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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목) 나는 빛된 전도자인가, 어둠의 전도자인가?

멜버른시티한인교회 2021. 9. 9. 08:41

Posted on 2021-09-09  Posted By: Pastor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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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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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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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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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배자 입니다/소원

 

Verse:
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입니다
내가 서있는 곳 어디서나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내 영혼 거룩한 은혜를 향하여
내 마음 완전한 하나님 향하여
이 곳에서 바로 이 시간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Verse:소원
나의 평생에 한가지 소원
주의 아름다우심 보며 사랑 노래하는 것
나의 왕되신 주님의 얼굴 구하며
그 사랑 안에서 머물며 사랑 노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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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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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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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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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빛된 전도자인가, 어둠의 전도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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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후서 2장
2:1 <거짓 예언자들과 거짓 교사들> 전에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서 거짓 예언자들이 일어난 것과 같이, 여러분 가운데서도 거짓 교사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들은 파멸로 이끄는 이단을 몰래 끌어들일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기들을 값 주고 사신 주님을 부인하고 자기들이 받을 파멸을 재촉할 것입니다.
2:2 많은 사람이 a) 그들을 본받아서 방탕하게 될 것입니다. 그들 때문에 진리의 길이 비방을 받을 것입니다. (a. 거짓 교사들)
2:3 또 그들은 탐욕을 품고, 그럴 듯한 말로 여러분의 호주머니를 털어 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오래 전에 그들에게 심판을 내리셨습니다. 파멸이 반드시 그들에게 닥치고 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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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Sh79ylRf-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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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교회와 내가 속한 공동체 속에서
나도 모르게 세상의 안목의 정욕된 것을 즐기라고 보라고 증거하며 전도하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
깊이 있게 생각해 보자.
내 자신이 먼저
얼마나 그런 세상의 보고 듣는 것에 노출되어있으면서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그것을 회개하고 정결하게 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진지하게 분별해 보자.
나도 모르는 사이에 세상의 정욕으로 가득찬 것을
‘재미’라는 이름으로 교회 안에서까지 권하고 즐기라고 하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보자.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아갈 수 없는 것이 우리 성도들이다.
아니 세상 속에 더더욱 철저히 섞여야 하는 것이 우리 성도들의 의무다.
다만
섞이되
그들과 같은 밀가루로 섞이는 것이 아니라
누룩과 같은 존재로서 섞여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에는 그 밀가루를 전혀 다른 형태의 존재로 바꾸어내고 마는 삶을 살아야 한다.
 
거짓교사들이란
이 세상의 것들을 분별없이 보고 듣는 것을 방치하는 존재들이다.
그래서 예를 들어
술과 담배로 대표되는 문제에서도
그것으로 인해 지옥에 가지 않는다고 하며
리더가 먼저 떳떳한 듯이 성도들 앞에서 나서서 행하고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고린도 교회를 통해 분명하게 알게 하신 것처럼
결국 모든 연약한 백성들을
하나님이 구원하신 그 이집트와 가나안의 세속 문화 속으로 다시 끌고 들어가는 사탄의 짓이 되고 마는 것이다.

그래서
바른 교사들이란
그 세상에 노출되어 방사능에 감염된 것 같은 성도들을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거룩하게 하고 정결하게 하는 그 하나님의 진심을 애써 전하고 외치는 자들이다.
그래서 나 자신은 정말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떳떳하게 그 어떤 것이라도 먹고 즐길 수 있는 그런 존재이지만
우리에게 맡기신 생명들을 위해 바울처럼 기꺼이 참고 영원히 끊어 버릴 수 있는 삶을 사는 자들이다.
그래서
성도들이, 우리 주변의 지체들이
그 양심이 화인 맞은 자들처럼 되지 않고
늘 하나님 앞에 깨끗한 양심을 가지고 말씀의 기준을 따라 회개하고 정결하게 되는 삶을 살게 하는 존재들이다.

힘내자.
우리가 그런 사명을 맡은 자들이다.
세상에 감염된 이들을 말씀으로 정결하게 하는 귀한 믿음의 삶을
여러분들이 속한 곳곳에서 힘써 살아내는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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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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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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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으로부터 분리되어 구별된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하는 것이 성도의 삶임에도… 세상을 흉내내며 저들과 소통의 길을 열겠다고 교회와 자신의 삶을 세상화하다가… 오히려 그런 삶에 젖어 분별력을 잃고… 세상 닮은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르게 무장되지 않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세상에 감염되고… 그래서 또 다른 성도들을 감염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하루 하루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나는 세상 속을 살아가는 빛된 전도자이지… 거룩한 교회에까지 나와서 세상을 전하는 어둠의 전도자가 아니라는 것을 잊지 않고… 내가 처한 곳곳에서 빛된 전도자의 삶을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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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melbournecitychurch.com/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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