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목) 생명없는 편리함보다 생명있는 불편함을 택하라!!

Posted on 2021-08-26  Posted By: Pastor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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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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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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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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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복음 앞에

 

Verse:
많은 이들 말하고 많은 이들 노래는 하지만
정작 가진 않는 길
두려운 생각보다 많이 힘들고 험한 길보단
그저 말로만 가려기에

점점 멀어져만 가네 내게 생명 주었던 그 길
점점 이용하려 하네 내게 사랑 주었던 그 길

Bridge:
다시 복음 앞에 내 영혼 서네
주님 만난 그때
나 다시 돌아가 주님께 예배 드리며
다시 십자가의 길 걸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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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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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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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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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없는 편리함보다 생명 있는 불편함을 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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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3장
3:1 <말에 실수가 없도록 하라>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선생이 되려고 하는 사람이 많아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이 아는 대로 가르치는 사람인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3:2 우리는 모두 실수를 많이 저지릅니다. 누구든지, 말을 하면서 실수를 하지 않는 사람은 온 몸을 제어할 수 있는 온전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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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ZPAraz9Lf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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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지체들과의 관계에서
그냥 좋은 관계, 좋은 평가 듣기 위해 좋은 말만 하고 있지는 않은 지…
그래서 정작 성령께서 나를 통해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조차 하지 않고 편리함에 머물러 있지 않은 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또한 ‘주님 안에서 내가 살아갑니다’ 하면서도 나의 시선과 생각은 세상의 중심에 있지는 않은 지…
그래서 나의 욕심과 내 생각대로 하고 싶어서
교회 공동체 안에서 조차 비난과 비방과 불평과 바쁘다는 말 만하며
정작 내가 시간을 만들고, 절제하고 인내하여 순종의 삶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을 회피하며 정당화하고 있지는 않은 지 되돌아보자.

믿음의 시작에는 너무도 큰 감격과 감동이 있지만
믿음의 여정에는 너무도 벅찬 한걸음 한걸음과 남보다 더 땀 흘림과 동료들보다 더 낮아짐이 있다.
그래서 많은 성도들이 사명의 자리에 스스로 나왔으면서도
여러가지 핑계와 변명을 늘어놓으며 정작 순종하기 위해 나를 바꾸고 변화시키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다.
믿음의 길은
어색하고 불편하게 되어도 바른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것이고…
세상에서 머리가 되려고 세상보다 더 세상적이 되는 것이 아니라 겸손히 십자가의 길을 걷는 것이고…
교회 안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려고 이기적인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쳐 복종시키며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산 지체들과 하나되는 것이다.

생명 없는 편리한 관계를 추구하지 말라.
생명을 살리는 불편한 관계를 두려워 하지 말라.
세상에서도 교회를 보고 십자가를 본다면 그런 이들에게는 소망이 있다.
그러나 교회에 있으면서도 세상을 보고, 그 즐거움에 생각을 빼앗기고 있다면 소망이 없다.

온 세상이 편리하고 배부르고 좋은 것 만을 찾는 이런 세대에
우리가 속한 곳곳, 보냄을 받은 장소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따라 살기 위해
기꺼이 불편함을 감수하고
겸손히 우리에게 맡겨진 십자가를 지고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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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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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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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생명을 세우는 말을 해야 하는데 자라나는 생명조차 꺾는 말을 하고…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하는데 세상에서 하나님을 오해하게 만들고… 사명으로 하나되라고 모으신 교회 안에서 내 생각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거의 훼방에 가까운 짓을 하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말을 절제하고 오직 바른 말, 생명을 살리는 말을 하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비록 불편한 관계가 된다해도 주님께서 맡겨주신 말을 전하는 파수꾼의 사명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기 원합니다.
• 돌아 나온 세상으로 다시 되돌아가는 인생, 그 세상을 부러워하는 인생되지 않고… 오직 한 길, 생명의 길을 따라… 그리스도의 피로 하나된 교회 안에서 힘써 우리에게 맡겨주신 그 길을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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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melbournecitychurch.com/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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