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수) 하나님은 우리에게 애매모호한 기준을 주시지 않았다 !!
Posted on 2024-09-18 Posted By: David T.S. 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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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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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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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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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향한 나의 사랑을
Verse1:
주를 향한 나의 사랑을 주께 고백하게 하소서
아름 다운 주의 그늘 아래 살며 주를 보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 선포될 때에 땅과 하늘 진동하리니
나의 사랑 고백하리라 나의 구주 나의 친구
Verse2:
부드러운 주의 속삭임 나의 이름을 부르시네
주의 능력 주의 영광을 보이사 성령을 부으소서
메 마른 곳 거룩해지도록 내가 주를 찾게 하소서
내 모든 것 주께 드리리 나의 구주 나의 친구
End:
주의 은혜로 용서하시고 나를 자녀 삼아 주셨네
나의 사랑 고백하리라 나의 구주 나의 친구
나의 사랑 고백하리라 나의 구주 나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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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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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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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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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에게 애매모호한 기준을 주시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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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 7장/새번역성경
7:10 나는 임의 것, 임이 그리워하는 사람은 나.
7:11 임이여, 가요. 우리 함께 들로 나가요, 나무 숲 속에서 함께 밤을 보내요.
7:12 이른 아침에 포도원으로 함께 가요. 포도 움이 돋았는지, 꽃이 피었는지, 석류꽃이 피었는지, 함께 보러 가요. 거기에서 나의 사랑을 임에게 드리겠어요.
7:13 자귀나무가 향기를 내뿜어요. 문을 열고 들어오면 온갖 열매 다 있어요. 햇것도 해묵은 것도, 임이여, 내가 임께 드리려고 고이 아껴 둔 것들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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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x5EQGpvsf9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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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참 사랑이라는 것이 무엇일까?
하나님이 왜 그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오직 한 남자와 한 여자만을 만드시고
그 둘의 사랑을 통해 한 가정이 되게 하셔서
그 안에서 하나님을 닮은 거룩한 생명들을 태어나게 하시고 자라게 하셨을까?
오직 한 남자와 한 여자가 하나되는 가정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시려고 하셨을까?
이런 부분들에 대해 차분히 생각해 보기 바란다.
창조의 때에 보여주는 ‘가정’은 분명하게 ‘일부일처’다.
그런데 세상은 여러가지 이유로 ‘일부다처’ 또는 ‘일처다부’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요즘에는 사회가 발달하고 삶이 나아지며 고등교육을 받게 되면 대부분 가정은 당연히 일부일처라고 생각하게 된다.
바른 교육을 받게 되면
당연히 부부는
일부일처여야 함을 깨닫게 될 수 밖에 없다.
그것이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의 원칙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전히 사회적, 종교적 이유로 일부다처를 주장하는 경우는
대부분 저들의 욕정과 욕심, 정욕이 뿌리에 있어 자신의 죄를 정당화하기 위한 몸부림일 뿐이다.
솔로몬의 경우
나라를 잘 다스려 보겠다고
나라의 안정을 위해 주변의 나라들과 결혼동맹을 맺는 정치 방법을 사용했는데
어떻게 보면 나라의 안정을 위해 솔로몬이 희생적인 삶을 살았다고 볼 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그러나 그는 일반적인 나라의 왕이 아니라 하나님이 왕 되신 나라의 왕이었기에
진정한 왕 되신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을 다스리는 왕으로서의 역할이 무엇인지 알려 주셨고
분명하게 하나님 나라를 대표하는 나라로서
하나님이 직접 주신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분명한 삶의 기준으로 삼아
이 세상의 유행이나
이 세상이 살아가는 유행 따라 살아가지 않고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구별하여 알려 주신 하나님 나라 백성 된 모습으로 살아야 했다.
성경에는 분명히 ‘일부일처’를 하나님이 세우신 가정의 기본으로 보여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여러 믿음의 조상이라고 하는 존재들의 일부다처제의 경우…
하나의 인간적인 생각과 저들의 욕심이 개입된 사건이지
그것이 성경에서 일부다처를 당연하게 생각하며 권장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한 사람 하와를 주셨듯이
성경의 전체적인 가정과 그 속의 부부에 대한 가르침은 일부일처제이다.
이것은 창조주가 주신 분명하고 확고한 기준이다.
그래서 이혼도 쉽게 해서는 안되기에 성경은 이혼이 가능한 경우에 대해 말해 주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런 사실을 분명하게 시내산 언약을 통해
왕이 행할 바 도리로 율례와 규례와 명령에 담아 분명하게 말씀해 주셨다.
그런데 솔로몬 왕은
하나님이 맡기신 나라를 자기가 잘 해보겠다고 하면서
분명한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넘어 자신의 능력을 믿고 하나님의 뜻을 넘는 욕정의 삶을 산 것이다.
그래서 결국
축복과 칭찬으로 시작한 하나님 나라를
자기 본능대로 살아가는 욕심으로 인해 세상의 더러운 나라로 변질시키며
나라를 분열하게 하고 망하게 하는 길로 가게 하고 만 것이다.
이런 사실 잊지 말고
우리의 삶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열정으로
하나님이 맡기신 사역을 감당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넘어서고 자기의 생각대로 행하는 일들이 없는가 되돌아보고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따라 온전히 서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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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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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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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우리에게 분명한 삶의 기준을 알려 주시고… 인류의 첫 가정으로부터 분명한 가정의 삶이 어떠해야 하며… 남편과 아내가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는 지를 보여주셨는데… 인간의 본능과 욕심에 따라 살고자 하는 마음으로… 우리 하나님께서 주신 그 바른 삶의 도를 온전하고 바르게 따르지 않았던 삶을 회개합니다.
- 우리가 하나님의 그 순수한 사랑을 순수한 마음으로 믿고… 그래서 그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고자 한다면… 우리에게 허락하신 이 땅의 하나님 나라 안에서 우리가 영원히 살게 될 천국의 맛을 보며… 기쁨과 감사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순수한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기 원합니다.
- 솔로몬처럼 참으로 빗나간 길을 살았다고 하더라도… 우리 하나님이 주신 그 삶의 길로 돌아서고자 할 때… 하나님은 그런 우리의 과거를 통해서도 배우고 온전하게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것을 잊지 않고… 죄악 된 길에서 속히 돌아서서 믿음의 길로 나아가는 참되고 거룩한 성도 된 우리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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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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