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수) 나는 과연 진짜로 믿음의 삶을 살고 있을까?

 Posted on 2021-09-01  Posted By: Pastor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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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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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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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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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의 그늘에 앉아

 

Verse:
사망의 그늘에 앉아 죽어가는 나의 백성들
절망과 굶주림에 갇힌 저들은 내마음의 오랜 슬픔

고통의 멍에에 매여 울고 있는 나의 자녀들
나는 이제 일어나 저들의 멍에를 꺾고
눈물 씻기기 원하는데

누가 내게 부르짖어 저들을 구원케 할까
누가 나를 위해 가서 나의 사랑을 전할까

나는 이제 보기 원하네
나의 자녀들 살아나는 그 날
기쁜 찬송 소리 하늘에
웃음소리 온 땅 가득한 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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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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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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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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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과연 진짜로 믿음의 삶을 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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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1장
1:3 <산 소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을 드립시다. 하나님께서는 그 크신 자비로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 가운데서 다시 살리심으로써, 우리에게 산 소망을 안겨 주셨습니다.
1:4 그리고 여러분을 위하여 썩지 않고, 더러워 지지 않고, 낡아 없어지지 않는 유산을 받게 하셨습니다. 이 유산은 여러분의 몫으로 하늘에 간직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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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XLcq_Nmux_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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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정말 어떤 믿음의 삶을 살고 있는지 되돌아보자.
핍박과 고문과 고통의 공포가 다가와도
변치 않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지…
아니면…
공포는 고사하고
예수 믿는 것으로 인해 조금 불이익을 당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게 됨으로
쉽게 십자가와 믿음의 길을 버리고 포기하고 있지는 않은 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우리를 담대하게 만드는 것은
외부적인 것에 있지 않고 내부적인 마음 중심에 있다.
협박과 고문과 고통이 외부적으로 괴롭게 하여도
확고한 믿음과 하나님의 주신 사명이 살아 있는 사람은 믿는 바를 타협하거나 포기하지 않는다.

우리는 현재 너무도 천국 같은 세상을 살고 있다.
한반도에서 태어났다고 해도 만약 북위 38도선을 넘어 북에서 태어났다면
우리는 이미 지옥을 경험하고 있을 것인데
38도 이남에서 태어나 자유롭게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축복을 누리고 있고…
더불어 이곳 호주까지 와서…
거기에다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이라는 멜번에 살아가며
과연 천국이 이곳보다 좋을까 싶은 그런 자연환경 속에서 살고 있다.
그래서 우리의 믿음이 불과 같은 연단을 받아 순결하고 순수해지는 믿음인지를 분간하기 어렵다.
그러다 보니까
불편과 불이익이 있다면 언제라도 신앙을 쉽게 헌신짝 버리듯 버리기 일쑤다.
교회 안에서도
자기의 유익을 구하며, 자랑하고…
오래 참지 않고, 성을 잘 내고, 무례하며…
교회 안에서조차 불의하며 이기적인 삶을 살아간다.
자기의 만족을 위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금식하고 기도하여 자기가 원하는 것을 가지고야 마는 것이 믿음인 것처럼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과연 이런 것이 믿음인가…
깊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우리 하나님께서 아들의 피 묻은 손을 펴 우리를 부르신 그 진정한 부름의 의미를 잊지 말고
내가 살아가는 곳곳에서 참된 소망, 산 소망, 영생하는 소망을 가지고
이 땅을 부러워하지 않고
있는 것을 낮은 곳으로 흘려 보내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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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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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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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우리가 죽기까지 믿음을 지켜야 하는 그런 상황과 환경이 없는… 축복 된 기대에 살고 있기에… 그렇게 고통 속에 있는 이들을 위해 돕고, 낮은 마음으로 겸손하게 복음의 빛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이 천국 같은 삶의 현장에서… 여전히 남보다 조금 덜 가진 것으로 인해… 거품을 물고 그것을 얻기 위해 발악을 하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북한이나 모슬렘 권에서 지금 이 시간에도… 고문과 협박과 고통받고 있는 지체들을 구하여 주시고… 참 소망, 하늘소망 잊지 않고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걸을 수 있는 힘을 주옵소서.
• 내가 사는 삶의 현실 속에서 불평과 불만을 쏟아내는 삶이 아니라… 감사와 찬양을 쏟아내며… 주님이 주신 이 축복 된 것들을 가지고 낮은 곳으로 흘려 보내는 삶 살아가기를 결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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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melbournecitychurch.com/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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