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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화) 하나님의 인내에는 끝이 있다!!

멜버른시티한인교회 2021. 11. 30. 06:14

 Posted on 2021-11-30  Posted By: PastorCho Categories: 말씀요약결단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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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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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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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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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엘리야 때처럼

 

Verse1:
지금은 엘리야 때처럼 주 말씀이 선포되고
또 주의 종 모세의 때와 같이 언약이 성취되네
비록 전쟁과 기근과 핍박 환난 날이 다가 와도
우리는 광야의 외치는 소리 주의 길을 예비하라

Chorus:
보라 주님구름 타시고 나팔 불때에 다시오시네
모두 외치세 이는 은혜의 해니 시온에서 구원이 임하네(x2)

Verse2:
에스겔의 환상처럼 마른뼈가 살아나며
또 주의 종 다윗의 때와 같이 예배가 회복 되네
추수 할때가 이르러 들판은 희어졌네
우리는 추수할 일꾼 되어 주 말씀을 선포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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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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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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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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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인내에는 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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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6장
16:1 <진노의 대접> 나는 또 성전에서 큰 음성이 울려오는 것을 들었는데, 그 음성이 일곱 천사들에게 이르기를 “가서 하나님의 진노가 담긴 일곱 대접을 땅에다가 쏟아라”하였습니다.
16:2 그래서 첫째 천사가 나가서 그 대접을 땅에다가 쏟으니,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그 짐승에게 절하는 자들에게 아주 나쁜 종기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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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VxFDghJeS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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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의 삶은 불이 섞인 유리바다를 중심으로 알곡들이 모아지는…
우리 주님이 맞이해 주시는 곳에 있는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니면
이렇게 무서운 하나님의 진노의 대접이 쏟아지는 이 땅에 남겨지게 될 삶을 살고 있는지…
잘 되돌아보자.

세번째 진노의 대접이 쏟아지는 상태까지 살펴보았는데…
사랑과 인내의 하나님께도
분명히 그 인내의 끝이 반드시 온다는 사실을 잘 기억할 수 있기 바란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시다.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이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 삶의 도를 떠나 인간의 감정과 욕심대로 사는 것에도
무조건 괜찮다고 하는 사랑(?)이 아니다.
 
무슨 짓을 하든지 나중에 회개만 하면 다 괜찮아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은
그렇게 평생 세상처럼 살다가, 사탄처럼 살다가 끝에 회개하고 돌이킬 수 있는 그런 존재가 아니다.

지구가 16장의 상황이 된다면
참으로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누구라도 죽어갈 수밖에 없는 상태인 것을 본다.
아마도 이런 환난 속에서도
권세가 있고 돈이 많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오래 생존하고 버텨 나갈 수 있을 지 모르겠으나
그러나 결국에는 죽음의 길로 가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이런 상황에서도 회개와 돌이킴의 기회를 주시는 분이라고 믿는데…
그런데
계시록의 계속되는 상황들을 보면
여기까지 온 사람들은
이 세상의 끝이라는 것을 인정하지도 않고
그래서 절대로 그 죄악 된 길, 욕심과 탐욕의 길에서 되돌이키지 않고
하나님을 모독하고 멸시하며
공의를 행하시는 하나님을 향해 이를 갈며 덤벼들며 하나님을 죽이고자 하는 상태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니까
보통 머리를 굴리는 인간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니까
실컷 이 세상을 즐기고 누리며 살다가 마지막 죽기 전에 회개하면 될 것이라는 생각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인간이라는 존재가 어떤 지를 몰라서 하는 헛된 생각이다.
그런 생각이 바로 사탄의 생각이다,
머리를 그런 식으로 쓰는 것부터
이미 지옥의 길은 정해진 것이나 다를 바 없는 666의 표적을 스스로 이마와 손목에 새기는 것이나 다를 바 없는 것이다.

이것은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를 바르게 준비하지 못하고
매일매일 자기의 욕심을 따라 본능대로 사는 것을 방치하게 될 경우…
분명 나에게도 있을 수 있는 일임을 잊지 말고
오늘 하루도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를 변화시키는 새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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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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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은 심판의 날 전까지 오래 참으시며 돌아올 기회를 주시는데… 이런 은혜의 때가 마치 영원할 것처럼 살아가며… 내 삶의 태도에 말씀을 따르지 않고… 본능과 욕심을 따라 살아가는 습관을 만들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진노하시는 우리 하나님의 얼굴을 보지 않고… 사랑스러운 얼굴로, 용서의 얼굴로 대해주시는 하나님의 얼굴을 만날 수 있는 믿음의 삶 살기 원합니다.
  • 이 세상을 사는 동안 마음대로 살다가 죽기 전에 회개하면 가는 곳이 천국이 아니라… 지금부터 말씀의 가치를 따라 우리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천국의 삶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매일매일 날마다 주님의 뜻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는 순종의 삶 사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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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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