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금) 사랑도 하나님 백성답게 하자 !!

 Posted on 2024-09-20  Posted By: David T.S. 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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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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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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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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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보좌로부터 물이 흘러

 

Chorus:
주님의 강이 우릴 즐겁게 해 주님의 강이 춤추게 해
주님의 강이 우릴 새롭게 해 기쁨으로 충만케 하네
주님의 강이 우릴 즐겁게 해 주님의 강이 춤추게 해
주님의 강이 우릴 새롭게 해 기쁨으로 충만케 하네

Verse1:
주 보좌로부터 물이 흘러 닿는 것 마다 새로와 지네
골짜기를 지나 들판으로 생수의 강물 흘러 넘치네

Verse2:
주님의 강이 충만케 되네 닿는 자 마다 치유케 되네
그 강가에 있는 병든 자들 주 갈급하며 돌아오리라

Verse3:
주님의 산에 올라가리 주 계신 보좌 찾으러
그 강변에 우리 달려가서 춤을 추며 주를 찬양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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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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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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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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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하나님 백성답게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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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 8장/표준새번역
8:10 (여자) 나는 성벽이요, 나의 젖가슴은 망대 같습니다. 그래서 그가 날 그토록 좋아합니다.
8:11 솔로몬은 바알하몬에 포도밭이 있습니다. 그는 그 포도원을 소작인에게 주었지요. 사람마다 도조를 은 천 세겔씩 바치게 하였습니다.
8:12 나에게도 내가 받은 포도밭이 있습니다. 솔로몬 임금님, 천 세겔은 임금님의 것이고 이백 세겔은 그 밭을 가꾼 이들의 것입니다.
8:13 (남자) 동산 안에서 사는 그대, 동무들이 귀를 기울이니 그대의 목소리를 들려 주오.
8:14 (여자) 임이여, 노루처럼 빨리 오세요. 향내 그윽한 이 산의 어린 사슴처럼, 빨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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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4OcVu6wDQ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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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내가 매일 성경을 읽고 말씀을 듣는 일들…
그리고 묵상하고 고민한 이 말씀을 가지고 지체들과 나누며 살아가는 일들이…
정말 나를 사랑해 주신 그 예수님의 귀한 마음을 알고
그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의 그 놀라운 사랑의 진심을 알기에
기쁨과 감사로 행하는 일인지…
아니면
어느 순간 그 고귀한 가치를 잊고
억지로… 게으른 가운데… 겨우 겨우 종교적 굴레처럼 행하고 있는지
차분히 돌아보자.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그는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 하신 유일한 신이셔서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심에도 불구하고…
얄팍한 잔머리를 굴리며
자신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살고자 온갖 변명과 거짓말을 하는 우리임에도
언제나 신실하게…
정말 순순하게 우리를 사랑하여 주시며
우리 스스로
그런 버릇없고 패망으로 이끄는 길에서 돌이켜
돌아오기를 기다려 주신다.

아버지가 주는 유산을
아버지가 살아계심에도 불구하고 달라고 하여 챙겨 떠난 둘째아들…
그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은 분노가 아니었고
언제나 항상 그 아들이 떠난 문 앞에서 그를 기다리며 그가 돌이켜 오기를 기도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결국
자기 마음대로 살다가
완전히 망하여 거지가 된 아들이 돌아올 때
버선 발로 달려나가 그를 안아주며 위로하고 당신의 집으로 이끌어 들이셨다.
그 아버지는 아들의 배은 망덕에도 그 아들을 포기하지 않으셨고 여전히 사랑해 주셨다(눅15:11-32).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오해하지 말고
하나님이 나를 찾아 주셨을 때
너무도 감격했고 감사했던 그 신실한 사랑과 믿음의 마음을 가지고
각자 보냄을 받은 사명의 터…
가정, 직장, 사업터, 모든 관계 속에서…
거룩한 하나님 나라 백성다운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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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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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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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한 마디로 하면 ‘사랑’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하나님의 그 순수하고 진실한 사랑을… 내가 바라고 원하는 것을 채우는 도구처럼 사용하려고 해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은 성실한 종교인을 찾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 하나님께서 주신 그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인격적인 사랑의 존재를 찾으시는 것을 잊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열심 있는 종교인이 아닌 하나님과의 동행을 즐거워하는 참된 인격적 존재로 살아가기 원합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감격하며 깨달을 수 있는 사랑을 먼저 주시지 않고… 우리에게 그런 사랑을 강요하는 분이 아님을 잊지 않고… 주님이 주신 그 첫사랑의 감격을 기억하며… 그 때 헌신하며 결단한 그 첫 마음을 따라 성실하게 주의 길을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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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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