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화) 아멘만 크게 외치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심을 따르는 삶이 되라 !!
Posted on 2024-10-22 Posted By: David T.S. 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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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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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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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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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만남을
Verse1: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만남을 계획해 놓셨네 우린 하나되어
어디든 가리라 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리라 당신과 함께
Chorus:
우리는 하나되어 함께 걷네 하늘 아버지 사랑 안에서
우리는 기다리며 기도하네 우리의 삶에 사랑 넘치도록
Verse2:
또 우리 모임은 주님만 따르리 환란이 올지라도 주함께 하시니
또 우리마음에 시험이 닥칠때 어둠은 지나가고 새 아침 주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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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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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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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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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만 크게 외치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심을 따르는 삶이 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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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2장
2:13 <예수께서 성전을 정결하게 하시다;마21:12-13,막11:15-17,눅19:45-46> 유대 사람의 유월절이 가까워지자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는데,
2:14 성전 뜰에 소와 양과 비둘기를 파는 사람들과 환전상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2:15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셔서 양과 소와 함께 그들을 모두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을 바꾸어 주는 사람들의 돈을 쏟아 버리시고, 상을 둘러 엎으셨다.
2:16 비둘기 파는 사람에게는 “이것을 거둬 치워라.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아라”하고 말씀하셨다.
2:17 제자들은 c) “주의 집을 생각하는 열정이 나를 삼킬 것이다”하고 기록된 성경 말씀을 기억하였다. (c. 시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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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RQ_B2fdmM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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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고
첫 유월절에…
성전에서 장사하는 장사치들을 다 쫓아내시며
그 시대 대제사장들, 백성들에게 말씀하시고자 했던 그 의도를 깊이 생각해 보면서…
오늘 나의 믿음의 삶의 현장에 예수님이 오신다면
과연 어떻게 행하실 지 마음 숙연이, 차분히 되돌아보기를 바란다.
어느샌가 모르게
하나님께서 주신 진정한 의도를 상실하고
단지 종교적인 일들을 반복하면서 그저 그런 시스템에 만족하며 살고 있지는 않은가?
하나님은 전혀 받으실 수 없는 예배인데
그 하나님의 전을 평생 동안 다니면서 ‘아멘’만 소리 높여 외치는 그런 신앙은 아니었는지
되돌아보자.
예수님의 피로 산 생명들을 처음 섬길 때
두렵고 떨리며 낮고 겸손한 마음으로 그 영혼을 대하던 마음들이 아직도 그대로 인지…
아니면…
이제 그런 영혼들을 쉽게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고 정죄하며
저들의 완악하고 연약한 마음 중심이 예수님 앞으로 나아오게 하기 전에 나의 선입견으로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며 다 끊어내고 있지는 않은 지…
차분히 내 영적인 삶의 모습을 되돌아보며
만약 우리에게 그런 한 영혼을 소중히 대하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사라졌다면…
하나님의 진심을 전하고자 했던 그 마음이 희미해졌다면
회개하고…
내가 주를 처음 만났을 때의 그 감격과 두렵고 떨리는 마음…
겸손하게 한 영혼을 그리스도의 사랑의 마음으로 품고…
어떻게 해서든지 하나님의 진심을 전하고자 섬기던 그 첫 부르심의 태도로 돌아서기를 바란다.
그래서
너무도 평범하게 남들이 하고 있는 것처럼 교회 생활을 하고 있다는 안심보다
우리가 과연 정말 하나님의 그 뜨거운 가슴을 품고 주신 사명의 길을 가고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보고
오늘 하루도 그렇게
우리 하나님께서 주신 그 첫사랑의 마음으로 돌이켜 서서
기쁨과 감사로 사명의 터로 나아가는 여러분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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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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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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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우리를 불러주신 교회에 나아갈 때… 마음과 중심이 빠져버리고 오래 반복된 그런 습관에 따라 아무 생각없이 종교적인 행동을 반복하고 있었던 나의 삶을 회개합니다.
- 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그 마음이 너무도 소중해서… 나에게 연결되어 섬기게 되는 한 영혼을 너무도 소중히 여기며 열심히 하나님의 진심을 전하고자 애썼던 그런 소중한 첫소명의 때를 기억하여… 그 벅찬 가슴으로 주신 사명, 생명을 낳는 생명을 세우는 소명의 길에 서기 원합니다.
- 아무 생각없이 아멘만 외치고, 교회당만 왔다갔다하는 인생이 아니라… 주의 말씀으로 나의 마음과 생각과 심령을 늘 새롭게 함으로… 우리 주님께서 주신 이 귀한 교회 공동체 속에서 함께 일구어가는 거룩한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하는 삶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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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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