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화) 숲의 전체를 보고 난 후 숲 안의 디테일로 들어가라!!

Posted on 2021-10-19  Posted By: Pastor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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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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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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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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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9편

 

Verse:
나보다 나를 잘 아시는 주님
내가 주를 떠나 어디로 가겠나이까
나 어딜 가든지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다

나를 창세 전부터 계획하시고 지금까지 인도하시네

Chorus: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나의 생각보다 나의 뜻보다 더 크고 놀라우신 주님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나의 마음을 다 아시오니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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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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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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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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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전체를 보고 난 후 숲 안의 디테일로 들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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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6장
6:1 <일곱 봉인에 담긴 심판> 나는 그 어린 양이 그 일곱 봉인 가운데 하나를 떼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나는 네 생물 가운데 하나가 우뢰 같은 소리로 a) “오너라 !”하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a. 또는 가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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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Q86h-s6QF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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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속을 열어 보여 주시고자
우리에게 주신 이 귀한 성경 말씀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식으로 대해왔는지…
차분히 생각해 보자.

하나님은 진심을 말씀하시고자 하는데
우리는 내가 이루고 싶은 것을 가지기 위해 하나님의 신적인 힘 만을 필요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격적 존재로 만드시고
먼저 우리에게 하나님의 수준이 아니라 우리 인간의 수준으로 다가오신 그 진실한 사랑조차…
분명하게 알 수 있는 하나님의 그 진실한 사랑의 손길을
불편하게 생각하고 자신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는 것처럼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4000여년의 사랑이 담겨져 있는 사랑의 편지다.
그 구약과 신약의 4000년을 넘어
이제 2000년이 더 지난 지금의 시간과
더불어 앞으로도 영원토록 변치 않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이야기다.

그래서 우리에게 진심을 보여 확실하게 알게 하시는 성경의 역사의 시간 전체를 알아야 한다.
그 전체의 이야기를 알면
역사의 시간들 속에 벌어졌던 그 하나 하나의 사건들을 통해
왜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왜 그렇게도 아파하시고 울며 안타까워하셨는지를 만날 수 있게 된다.

계시록도 그렇다.
하나님의 사랑의 편지다.
당신이 사랑하는 이 백성들이
불순종하며 욕심에 빠진 인간들과 사탄에게 협박당하고 핍박당하며 죽어가는 그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그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 아버지를 만날 수 있는 그 길을 알려주시고…
여전히 변함없는 하나님의 그 사랑이 살아 있음을 알게 하시려고 보내주신 편지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만난 캄캄한 어두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캄캄하고 어둡기에 우리를 빛으로 삼아 이 어둠 속에 빛으로 우리를 보내신 하나님의 그 뜻을 기억하며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속에서도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며 나를 인도하심을 믿음으로
담대히 거룩하게 구별된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그 말씀의 가치, 그 법도를 따라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잊지 말자.

그래서
우리가 이 계시록의 전체 스토리 라인을 잘 파악하고
이제 각 장마다 전해지는 하나님의 진실한 뜻이 무엇인지를 살펴가고자 한다면…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
늘 나와 함께 하여 주시고 동행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그 진실한 사랑을 만나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자 하는 그의 뜻을 알게 될 것이다.
이런 하나님의 큰 사랑의 마음을 만나고
그리고 성경과 역사 속으로 들어가
각 사건사건마다 하나님께서 이루시고자 하는 그 디테일하고 세밀한 사랑을 전하고 외치는 우리가 되자.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힘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내는 다니엘과 같은 거룩한 주의 백성들이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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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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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은 우리가 가장 잘 알 수 있는 방법으로 하나님의 진심을 알려주셨는데… 하나님의 진심을 알려 하기 보다… 내가 원하고 바라는 것들을 이룰 수 있는 강력한 어떤 힘으로만… 마치 내가 수많은 신들 중에 하나님을 택한 것처럼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의 진실한 뜻이 담긴 성경을 살펴감에 있어… 성실하고 부지런한 마음을 잊지 않고… 하루 하루의 삶 속에서 우리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들을 소중하게 만들어… 주님의 뜻을 만나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계시록은 하나님께서 직접 미래의 일들을 말씀해 기록하게 하시고… 봉하지 말고 모든 성도들이 알도록 전하라 하신 말씀인 것을 잊지 않고… 앞으로 주님의 재림의 날이 올 때 있어질 현상들을… 바르고 온전히 알아서… 항상 등불을 언제라도 켤 준비가 된 다섯처녀와 같은 삶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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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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