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목) 교회 안에 들어온 성도들에게까지 본능과 욕심을 따르게 하는 사탄!!

Posted on 2021-11-18  Posted By: Pastor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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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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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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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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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Verse: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어떻게 나가야 할까
나를 구원한 주의 십자가 그것을 믿으며 가네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나 여전히 부족하나
나를 부르신 주의 그 사랑 그것을 믿으며 가네

Bridge:
자격 없는 내 힘이 아닌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
자격 없는 내 힘이 아닌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

Chorus: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 힘입어 나아갑니다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 힘입어 예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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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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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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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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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에 들어온 성도들에게까지 본능과 욕심을 따르게 하는 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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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3장
13:15 그리고 둘째 짐승이 능력을 받아서 첫째 짐승의 우상에게 h) 생기를 넣어 주고, 그 짐승의 우상으로 하여금 말을 하게도 하고, 또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는 사람은 모두 죽임을 당하게도 하였습니다. (h. 또는 영)
13:16 또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이나 할 것 없이, 다 그들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였습니다.
13: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사람, 곧 그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을 나타내는 숫자로 표가 찍힌 사람이 아니면, 아무도 팔거나 사거나 할 수 없게 하였습니다.
13:18 여기에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각이 있는 사람은 그 짐승을 상징하는 숫자를 세어 보십시오. 그 수는 어떤 사람을 가리키는데 그 수는 i) 육백육십육입니다. (i.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육백육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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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Z4ctLPsXl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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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의 풍토는
이미 계시록을 통해 우리에게 예고하시고 말씀해주신 대로 이루어져가고 있다는 사실을
이 시대의 문화와 삶의 원리들을 통해 바르게 분별하며
깊이 묵상해 보기 바란다.

이 세상을 지옥의 길로 만든 원흉은 사탄이다.
하나님의 그 하나님되심을 찬양하며 높여 고백하던 천사가
하나님이 주신 그 인격과 자유의지를 가지고 하나님의 자리에 자기가 서고자 하나님의 진심을 의심하고
그래서 자기의 욕심대로 선택하며 살기로 함으로 사탄이 되었다.
그런 사탄은
무저갱의 무서운 결말을 알게 되었음에도
지금 이 땅에서 자기와 같은 인격적 존재의 원리를 알기에 사람의 본능을 자극하여 욕심대로 살게 한다.
억지로 죄악의 길로 끌고가지 않아도
사람들의 본능을 절제하고 욕심을 통제하는 삶이 아닌
그 본능이 말하는 대로 욕심대로 살게 하면 자기와 같은 사탄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왕되심을 거부하고
인간을 왕으로 세우고자 했던 사사시대의 끝…
그것은 단지 인간을 왕으로 세워 나라를 잘 운영하겠다는 의도가 아니라…
에덴동산에서 하와가 하나님의 진심을 의심하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하고자 욕심을 따라 선악과를 따 먹은 것과 같이…
하나님의 진심을 의심하고
인간을 대표하는 욕심스러운 존재가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여 결국 하나님을 떠나겠다는 의도였던 것이다.
사탄이
인간의 본능을 부추겨
왕이라는 하나님이 계셔야 할 그 중요한 곳에 인간을 왕으로 세우도록 인간의 탐욕을 건드리니까
하나님과 같은 자유의지를 가진 그 인간이
마치 자기를 하나님, 신으로 착각하여 사탄과 같은 짓을 하는 것이다.
거기에
하나님을 경배하고 예배하도록 부름을 받은
교회의 리더들, 대제사장과 장로들의 본능을 자극하여 종교적 욕심대로 살도록 하니까
아예 저들은 하나님의 자리를 꿰차고 자신들의 율법종교를 만들고 만 것이다.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가?
결국 택함을 받은 족속들조차 그 약속의 땅에서 패망하고 무너지고 마는 결과를 맞이하였다.

이런
탐욕과 욕심이라는 무기가 사용되는
영적인 전쟁의 원인들을 잘 분별하여서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의 종교들과, 나라와 권세들의 움직임을 잘 파악하고
사탄이 자극하는
본능을 따라 욕심대로 살아가는 길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삶의 날 동안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만을 따라가는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겸손하게 이 땅, 우리 각자가 선 삶의 터 곳곳에서 믿음 따라 살아내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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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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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시대가 이렇게도 사탄과 같이 본능에 자극받아 욕심대로 살아가는 세상임을 알게 해 주시고… 이 땅에서 ‘돌아 나오라’고 하시는데… 여전히 이 땅에서 잘 먹고 잘사는 일에 혈안이 되어… 종교까지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사용하려 한 삶을 회개합니다.
• 사람은 인격적인 존재로서 생존의 본능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지만… 단지 생존과 그 삶 속에서 잠시 잠깐의 만족을 위해 욕심과 타협하는 존재가 아니라… 거룩한 사명을 따라 살 수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우리가 살아가는 이 어두운 세상에서 단호히 우리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주의 백성답게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예수를 그리스도로 알고 믿는 기독교여서 다행이지만… 그 안에서도 종교적인 힘을 통해 자기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살고자 하는 사탄의 모습이 될 수 있음을 잊지 말고… 늘 말씀으로 나를 겸손하게 하며 헌신의 자리에 서 있는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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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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