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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화) 세상의 모든 것을 경험으로 알기에는 우리 인생이 너무 짧다 !!

멜버른시티한인교회 2024. 9. 3. 06:50

Posted on 2024-09-03  Posted By: David T.S. 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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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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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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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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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더욱

 

Verse:
주님을 더욱 알기 원하네
나 주님을 더욱 알기 원하네 내 마음 다해
내 평생에 소원 내 주님 한분만 간절히 알기 원하네
내 평생에 소원 내 마음 다하여 주님을 알기 원하네

Chorus:
주님의 사랑으로 나를 채워주소서
주의 사랑으로 채우사 주님 알게 하소서
나의 삶의 소망은 오직 하나 주님 알기 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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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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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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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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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것을 경험으로 알기에는 우리의 인생이 너무 짧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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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장/표준새번역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들어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함께 앉지 아니하며, 1:2 오로지 주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밤낮으로 율법을 묵상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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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T4AQdHmX9f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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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시간이 날 때마다 시편의 말씀들을 읽어가라.
그 안에서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그래서 하나님께 울부짖고 기도하는 저들의 고백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에서… 똑같이 다가오는 시련들 속에서 어떻게 지혜로운 삶을 선택할 것인지 배워가자.
 
우리가 삶의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하고 알기에는 우리의 인생이 너무 짧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통해… 시편과 같이 그런 인생을 경험한 선배들의 고백을 통해…
배워야 하는 것이다.
시편… 아니 성경 전체는
많은 사람들의 위인전, 전기, 자서전 같은 것일 수 있다.
성경 자체가 역사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거친 인생을 살아가며 겪은 모든 일생의 스토리가 담겨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통해, 특히 시편의 말씀들을 통해 그 역사의 지혜를 배우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계셔도 세상은 혼란하다.
왜냐하면 이미 욥기서를 통해 배웠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자유의지를 주시고 그 자유를 가지고 스스로 선택하며 살아가도록 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모르는 혼란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심을 오해하고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욕심으로 인한 혼란이다.
이런 세상 속에서
우리가 예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살아갈 때
어떤 삶을 선택하며 살아가겠는가?
바로 시편과 같은… 시가서의 지혜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갈지를 배우게 된다.
 
순간의 선택은
우리의 인생의 길을 완전히 뒤바꿀 수 있다.
그래서 바른 선택은 중요한데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통해 먼저 그 길을 걸었던 이들로부터 배워야 한다.
스스로 혼자 다 경험하고 바른 길을 찾기에는 우리 인생이 너무 짧다.

우리가 새로운 진리를 깨달을 때
참으로 그 시간은 놀랍고 황홀하고 감사하고 고맙고 겸손하게 그 진리를 소중히 여긴다.
그런데 그 성령으로 말미암아 깨닫게 된 진리를 따라 살지 않으면 그것은 결국 교만이라는 쓴 물이 되고 만다.
새로운 것도 잠깐이고 곧 지나가고 구식이 되기 때문에
늘 새로운 진리만을 찾아 더 새로운 것… 더 놀라운 것… 더 자극적인 것들 만을 찾게 된다.

우리 교회에 처음와서 말씀을 들으며
그동안 듣지 못한 그런 식의 말씀이라고 하면서 좋아하고 그 말씀의 달콤함을 즐거워하는 이들도
이제 그 말씀 안으로 스스로 들어가서
말씀의 우물에서 스스로 진리를 길어 올리는 그 즐거움까지 가지 못하면
결국 몇 달이 안되어 금방 지치고 또 새로운 것을 찾아 헤매게 된다.
진리만을 찾지 말고
찾은 진리가 알게 하는 것을 따라 행함으로
정말 그 진리가 주는 참된 기쁨을 스스로 누리며
우리에게 주신 이 삶의 현장에서…
주님 나라 가는 날까지 진정한 열방의 제사장으로 살아가는 것을 즐기고 누리는 그런 삶이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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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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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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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 주신 진리는 단지 계몽, 깨달음에 멈추는 것이 아니라… 그 깨달은 진리를 따라 행함으로 그 안에서 참된 기쁨과 축복을 누리는 것인데… 늘 깨달음에만 멈추어 새로운 말씀도 금방 식상해하고… 늘 새로운 것, 내 귀를 즐겁게 하는 것 만을 찾고자 했던 삶을 회개합니다.
  • 시편의 기자들이 고백하는 시들을 통해 그 사람의 일생을 통해… 또는 큰 사건을 통해 깨닫게 된 진리들이 주는 참된 가치를 깨달아… 이 시대를 살아가며 나도 큰 사건과 일생의 시간을 걸려 직접 경험하겠다는 어리석음을 알고… 선배들이 온 일생을 통해 깨달은 진리를 나의 것을 삼아 더 위로 나아갈 수 있는 믿음의 삶을 살기 원합니다.
  • 세상은 언제나 혼란스럽고 욕심스러울 수밖에 없음을 기억하고… 자유의지를 지닌 존재들이 각자의 느낌과 생각을 따라 살아나갈 때… 무엇보다 나도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기준으로 삼아 살아감으로… 혼란하고 어두운 세상 속에서 하늘의 질서를 따라 밝게 비추는 빛된 삶이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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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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