추구하고 바라고 기대하는 그 틀에서
예수님이 풀어 주시는 말씀을 듣고 깨어져 나옴으로… 거듭남으로 참된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으로 깨어져야 한다.
우리가 살아온 삶의 틀, 문화와 가치의 틀, 종교와 미신의 틀을…
말씀을 통해 깨고 나와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법도와 규례와 명령과 계명을 주셨던 그 하나님의 진실한 마음을 만나는 자리까지 나아가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역사를 따라 바르게 알아야 한다.
그래서
나는 지금까지
내 이해와 이 시대 종교의 유행에 따라 하나님을 이해해 왔는지…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알게 됨으로 진정한 나를 말씀 안에서 발견하고
그래서 교회 안에서 진정으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오고 있었는지…
깊이 있게 되돌아보기 바란다.
말씀과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만날 때 나를 변화시킬 수 있다.
우리는 교회와 셀 안에서
남을 깎아가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나를 깎고 다듬어 함께 세워져 가는 그리스도의 참된 몸 된 존재가 되자.
하나님이 세우신 이 새 언약의 공동체 ‘교회’라는 그리스도의 몸에서
서로에게 맞추어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대로 자신을 깎고 다듬어 서로 말씀대로 맞추어 가는 존재임을 잊지 말고…
내가 처한 가정, 사회, 교회 속에서…
기꺼이 나를 낮추고 말씀대로 나를 깎고 다듬어…
우리 모두가 함께 주님의 몸 된 성전이 되어가는 그런 하루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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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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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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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창조주이셔서 나를 아시고 나를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빚으시고자 하시는데… 우리에게 주신 자유의지를 가지고… 마치 내가 신神인양 하나님을 내 마음대로 만들고… 내 기분을 따라 하나님을 판단하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내가 가진 가치관이 깨어져야… 옛사람이 깨어져야 우리 하나님의 진심을 바르게 볼 수 있는 거듭남의 의미를 잊지 않고… 주의 말씀을 깊이 사모하고 사랑하는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 남을 깎고, 변화시키려는 삶이 아니라… 또한 서로에게 맞추어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서로 깎이고 스스로를 변화시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로 지어져 가는 겸손한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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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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