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금) 구원의 샘에서 물을 길어 올리는 인생이 되라 !!

Posted on 2024-09-06  Posted By: David T.S. 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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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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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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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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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Verse: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샘에서 물을 길으리라
구원의 샘에서 물을 길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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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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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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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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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샘에서 물을 길어 올리는 인생이 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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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장/표준새번역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들어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함께 앉지 아니하며,
1:2 오로지 주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밤낮으로 율법을 묵상하는 사람이다.
1: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따라 열매 맺으며,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함 같으니, 하는 일마다 잘 될 것이다.
1:4 그러나 악인은 그렇지 않으니, 한갓 바람에 흩날리는 겨와 같다.
1:5 그러므로 악인은 심판받을 그 때에 얼굴을 들지 못하며, 죄인은 의인들의 모임에 들어서지 못한다.
1:6 그렇다. 의인의 길은 주께서 인정하시지만, 악인의 길은 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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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uDDuh8JY9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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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의 삶이 시편 1편의 서두처럼
하나님의 말씀, 여호와의 율법, 천국 백성의 가치기준을 따라 살고자 하는가
되돌아보자.

내가 오늘 생각하고…
내가 오늘 말하고…
내가 오늘 결정하고…
내가 오늘 행동하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따라가는 것인가?
 
우리의 일상의 삶에서 나오는 생각과 말과 행동은 우리가 이미 숙달해온 삶의 가치관에 따라 나오는 것이다.
사람에게 가치라는 것은 금방 심어지지 않는다.
오랜 시간 살아가면서 자기도 모르게 어떤 삶의 가치관들이 심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바른 가치관을 가진 공동체와 함께 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며 살아가는 곳의 가치와 문화를 습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맹자의 어머니는
세번이나 이사를 가면서 맹자를 교육했을 것이다.

그렇게 볼 때
우리가 믿음의 가정을 꾸리고
그 믿음의 가정에서
우리 아이들이 충분히 성경적 가치를 따라 살아가게 하는 것은 너무 소중한 삶의 기초다.
성경은
어려서부터 아이들에게
이 성경의 가치, 시내산 언약을 외우게 하고 가르치도록 부모에게 명하셨다.
아이들이 그렇게 성경의 문화, 교회의 문화에서 자라가면서 성경의 가치로 바르게 교육되어도
세상으로 나가면
너무도 자기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살아가는 문화에 흔들리기 쉽다.
그런데
어려서부터 바르게 그런 성경적 환경을 만들지 못하면
성경의 가치가 무엇인지도 모르게 되고
그런 가치관을 가지고 세상으로 가면 욕심과 느낌을 따라 살아가는 세상의 가치에 금세 물들고 마는 것이다.

시편의 저자들이 했던 고민은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길에서 만나는 일들이었다.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들이 살아가는 이 세상… 자기의 생각과 느낌대로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가치를 가지고 살아가는 삶은…
심한 저항을 만나고 거친 폭풍을 만나기 마련이다.
그래서 시편의 저자들은 고민했고…
그런 인고(忍苦)의 시간들이 흘러서야
비로소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고
그래서 마치 인생의 유언처럼 너무도 소중한 참된 진리의 길이 어떤 것인지를 토해내어 기록한 것이 시편이다.

이제 우리는
시편을 읽어가는 정도가 아니라
우리의 삶을 통해 시편을 적어가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성경의 역사는
사도행전 28장으로 끝이 나지만
29장부터 시작되는 그 역사를 우리가 스스로 지금 써 나가고 있는 것처럼
우리의 삶에서 그런 시편을 적어가는 그런 삶을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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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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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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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이 삶의 기준이 되는 삶 되기 원합니다.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주신 삶의 기준을 무시하고 소홀히 여기며… 그래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그동안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원한다고 말로만 떠들어 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의 자녀들의 인생이… 천국에 가기 전까지 이 땅에서 우리 주님이 주신 그 시내산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것임을 잊지 말고… 무엇보다 그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성경을 통해 바르게 알아가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 늘 배우고 깨닫는 것에만 만족함으로 늘 새로운 지식적 자극을 찾아 목말라 하는 인생이 아니라… 성경과 역사 속으로 직접 들어가서… 우리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그 구원의 샘에서 진정 생명과 축복의 물을 길어 올리는 기쁨을 누리며… 또한 다른 이들에게 이 기쁨을 나누는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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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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