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월) 길의 좋고 나쁨이 아니라 하나님과 닿은 길로 나아가라!!

Posted on 2021-11-29  Posted By: Pastor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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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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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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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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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주신 동산에

 

Verse:
주께서 주신 동산에 땀 흘리며 씨를 뿌리며
내 모든 삶을 드리리 날 사랑하시는 내 주님께
비바람 앞을 가리고 내 육체는 쇠잔해져도
내 모든 삶을 드리리 내 사모하는 내 주님께

Chorus:
땅 끝에서 주님을 맞으리 주께 드릴 열매 가득 안고
땅 끝에서 주님을 뵈오리 주께 드릴 노래 가득 안고
땅의 모든 끝 찬양하라 주님 오실 길 예비하라
땅의 모든 끝에서 주님을 찬양하라 영광의 주님 곧 오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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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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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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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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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의 좋고 나쁨이 아니라 하나님과 닿은 길로 나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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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5장
15:1 그리고 나는 하늘에서 크고도 놀라운 또 다른 표징을 하나 보았습니다. 일곱 천사가 일곱 재난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은 마지막 재난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그것으로 끝났기 때문입니다.
15:2 나는 또 불이 섞인 유리 바다와 같은 것을 보았습니다. 그 유리 바다 위에는 짐승과 그 짐승 우상과 그 이름을 상징하는 숫자를 이긴 사람이 하나님의 거문고를 들고 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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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7RJQmwing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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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하나님께서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백성들에게
이 인류의 역사가 결국 어떻게 흘러가는 지를
선지자와 사도들을 통해 자세히 그리고 분명하게… 미리 다 말씀해 주신다는 것을…
잘 묵상해 보자.

성경은 그렇게 하나님께서
우리가 살아가는 역사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미리 다 보여주신 본방송 드라마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
우리의 미래에 대해
다른 어떤 예언을 받는 것보다
이 인류의 마지막이 어떠한 지 그 결과를 분명하게 보여주는 이 성경처럼 확실한 예언은 없다.
우리가 지금을 살아가며 선택하고 행하고자 하는 것들이
과연 알곡의 길을 걷게 하는 것인지…
아니면 지금은 화려하고 편리하고 잘 나가는 것 같지만 결국 가라지의 길을 걷게 하는 것인지…
확실하게 분별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이 성경에 나오는 확실한 예언 밖에 없다.
이 성경을 통해
우리는 이 인류의 역사드라마의 처음부터 끝까지 알 수 있기에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터 곳곳에서
어떤 상황과 환경을 만난다고 해도…
그 상황과 환경이 너무 절망적이든… 또는 너무 모든 것이 잘되어 간다고 해도…
우리는 그 길의 끝이 어떻다는 사실을 말씀을 통해 바르게 알고
오직 우리 하나님의 진실한 뜻이 닿아 있는 그 길을 따라 선택하며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과 계명은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며 선택하는 것들의 끝이 어디에 연결되어 있는지를 알게 해 주는 귀한 삶의 기준이 된다.
그래서 성도들은
그 끝을 보고 오늘을 선택하며 살아가는 존재다.
아무리 부자가 되고
아무리 최고의 권세를 가지는 선택이라고 해도
그 길의 끝이 하나님이 인도하는 길이 아니라 지옥에 닿아 있다면 그것을 선택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반대로
아무리 험난하고
아무리 고생 길이 보인다고 해도
그 길의 끝이 천국과 닿아 우리 예수님께서 나를 기다리고 계신 길이라면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그 길의 좋고 나쁨이 아니라
그 길이 하나님께 닿아 있는가 하는 것이 성도들의 선택의 기준인 것이다.

성도들이 걷는 길의 끝에서
우리 하나님께서 천국의 모든 백성들과 함께 기뻐 환영하며…
그 홍해 속으로 죽이고자 달려들었던 이집트의 군대를 제거하고 그 백성을 구원하시는
이 마지막 장면을 늘 기억하며…
내가 선 오늘의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과 닿은 길들을 따라 나아가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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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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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은 우리에게 우리가 가지고 싶고 선택하기 원하는 길의 끝이 어떤 지를 말씀을 통해 분명하게 보여주셨는데… 이 하나님의 확실한 답이 있는 성경을 덮어놓고… 그저 막무가내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겠다고 고집을 피우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주님의 진노를 피해갈 수 없는 삶이 있는가 하면… 주님의 은혜를 입어 거룩한 하나님 나라의 감격스러운 백성됨을 누리를 삶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진정한 믿음의 길 걷기 원합니다.
• 이 세상은 점점 더 본능과 욕심을 따라 살아가게 될 것임을 잊지 않고… 내가 선 삶의 터에서 세상의 길이 아닌… 우리 주님의 기다리시는 생명과 말씀의 길을 따라 나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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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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