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수) 핑계와 변명을 자꾸 대다보면 거짓이 진짜처럼 보이게 된다!!

Posted on 2021-12-22  Posted By: Pastor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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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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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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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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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깨뜨립니다

 

Verse:
날 위해 십자가에서 깨뜨리신 사랑
오늘도 그 사랑안에 나 거합니다
주님의 생명 내 안에 있고 주님의 사랑 날 강권하니
나 오늘도 주께 내 삶을 깨뜨립니다

Chorus1:
오 주여 내 삶을 깨뜨립니다 주 머리 위에 붓습니다
내 모든 삶과 생명을 주님 얻으소서
오 주여 내 삶을 깨뜨립니다 주 머리 위에 붓습니다
주님께라면 아깝지 않습니다

Bridge:
내 눈을 열어주소서 주의 참된 가치 보도록
내 앞에 계신 주님과 비할 것은 없습니다
내 손에 남은 것 없이 아낌없이 다 드립니다
주님 한 분만을 위하여 한 방울도 남김없이

Chorus2:
존귀와 영광을 받으소서 하나님 어린양 예수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을 받으소서
존귀와 영광을 받으소서 하나님 어린양 예수
나라와 권세 영광 모두 주님께

End:
주님께라면 아깝지 않습니다
주님께라면 아깝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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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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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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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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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와 변명을 자꾸 대다보면 거짓이 진짜처럼 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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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8장
18:4 나는 하늘에서 또 다른 음성이 울려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내 백성아 그 여자에게서 떠나거라. 너희는 그 여자의 죄에 가담하지 말고, 그 여자가 당하는 재난을 당하지 않도록 하여라.
18:5 그 여자의 죄는 하늘에까지 닿았고, 하나님께서는 그 여자의 불의한 행위를 기억하신다.
18:6 너희는 그 여자가 준 만큼 그 여자에게 돌려주고, 그 여자의 행실대로 갑절로 갚아 주어라. 너희는 그 여자가 섞은 잔에 갑절로 섞어 주어라.
18:7 그 여자가 그렇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고, 사치하였으니, 그만큼 그에게 고통과 슬픔을 안겨 주어라. 그 여자는 마음 속으로 나는 여왕의 자리에 앉아 있고 과부가 아니니, 절대로 슬픔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 하고 말한다.
18:8 그러므로 그 여자에게 재난 곧 사망과 슬픔과 굶주림이 하루 사이에 닥칠 것이요, 그 여자는 불에 타 버릴 것이다. 그 여자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한 분이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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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ggXiK8RaI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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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지금
하나님께서 내가 살아가는 이런 삶의 습관과 태도로부터 분명하게 ‘되돌이켜 나와라’라고
말씀하심에도 불구하고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자꾸 내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가기 위해 수많은 변명을 만들고 있지는 않은 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거짓말을 자꾸 하고…
핑계와 변명을 자꾸 말하다 보면…
원래의 진리가 왜곡된 채 그 왜곡된 것이 진리처럼 인식하게 되고 만다.
그렇게 되면 그런 함정에서 다시 되돌이켜 나오는 것은 정말 천지개벽하기 전에는 쉽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처음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날마다 감사와 기쁨으로 성경을 읽어갈 때
너무도 생생하게 우리에게 그 말씀을 깨달아 아는 기쁨을 주시고
그래서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뜻과 맞지 않는 것들에 대해 불편함을 느껴 기꺼이 그런 과거 삶의 습관에서 떠나 나오는 삶을 살았던
그 첫사랑의 때를 잊지 말아야 한다.

진리의 성령 하나님께서는 변함없이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 말씀해 주시는데
그래서 여전히 우리의 양심에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는데
어느덧 내가 원하고 바라는 것으로 인해
그 음성에 귀를 막고 자꾸 외면하는 삶을 살아가다 보면
이제 우리의 양심이 화인 맞은 양심이 되어 더 이상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게 될 수 있다.
하나님이 말씀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과 귀가 굳어져 들리지 않는 것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으로
새롭게 기경한 마음에
세상의 가라지들이 다시 뿌려지는 삶이 아니라
오직 우리 주 예수님께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뿌리시는 알곡들을 심고 품고 자라게 하는 삶을 살아가자.

우리에게서
이 세상 유행과 문화로부터 나오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외침을 잊지 않고
우리 주의 부르심을 따라 나아가는 귀한 하루가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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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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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오늘도 변함없이 성경을 읽고 묵상할 때 나에게 말씀해 주시는 하나님이신데… 그 하나님의 음성이 분명하게 들려올 때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한 삶을 버리고 주의 길로 나아가는 것보다… 내가 원하고 바라는 것을 조금 더, 한번 더 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덮어 버리고 소홀하게 여기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내가 자꾸 주님의 음성을 외면할 때… 하나님이 말씀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내 욕심이 나의 귀를 막고 마음을 닫아…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말고… 항상 나의 마음과 귀를 주께 활짝 열고 살아가는 성도되기 원합니다.
• 이 성경이 우리에게 이렇게 오기까지… 유구한 역사 속에서 너무도 많은 희생과 고통이 뒤따른 열매라는 것을 잊지 않고… 이 말씀을 소중히 여기고… 그래서 이 말씀을 우리의 다음 세대에게도 소중하게 물려 줄 수 있는 그런 믿음의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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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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