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금) 하나님의 뜻대로 적극적으로 살지 않는 것이 불순종이다

Posted on 2021-12-17  Posted By: Pastor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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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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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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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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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

 

Verse:
한 사람이면 충분했던 주님
주 말씀에 순종하는 자
한 걸음마다 하나님 말씀 의지하여
주님의 마음에 동참하는 자

그 사람이 내가 되길 원해
주 말씀에 순종하는 자
한 걸음마다 하나님 말씀 의지하여
주님의 마음에 동참하는 자

Chorus:
나를 향한 계획 주님이 잘 아시네
주를 향한 나의 삶
전심으로 주께 경배해

주님의 뜻 선하시며 언제나 함께하시네
주를 향한 나의 마음
온 맘 다해 주를 신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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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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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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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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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대로 적극적으로 살지 않는 것이 불순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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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7장
17:12 네가 본 열 뿔은 열 왕이다. 그들은 아직 나라를 차지하지 못하였지만, 그 짐승과 함께 한동안 왕권을 차지할 것이다.
17:13 그들은 한 마음이 되어서 그들의 능력과 권세를 그 짐승에게 내줄 것이다.
17:14 그들이 어린 양에게 싸움을 걸 터인데, 어린 양이 그들을 이길 것이다. 그것은 어린 양이 만주의 주요 만왕의 왕이기 때문이며, 어린 양과 함께 있는 사람들이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신실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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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w31zY563x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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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성경과 역사를 살피며 알게 된
짐승이나 음녀의 세력에 대해…
단지 저들의 잘못을 정죄하며 손가락질 만 하는 삶을 살면서…
정작 내 안에
그런 짐승과 음녀와 다를 바 없는
불순종과 게으름, 욕심과 탐욕을 위해 살아가는 삶의 태도와 습관들이 있지는 않은가
차분히 되돌아 볼 수 있기 바란다.

다시 말하지만
17장에서 말하는 여자의 존재는 단지 ‘어떤 단체’라고 딱 집어 말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도록 ‘사명을 받은 존재들’이
자기의 욕심을 위해 그 사명을 저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되이 사용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존재들을 말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렇게 본다면…
사명을 잃은 오늘날의 교회와 목사들과 리더들도 다를 바가 없고…
그런 그릇된 욕심과 탐욕의 교회를 함께 세워가는 성도들도… 다를 바 없는 음녀의 모습이 될 수도 있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교회 안에서 함께 맡은 사명…
생명을 낳는 생명, 하나님이 주신 권리를 아는 생명을 세워가는 사명에
여러 가지 이유로 소극적이고 게으르며
하나님이 맡기신 이 귀한 생명에게 부지런히 생명의 꼴을 먹이지 않고 있다면…
그런 태도야 말로 바로 음녀의 태도인 것을 잊지 말고
오늘 우리 교회 가운데 주신
생명을 낳는 생명을 세울 수 있는 영적인 아비로 자라는 일에 성실하고 적극적일 수 있기 바란다.

이 일은 남의 일이 아니라
바로 나와 우리가 감당해야 할 사명이다.
가만히 있고 구경만 하면 표류하는 인생이 될 뿐이다.
하나님께서 그의 군대로 세우신 성도답게
각자의 삶의 터에서
또한 교회라는 이름으로 모이는 우리의 공동체와 셀 속에서 살아내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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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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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사탄이라는 존재는 다른 어떤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말씀과 그 의도를 알면서도… 계속해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먼저 하고 싶어하는 욕심과 탐욕인 것을 잊지 않고… 내 안에 그런 욕심들이 늘 자리하고 있지는 않은가 정직하게 되돌아보며 늘 주님 앞에서 깨어 있는 우리가 되기 원합니다.
• 이미 우리 주님이 내가 이 교회와 공동체에 속할 때 주신 분명한 사명이 있는데… 그 일에 적극적으로 순종하는 자가 되어 생명을 낳는 생명을 세워가는 삶이 아니라… 늘 교회당만 왔다 갔다하며 적당한 관계 속에서 거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이 주신 자유를 가지고 세상처럼 먹고 마시는 일에 있어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행하는… 굳어져 가는 마음을 회복하여… 주님의 백성답게 주님이 주신 말씀의 가치가 마음이 기경 되는 삶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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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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