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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금) 심판의 날은 반드시… 곧… 도적같이 다가올 것이다!!

Posted on 2021-11-26  Posted By: Pastor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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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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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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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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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엘리야 때처럼

 

Verse1:
지금은 엘리야 때처럼 주 말씀이 선포되고
또 주의 종 모세의 때와 같이 언약이 성취되네
비록 전쟁과 기근과 핍박 환난 날이 다가 와도
우리는 광야의 외치는 소리 주의 길을 예비하라

Chorus:
보라 주님구름 타시고 나팔 불때에 다시오시네
모두 외치세 이는 은혜의 해니 시온에서 구원이 임하네(x2)

Verse2:
에스겔의 환상처럼 마른뼈가 살아나며
또 주의 종 다윗의 때와 같이 예배가 회복 되네
추수 할때가 이르러 들판은 희어졌네
우리는 추수할 일꾼 되어 주 말씀을 선포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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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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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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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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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날은 반드시  도적같이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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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4장
14:14 <마지막 추수>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그 구름 위에는 a) 인자같은 이가 앉아 있었습니다. 그는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날이 선 낫을 들고 있었습니다. (a. 단7:13)
14:15 또 다른 천사가 성전에서 나와서, 구름 위에 앉아 있는 분에게 큰소리로 “낫을 대서 거두어들이십시오. 땅에 있는 곡식이 무르익어서 거두어들일 때가 되었습니다.”하고 외쳤습니다.
14:16 그러자 구름 위에 앉은 분이 낫을 땅에 휘둘러서, 땅에 있는 곡식을 거두어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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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4dT2J5y2p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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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성경은 분명 심판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고 그 심판의 날은 점점 다가오는데…
사실 내가 언제 죽을지 모름에도 불구하고…
나는 마치 이 세상이 모든 것인처럼
이 불에 타 없어질 이 땅에 나의 것을 늘리는 일에만 집중하고 있는지…
아니면…
정말 그 날을 기대하고 소망하며
이 땅에서 걸어야 하는 빛과 소금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깊이 되돌아 보자.

나 또한 아무리 목사라고 해도
내 안에 교만과 악독과 시기와 질투와 분냄들이 순간 순간 올라오는 것을 본다.
말씀으로 하루 하루…
아니 매시간 매분마다 나를 채우지 않으면
육신의 본능이 나를 자극하며… 사탄과 꼭 닮은 짓들을 성직자의 탈을 쓰고 행하게 되는 것이다.
알곡과 가라지라는 것이
분명 우리가 믿음으로 예수님 앞에 나아올 때 알곡된 존재인 것을 알지만
알곡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동안에도 가라지보다 못한 삶을 살게 되는 것을 볼 때
단번에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사람은 알곡이었다가도 어느순간 가라지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성도와 교회가, 목사와 리더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날마다 나를 철저하게 무장하고 새사람의 옷을 바르게 입지 않는다면…
그래서 옛사람의 모습이 여전히 살아 본능대로 살게 한다면
그 교회는 사탄이 모이는 교회요… 그 성도들은 바로 사탄의 군대와 같은 곳이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교회에 나와 생명을 얻고 쉼을 얻는 것이 아니라
교회에 나와 시험에 들고, 욕심대로 사는 고집쟁이가 되고, 세상보다 못한 종교의 부패한 함정이 될 것이다.

주님의 심판의 날…
우리가 말씀따라 믿음으로 살아가며 겪는 핍박과 유혹이 끝나는 날이 있음을 잊지 않고
내 삶의 곳곳에서 진정으로 알곡된 삶, 빛과 소금된 삶, 누룩과 같은 삶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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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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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의 심판의 날… 말씀대로 살아가며 이 세상을 역류하여 살아온 모든 수고가 끝나는 날이 있음을 알게 하시는데… 이 세상과 역류하는 인생이 아니라… 오히려 함께 섞여 급류가 되어 흐르며… 마치 영원한 세계가 없는 것처럼 자기 만족과 유익을 위해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이 감시자처럼 나를 보고 있어서가 아니라… 내가 하나님의 자녀되었기에 진정으로 하나님의 자녀답게 주의 길을 따르며… 하나님께서 주신 그 가치를 따라 즐거이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말씀으로 바르게 깨어 예수의 피로 거듭난 새사람답게 살지 않으면… 어느순간 내가 사탄이 되고… 교회가 사탄의 군대들이 장난치는 곳이 될 수 있음을 잊지 않고… 더욱 더 깨어 말씀을 소중히 여기고 그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내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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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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