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목) 시편을 읽기만 하는 인생이 아니라 써 나가는 인생이 되자 !!

Posted on 2024-09-05  Posted By: David T.S. 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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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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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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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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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우리 주여

 

Verse: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 4

주의 손가락으로 지으신 주의 하늘과
주가 베풀어 주신 달과 별 내가 보니

사람이 무엇이관데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데 저를 권고 하시나이까 * 2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 다운 지요
어찌 그리 아름 다운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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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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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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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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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을 읽기만 하는 인생이 아니라 써나가는 인생이 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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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3장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3: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23: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23: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23: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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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WXDhUPpzyZ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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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한 사람의 죽을 것 같았던 고통의 시기가 지나고
그것을 통해 배운 귀한 교훈들을 마음이 담긴 단어와 문장으로 표현한 시편을 읽어가는 것 만이 아니라
자신의 시편을 한번 적어 볼 수 있기 바란다.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뒤를 되돌아보며
그 인생 길에서 늘 나와 함께 하여 주셔서 내가 지금 이곳까지 오게된 그 삶의 고백…
그 시편을 한 번 적어보기 바란다.

지금까지 이렇게 지내 온 것…
지금 이 자리에까지 있게 된 이유들을 잘 되돌아 보면
참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이끄심이 아니고서는 설 수 없었던 자리임을 알게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멜번에서 30년을 살았다.
이렇게 까지 있기 위해 멜번에 온 것이 아니라
한국에서 컴퓨터 프로그램 관련 일을 하며 잠시동안 컴퓨터 공학을 더 배우기 위해 왔었는데…
내가 달려오던 길도 바뀌고
지금은 이렇게 성경을 성도들의 가슴에 전하고자 하는 사명의 길을 걷고 있다.
10년 법칙처럼
멜번에 온지 10년 만에 목사로 안수 받게 되고
목사로서 생각지도 못했던 시티교회의 사역의 현장이 주어졌고
또 다시 20년의 세월이 흘렀다.
30세에 호주에 와서 어느덧 이순 60을 맞이하고 있다.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되돌아 보면
후회함이 없고…
이곳까지 이끌어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이 나온다.
좋은 동역자들을 만나게 해 주시고
변함없이 한 사명을 가지고 20년을 달려온 지체들…
이런 어려운 코로나 사태 속에서 6개월 이상을 모이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변함없는 교회로 서서
각 지체들을 섬기고 세워가는 신실한 지체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 어떻게 내가, 우리가 지금까지 이 길을 걷고 있겠는가?
참으로 할렐루야… 할렐루야…
감격과 벅찬 감사의 찬양을 주님께 올리게 될 뿐이다.

여러분들도 각자의 삶을 한 번 되돌아보는 쉼표가 되는 하루가 되기 바란다.
지금 현재의 길이 곤하고 어려운가?
잠시 쉼표를 만나 숨을 고르고 호흡하여 다음의 악보를 불러낼 힘을 우리 하나님으로부터 얻으라.
오늘 이곳까지 인도하여 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서
역경과 고난의 하루 하루를 이겨내고
우리의 다음 쉼의 정거장까지 인도하실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이 되어 주실 것이다.
그런 하나님을 바라보며 할렐루야 찬양하는 멋진 하루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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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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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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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나의 죄를 따라 나를 처벌하지 않으시고… 나의 죄악을 따라 나에게 그대로 갚지 않으시며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나로 주의 은혜를 입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나의 힘이신 하나님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래서 내가 어떤 상황과 환경을 만나도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는 삶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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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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