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월) 성경은 우리에게 지도가 아니라 나침반을 준다!!

 Posted on 2021-11-15  Posted By: Pastor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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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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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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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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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Verse: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이 길을 가리라
좁은 문  좁은 길 나의 십자가 지고
나의 가는 이 길 끝에서 나는 주님을 보리라
영광의 내 주님 나를 맞아 주시리

Chorus: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일어나 달려 가리라
주의 영광 온 땅 덮을 때 나는 일어나 노래하리
내 사모하는 주님 온 세상 구주시라
내 사모하는 주님 영광의 왕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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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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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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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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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우리에게 지도가 아니라 나침반을 준다!!

요한계시록 13장
13:1 나는 바다에서 짐승 하나가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짐승은 뿔 열과 머리 일곱을 가졌는데, 그 뿔 하나하나에 왕관을 쓰고 있고, 그 머리 하나하나에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이 붙어 있었습니다.
13:2 내가 본 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한데, 그 발은 곰의 발과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과 같았습니다. 그 용이 자기 힘과 왕위와 큰 권세를 이 짐승에게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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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bkXWxF35b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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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우리가 살아가는 이 역사가
그냥 되는대로 마구 흘러가는 것 같아도
하나님께서 이미 이런 역사들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를 그 성도들에게 알게 하셨고…
그래서 우리가 성경을 바르게만 본다면
비록 내일 어떤 사건이 벌어지고… 언제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지 정확하게 말하지 못해도…
결국 이 세상이 흘러가고 있는 방향은 알 수 있고…
이 세상이 아무리 잘 살고 대단하게 살아가는 것 같아도 그 뿌리가 욕심과 탐욕에 닿아 사탄과 연결되어 있는 것도 알 수 있어서…
바른 생명의 길을 향한 거룩한 삶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알게 될 것을 잊지 말고
담대히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 바란다.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열심히 살아가는 삶이 어디를 향해 있는지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
숲속으로 들어가기 전에
우리는 먼저 숲의 전체를 보고 그 숲의 길을 파악하고 들어가야 한다.
그렇게 전체를 보고 지도를 가지고 들어가도 혼동이 되고 혼란을 주는 곳이 바로 삶의 숲이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통해
지도가 아닌 나침반을 보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성경은
우리에게 지도, 보물이 있는 곳을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어디서든
어떤 상황에서든
하나님 계신 곳을 향해 나아가게 할 수 있는 바른 방향, 나침반을 준다.

우리가
어떤 상황과 환경에 처하든…
어떤 세상의 박해와 핍박이 다가오든…
아니면 세상의 화려하고 풍성한 삶의 배부름이 다가오든…
하나님의 마음을 향해 가게 하는 말씀의 나침반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우리가 처한 어떤 곳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소명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처한 곳에서
세상을 두려워하거나 우습게 여기지 말고
오늘 우리가 살핀 계시록의 역사들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바르게 알아서
겸손하고 낮은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의 나침반이 가리키는 믿음의 길을 따라
오직 주의 말씀의 가치를 실천하며
성도로서 존재하는 증인 된 삶, 생명을 낳는 생명의 삶을 기쁨으로 감당하며 나아가는 우리가 되길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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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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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상황과 환경, 어떤 시대를 살아가도…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영적인 나침반, 성경을 주셔서… 우리 하나님을 잊지 않게 하시는데… 내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성경이라고 하면서도… 가장 소홀하게 취급하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사탄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삼킬 것을 찾고 다니면서… 각 시대에 등장하는 나라와 왕들의 욕심을 자극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게 하고… 거룩하게 믿음의 길을 걷고자 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무차별로 죽이고 핍박하는 것을 잊지 않고… 우리가 더욱 더 말씀으로 무장된 믿음의 길을 담대히 걷기 원합니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세상의 역사가 진행되는 길을 알려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천국의 길로 나아오게 하심을 잊지 않고… 2021년 남은 한 해 동안… 부지런히 성경 말씀 안에 있는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고… 그래서 참된 의의 길, 거룩한 길을 걷는 삶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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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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